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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광역시 서구 후보자토론회 초청
등록일 : 2024-03-12
  • 사회자
    조재한(대구MBC 기자)
  • 토론자
    김상훈(국민의힘), 서중현(무소속)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0일 치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제 1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도 시작이 됐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정당마다 후보마다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유권자분들 역시 우리 지역에는 어떤 후보가 나왔고 또 어떤 공약을 내놓았는지 유심히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대구문화 방송은 오늘부터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자 토론회와 연설회를 모두 7차례에 걸쳐 방송하겠습니다. 누구에게 소중한 한 표를 더해주실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대구서구선거구 후보를 초청해 60분 동안 토론회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토론은 유튜브와 네이버 티비에 대구 MBC 뉴스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 서구선거구 토론회는 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대구문화방송이 중계 방송 합니다. 서구에는 두 명의 후보가 등록했는데요. 후보자 자리는 토론회에 앞서서 추첨을 통해 정했습니다. 후보 한 분씩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호 2호 국민의힘 김상훈 후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다음은 기호 7번 무소속 서중현 후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7번 서중현입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서 진행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토론은 서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결정한 데 따라서 시작발언과 공약 발표, 그리고 공약 검증 토론, 주도권 토론 그리고 사회자 공통 질문으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 마무리 10초 전에는 예보음이 울립니다. 주어진 시간이 모두 끝나면 종료음이 울립니다. 이후에도 발언이 이어지면 마이크를 끄도록 하겠습니다. 제한시간을 잘 지켜서 토론회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나 인신공격성 비방도 자제해 주실 것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첫 순서는 후보자별 시작 발언입니다. 시간은 1분씩 드리고요. 먼저 김상훈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구 서구주민여러분, MBC 시청자 여러분. 서구가 키운 사람, 서구를 키울 사람, 기호 2번 국민의힘 대구서구 국회의원 후보 김상훈입니다. 지난 12년간 태어나고 자란 고향 서구의 국회의원으로서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방치됐던 서대구 화물역사를 KTX 고속철도역으로 환골탈태 시키고 서대구 KTX에서 현재 대구에는 약 2만 가구의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지난해에는 30여 년간 감소했던 서구 인구가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서구 재건의 역사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서구의 기적은 계속돼야 합니다. 이번에 4선 중진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서구 주민여러분께 더 큰 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서중현 후보의 시작 발언 듣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무소속 기호 7번 서중현입니다. 서구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개도 국민의힘 목걸이 걸어놓으면 국회의원 된다라는 참으로 한심한 이야기들이 현실입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이것이 지속되어서는 서구는 패망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시골 간이역보다 못한 KTX 서대구 역사 만들어놓고 대단한 일을 한 양 자화자찬하는 이런 작태, 서대구 염색공단의 그 악취, 새로 이주해 온 젊은 유권자들이 이래 가지고 더 이상 못살겠다 라고 하는 소송을 제기하는 일 작태하는에 대해서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국회의원, 이제 우리에게는 필요 없습니다. 저 기호 7번 서중현이가 해내겠습니다.

-시작 발언 잘 들었고요. 이번에는 두 후보의 공약을 듣는 순서인데요. 역시 시간은 1분씩 드리는데 이번에는 서중현 후보부터 공약 발표해 주십시오.

-지금 나라를 어지럽히고 있는 의료 대란 종식시키겠습니다. 의료인들이 긴밀히 협의해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그리고 국회의원의 모든 특권 폐지하고 국회의원 범죄에 대해서는 가중처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염색공단 이전 그리고 거기에 최첨단 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역세권 개발과 K팝호를 건립해서 새로운 서구의 역사를 펼쳐나가겠습니다. 장애인, 노인, 여성, 실직 청년에 대한 일자리 창출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유권자 여러분. 저 기호 7번 서중현이를 믿어주십시오.

-이번에는 김상훈 후보의 공약 듣겠습니다.

-먼저 서대구 역세권 개발입니다.서대구역 인근에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을 유치해서 서구의 여러 가지 거주환경을 한 층 더 높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아직까지 서대구 KTX역에는 KTX 열차가 많이 서지 않습니다.
앞으로 4개 노선이 추가로 개통될 텐데 금년 연말에 대구역 광역철도 그리고 대구 산업선 철도, 신공항 철도, 그리고 달빛내륙고속철도가 개통될 때 마다 KTX역사를 더욱더 확장하고 KTX를 더욱더 증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역시 악취 문제입니다. 2032년까지 염색산업 단지를 이전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마는 2030년까지 조기에 이전하는 걸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축아파트에 젊은 세대들이 많이 입주하고 있는데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들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두 후보의 공약을 모두 들었고요. 이번에는 공약 검증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약에 대해서 상대 후보가 30초 질문을 하고 답변은 1분씩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질문과 답변까지 가능합니다. 공약 검증 토론은 먼저 김상훈 후보께서 질문 해 주십시오.

-서중현 후보께서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심각한 인구절벽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임신 육아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임신육아특별법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질문하고 싶습니다.

-우선 임신을 하면 또 아이를 낳으면 정말 아파트 우선 분양권을 줍니다. 그리고 아이를 가지고 낳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가는 그 과정에서 모든 양육 그 다음에 교육비를 무상으로 해야 됩니다. 이제 그럴 때가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를 가지면서 부모를 모시는 그런 가정에 대해서는 특별 혜택을 주어서 미풍양속 전통문화를 살리면서 육아에 특별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소위 아이를 가지면 직장에서 못 오게 하는데 오히려 임금에 특별한 혜택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입법하겠습니다.

-김상훈 후보 추가 질문하십시오.

-그렇다면 아까 교육도 무상으로 하고 여러 가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시겠다고 했는데 그런 일을 하기 위한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겁니까? 그것도 역시 국민들의 호주머니 세금에서 지출이 돼야 할 텐데 그렇다면 국민들께 과도한 세금 부담을 안겨드릴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데 여기에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또 우리 여성들의 과도한 육아부담 때문에 저출생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데 저출생 문제에 대해 해결 대책이 있으신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바로 그 점입니다. 뭐냐 하면은 아이를 낳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의 행복한 삶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손을 가지게끔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를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해 줘야 됩니다. 이것이 바로 육아정책이고 인구절벽 문제 해소 방안입니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정말 육아, 그리고 학교 교육 이런 부분에서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아이를 무상으로 맡길 수 있어서 모든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불리함을 해소시키겠습니다.

-이번에는 순서를 반대로 해서 성현 후보가 김상훈 후보 공약에 대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질문 답변 두 차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후보. 제가 말이죠. 공약 검증토론이 있다 그래서 벽보를 봤어요. 거기 공약이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 것도 일을 안하겠다는 말씀입니까? 그리고 서대구역에 고속철이 몇 편 서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까?

-예, 하루 상하행 38편이 정차하고 있습니다.

-답변 시간 1분입니다.

-제가 모두의 공약 내용을 말씀을 드렸고 선거 홍보물에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선거공보물에 제 공약 내용이 자세하게 소개가 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저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위해서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유치 그리고 KTX가 앞으로 추가적으로 개통하는 4개노선 개통 때 마다 KTX 증차편수를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염색단업단지 이전 그리고 하폐수 처리시설을 추진 중인데 그런 사업들을 통해서 악취를 줄여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젊은 부부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키우기 좋은 그런 지역을 만들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이들의 교육 환경, 주거 환경에 더욱더 매진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중현 후보에게는 추가 질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추가 질문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면 공약 검증토론은 이렇게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주도권 토론 순서인데요. 각 후보에게는 6분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주어진 6분동안 자유롭게 토론 시간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토론이니 만큼 일방적인 홍보나 비난은 자제해 주시고요.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면서 토론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주도권 토론시간을 6분씩 드릴 텐데 먼저 서중현 후보님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후보님, 사실 우리 대구 경북 시도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굉장한 애정과 존경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 탄핵문제에 대해서 그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62명이 찬성을 했기 때문에 탄핵이 가결되었습니다. 여기에 62명 명단이 나와 있는데 여기 분명히 우리 김 후보 이름이 있습니다. 또한 그 뒤에 많은 행사, 많은 정책 토론에서 소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타당성, 탄핵이 잘 됐다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해 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말입니까?

-지금도 그렇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것은 허위 사실입니다. 2016년도 11월달에 표창원 의원이 탄핵에 반대하는 새누리당 의원 16명 명단을 발표한 바가 있는데 거기에 제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당시 의원총회에서도 제가...

-잠깐만요.

-탄핵은 되어서는 안 되는 말씀을 드린 바 있고.

-잠깐만요. 사회자 중지 시켜주십시오. 사실 김 후보에게 국회의원 공천금 주고 김 후보를 국회의원 만들어준 분이 박근혜 대통령이신데 배신의 칼을 꼽아도 되는 겁니까? 오늘 저한테 선관위에서 전화가 왔어요. 탄핵 이야기 하지 말라고. TV 토론회에서 그러면 뭐합니까?

-제가 답변 드려도 됩니까?

-선관위의 이러한 태도에 대해서 저는 분개하고 있습니다. 4년 전 국회의원 TV 토론회에서 탄핵에 찬성 안 했다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과 사회단체가 전부 거짓말만 하는 겁니까? 이거는 손바닥을 가지고 하늘을 가리는 일입니다. 지난 후보 경선과정에서 두 후보가 하나같이 3선 국회의원 12년 하면서 서구에 아무것도 한 거 없다. 그래서 이번에 바꿔야 되겠다 라고 경선과정 내내 외쳤고 또 서구민들도 대부분의 주민들이 동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경선 통과를 했는지 많은 사람들은 뒤에 뭐가 있는갑다 이렇게 의구심을 가집니다.

-제가 답변을 할 시간을 좀 주시죠.

-김 후보.

-네.

-진짜 뭐가 있습니까?

-표창원 의원이 밝힌 바대로 저는 새누리당에서 탄핵을 반대한 의원 16명 중에 1명이었습니다. 당시 의원 총회때도 제가 어떤 발언을 했느냐 하면 그 당시 이미 당론으로 2017년 4월.

-김 후보.

-6월달에 대선을 치르고 당론으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김 후보.

-탄핵을 반대를 한 겁니다.

-질문하시고.

-탄핵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두 후보의 그것은 바로 이번에 바꿔야 되겠다. 바꾸는 것이 우리 서구를 살리는 길이다. 이 뜻을 받들어서 이번에 국회의원 바꿉시다. 그게 서구를 살리는 길입니다. 기부금 모을 서대구역을 만드려고 할 때 동대구역하고 거리가 짧아서 서대구역 건설을 반대했다면서요?

-누가 그런 반대를 하죠?

-언론의 보도 내용을 부인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무리하게 억지를 부리시면 안 됩니다. 저는 서대구역 건립을 위해서 대통령께 두 번이나 건의를 드렸고.

-처음...

-국토교통부 장관이 3번이나 바뀌었는데 그 중에 서승환 당시 국토교통부장관.

-알겠습니다.잠깐만.

-찾아가서 설득했고. 그 다음에 국토교통부의 실무자.

-주도권이 왔을 때 얘기를 하시라는 거예요. 답변 시간을 충분히 주셔야죠.

-지금 서대구역이 몇 평인지 아십니까?

-서대구역이 몇 평이냐고요.

-서대구역 전체는 주차장 부지까지 포함하면.

-건평을 묻잖아요.

-서대구역이 규모가 작다고 이야기하시는거죠?

-몇 평이냐니까 무슨...

-건평은 약 2000명 2000평 정도 됩니다.

-정확하게 2600평입니다.

-그런데 확장 예정부지까지 하면 3500평 정도 됩니다.

-현재 그 규모는 인구 250만의 반 이상이 이용해야 되고 이 엄청난 수요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책임을 못 느낍니까?

-주어진 6분이 다 지났고요. 질문을 하시면 답변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을 배정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김상훈 후보에게 주도권 토론 시간 6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중헌 후보님. 제가 서구에 초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을 때 굉장히 화가 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상류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었습니다.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했죠.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은 2009년도에 결정되고 착공되었습니다. 그 당시 서중현 후보가 서구청장이었죠.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구도심이 서구에 들어오는 데서 아무런 역할을 못하고 방관을 했습니다. 이 상류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은 서구
의 주거환경에 씻을 수 없는 중대한 오점을 남긴 그런 시설입니다. 그 당시 서중현 서구청장 어떤 역할을 하셨습니까? 왜 필사적으로 막지 못했습니까? 상류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신축아파트 입주하시는 젊은입주민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아시죠? 그 당시에 그런 중요한 정책적 사안에 대해서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방관했다는 그 자체에 대해서 저는 지금도 너무나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여기에 대해서 서중현 후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특히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서구에 왔다는 것에 대해서 저도 자괴감에 빠졌습니다.그때 엄청나게 반대했습니다. 대구시에 관계자들이 국장들이 와서 제발 살려달라고 그러나 나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 사업에 강력하게 그들이 추진하는 데 그러면 그러한 저지 책임은 정치적 책임은 국회의원에게 있지 그게 아무 힘없는 구청장이 지어야 될 일입니까?

-그럼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상류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의 착공 또 결정되는 그 과정에 주도적인 의사결정권자는 서구청장입니다. 지금 좀 전에 아주 극렬하게 반대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당시 여러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방대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방관하신 듯한 그러한 여러 가지 정황을 저희는 포착할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나도 답변을 드려야 되잖아요.

-잠깐...

-아니, 그게 외부에서 보는 거 하고 실제 내부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 음식물 쓰레기장이 우리 서구에 들어온다는데 모든 악취와 그야말로 발병의 원인이 되는 그 쓰레기를 반갑게 맞아준다 말입니까? 그거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당시 주도적 의사결정권자인 서구청장을 하셨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제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주도적 결정권은.

-저는...

-대구광역시에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일개 구청장에게 그걸 묻는단 말입니까?

-일개 구청장이라고 하여 ...

-그건 있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일개 구청장이나 일개 국회의원이 뭐가 다릅니까?

-국회의원은 국정감사권이 있고.

-책임을 지셔야죠.

-예산 결정권이 있는데 무슨 아무 힘이 없다니.그건 말이 안 되죠.

-저는 서중현 후보님. 저는 계승고등학교 인근에 동물화장장을 설치하려고 할 때 저는 그걸 막아냈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이 아무런 제지없이 우리 구도심 서구에 결정되고 착공되었다는 거 이거는 정말 너무나 큰 정책적 오점이고 오산이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질문 하겠습니다. 서중현 후보님은 정말 독특한 정치 이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한겨레 민주당, 민주당, 민주 국민당, 열린 우리 당, 새누리당, 국민의당, 바른미래당, 개혁신당 다 서중현 후보께서 입장을 하셨다가 탈당한 정당입니다. 서중현 후보에게 정당 정치는 무엇입니까? 이렇게 자기가 소속한 정당을 헌식짝 버리듯이 입탈당을 번복하는 것 정말 바람직한 정치인 상일까요?

-그것은 조금 수정을 해 주셔야 되겠는데 모든 정당에 입당해서 탈당해서 출당했다는 그 말은 좀 적절치 않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제가 36년간 정치를 해 오면서 우리 한국의 정치사가 얼마나 급변했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한 지역구 위원장으로서 또 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하고자 하는 자로서 눈물을 삼키면서 탈당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외로운 길을 걸으면서 저는 오로지 서구만을 생각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저의 정치 행로에 대해서 그러한 시각을 가지신다는 것은 정말 정치의 근본에 대하여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소속 정당은 정치인의 친정과 같습니다. 자기 친정과 같은 그런 정당을 헌신짝 버리듯이 이렇게 내팽겨치고 입탈당을 번복하는 그런 정치인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마 서중현 후보의 정당 입탈당은 한국 정치사에 기네스북에 오를 그런 기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정당 정치를 구원하는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이런 일이 번복되어서는 안 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첫 번째 주도권 토론은 이렇게 마무리 할 때 하겠습니다. 주도권 토론은 뒤에 한 번 더 준비돼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은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두 후보에게 공통 질문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공통 질문은 서구 염색산업단지 악취 관련인데요. 뉴타운이 조성되고 서구청에 접수된 악취 민원이 1만 건을 넘는다고 합니다. 얼마 전 대통령의 대구 방문 민생토론회에서도 다뤄지기도 했었는데요. 염색산단은 2030년 군위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옮겨가기 전까지 뉴타운 등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후보께서 생각하시는 서구 염색산업단지 악취 문제,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십시오. 답변 시간은 1분씩 드리고요. 김상훈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서구 악취 문제에 대해서 서구청에 제기된 민원건에 대해서도 저도 놀랐습니다마는 몇 분이 집중적으로 민원을 제기를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한 사람당 한 500건이야 씩 민원을 제기 하시고 계시는데 저는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신 입주민 여러분의 심경을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염색산업단지는 2032년까지 이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마는 2030년까지 조기 이전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의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전에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염색산업단지의 열병화 발전소의 집지시설 기능을 보강을 하고 특히 니트 소재를 후가공하는 업체들이 사용하는 화공약품에서 냄새가 굉장히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염색산업단지 관리공단체계도 그런 업체들에 대한 특별한 감시를 주문하
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질문에 서중현 후보 답 듣겠습니다.

-인간은 어쨌든 옷을 입고 사는데 염색산업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선진 가공에서 이러한 염색산업에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정책이 없을 수 없죠.
문제는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그걸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이전 하기 전에 염색공단 악취로 인한 주민의 고통에 대하여 보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공항도 소음 때문에 보상해 주는데 특별법을 제정해서 서구 염색공단 악취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보상을 추진해서 그나마 서구민들이 좀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강력하게 입법 추진하겠습니다.

-두 후보에게 공통질문 하나 더 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방안인데요.서대구역은 대구 서구지역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직까지는 역사 이외에 눈에 띄는 시설이 없습니다. KTX 이용뿐만 아니라 서대구역으로 관문으로 삼아서 서부지역 관광객들을 늘린다고면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그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당선이 되신다면 주력하고 싶은 서대구 역세권 개발 방안은 무엇인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서중현 후보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우선 서대구 역세권 일대가 지금 공업지역입니다.이걸 중심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을 해서 백화점 그리고 호텔 또 그야말로 초현대식 국제업무센터를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K팝호를 만들어서 우리 서구가 문화, 예술, 스포츠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하철 4호선 이게 지금 어린이회관쪽에서 이세아폴리스로 가고 있습니다. 이거를 우리 1만 평역 그리고 서대구역으로 통과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김상훈 후보의 답 듣겠습니다.

-동대구역이 건립되고 나서 복합환승센터가 세워지기까지는 30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서대구역 개통은 이제 2년 됐습니다.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행정 절차가 필요한데 건축 행위가 가능해지기까지가 꼬박 금년 연말이 지나야 가능하기 때문에 역세권 개발 사업은 속도를 내겠습니다만 관련 행정절차를 충분히 밟고 난 다음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쩌면 역세권 개발에는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앵커시설, 핵심시설을 유치하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그거 또 복합환승센터 인근에 대기업이 운영하는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폭넓은 단하고 있고 또 역세권 개발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유동인구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개통되는 대구 광역권 철도, 신공항 철도 등등의 철도노선이 순조롭게 개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22대 총선 대구서구선거구 후보자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도권 토론 시간을 다시 한번 더 갖도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한 방식대로 6분씩 드릴 텐데요.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상대 후보에게 답변 기회를 주시고 상대 후보께서는 답변 시간이 주어지면 그때 답변을 해 주시면 원활한 토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번에는 김상훈 후보에게 6분 먼저 드리겠습니다.

-서중현 후보께서는 서구청장 임기를 끝까지 마치셨나요?

- 아닙니다.

-중도에 그만두셨죠?

-네.

-서구 주민들의 선택으로 당선된 서구청장의 임기를 다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그만뒀습니다. 뭐 때문에 그만 두셨나요?

-아니, 지금 집권 여당 국회의원 하시는 분이 그걸 물을 수 있습니까?

-왜냐하면.
-권력이 죽이는 앞에는 무소속 구청장은 파리 목숨입니다. 짓밟는 데 낙동강에 뛰어들던지 아니면 사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거기에 대해서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서중현한테 물을 자격이 없죠.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냐 하면 서구 주민의 선택으로 당선된 선출직 공무원 서구청장의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중도에 하차를 하셨습니다. 그러면 서구 주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 서구청장에 당선된다면 저는 이런 일을 하겠습니다. 이런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또 이런 프로젝트를 해보겠습니다 라고 약속을 하셨을 텐데 그 약속을 다 지키지도 못하고 중도에 서구청장직을 그만두셨습니다. 권력 때문에 그만두셨다고 하지만 저는 혹시 당시 서중현 서구청장에게 귀책사유가 될 만한 그런 일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참으로 적반하장이네요. 그 당시를 아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누구를 시켜가지고 뭐를 제기하고 그래서 압수수색이 들어오고 서구청이 난장판이 되어 아무런 업무를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결국은 짓밟아 쫓아내는 이런 상황에 대해서 무슨 귀책사유. 존경하는 서구 유권자 여러분, 저 기호 7번 서중현이.그렇게 나약한 인간은 아닙니다만 저는 서구 유권자들께 약속한게 있고 그 약속을 지켜야 될 책무가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다릅니다. 그러나 무소속 구청장은 정말 파리 목숨입니다. 그것을 우리 어르신들께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당시 서구청장직을 중도에 그만두기 전까지 혹시 서구 주민들을 위해서 한 기억에 남는 업적이 있으신가요?

-뭐요?

-서구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업적이 있습니까? 서구청장으로서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기억에 남는 업적이 어떤 일이 있습니까?

-사실 서구에 자전거 도로를, 전용 도로를 내자 했을 때 사실 직원들도 조금 반대했어요. 그러나 자전거 마니아들이나 혹은 지역 주민들께서는 자전거 도로에 대하여 대단한 관심을 가졌습니다.그래서 국가으로부터 30억 특별 지원을 받아서 그걸 만들었을 때 대단히 좋아하셨습니다. 또 사실 서구에 한국전쟁 참전자 기념비, 베트남 전쟁 참전자 기념비를 세웠습니다.제가 이번에 국회의원 되면은 이 보훈회관을 조속히 건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이 판공비를 거의 안 썼습니다. 왜냐. 그 판공비도 전부 주민의 혈세라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모아진 판공비 거기에서 모아진 예산으로 서구의 빚을 청산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저는 사적인 일에 대해서는 대단히 냉정합니다마는 그러나 우리 지역사회와 국가와 민족, 이 나라의 정의를 세우는 데에는 저의 모든 열엉을 바치고 그야말로 희생을 감수할 그러한 결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중현 후보께서 말씀하신 보훈회관은 지금 이미 설계 용역 중에 있습니다. 보훈회관을 건립하기로 확정이 되어서 조만간 보훈회관 건립에 착수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당시 자전거 도로를 업적으로 소개하시는데 자전거 도로의 소요 예산 확보를 서중현 후보께서 직접 하셨나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주민의 선택에서 선출된 서구청장이 중도에 임기를 끝까지 하지 못하고 하차하셨기 때문에 그 자전거 도로도 결과적으로는 서중현 후보의 업적이라고 간주할 수 있는지 제가 의문을 제기하는 겁니다.

-그것은 정확한 이해가 되지 못한 것인데 자전거 도로 건설에 대해서 많은 구에서 반대 했어요.전부 떠 넘겼습니다. 그러나 그 보고를 제가 들었을 때 아, 이 사업은 해야 된다. 국비 받아서 우리 서구의 건강과 진짜 주민의 편의를 위해서 자전거 도로 만들어야 한다 해서 직접 추진하고 내가 거기에 시운전을 했습니다.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돌았어요. 그게 아니라고 하면 뭡니까?

-이번에는 서중현 후보에게 주도권 토론시간 6분을 드릴 텐데요.역시 상대 후보에게 최소한의 답변시간을 주시면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해 주십시오.

-서구 주민 대부분 들께서는 국회의원 3선하면서 22년 동안 우리 김 후보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하기야 서울 살다가 대구 내려오면 마치 친한 사람 만나고, 기업인들 만나느라고 우리 서민들 만날 시간이야 있었겠습니다만 그러나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겁니다. 12년 동안 국회의원 얼굴 한 번도 못 봤대요. 그것도 시장 통해서 장사를 하는 분이. 존경하는 우리 김 후보님.지금 서구는 바꾸자고 합니다. 무조건 바꿔야 됩니다. 이번에 서중현이로 못 바꾸면 너 죽어버려라, 저는 비장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바꾸자는 것이 민심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그 어떤 것도 이 민심을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우리 김 후보님 12년 국회의원 하시면서 정말 뭐 했습니까?

-제가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말씀하세요.

-저는 솔직히 제 자랑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우리 서구 주민분들도 아시겠지만 서대구 IC의 상습 정체 해소, 제가 이때까지 제가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왜, 도로공사하고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전국 각지 IC가 정체 현상이 빚어지는데 국회의원이 부탁돼서 된 것 같이 그렇다 된다면 나중에 다른 지역도 너도나도 해달라고 요청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좀 보완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이때까지 입을 함구하고 있었는데 서대구 IC 상습 정체 해소,
한국도로공사를 설득해서 중앙로를 철거하고 2차선에서 3차로로 바꾸면서 지금 서대구 IC 상습정체 거의 다 해소됐다고 저는 그렇게 자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래도 지금도 서대구 IC는 정체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이태원 참사 있죠?

-네.

-우리 젊은 남녀가 약 154명이 압사를 당한 참사입니다. 이 참사 에 대하여 우리 김 후보께서 소위 참사를 숙주로한 기생, 이런 표현을 썼어요. 과연 내 아들, 내 딸이 죽었는데 그 진상을 규명하라라고 하는 유족들 마음이 어땠겠습니까? 또 그 문제, 진상 규명을 위하여 뛰고 있는 시민단체들, 그들을 향해서 참사를 숙주로 해서 기생하는 존재가 그들이라고 표현한다면 그 암담한 심정이 어땠겠습니까? 우리 17만 서구 주민의 정치적 대변인이 이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이 지역 국회의원 김 후보께서 그런 표현을 했을 때에 우리 대한민국 정치사에 그야말로 똥물을 퍼붓는 거 아닙니까? 우리 서구민들에게 완전히 정말 폐륜아로 낙인 찍을 겁니다. 한 번 답변해 보세요.

-이태원 참사가 벌어지고 나서 얼마 있지 않다가 세월호 사고에 참여했던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이태원 참사의 대책위원회로 속속속 참여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첫 일정이 윤석열 대통령 퇴진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이 추모다, 이런 식으로 정치적으로 이것을 비화시켜나가는 그런 움직임을 제가 포착을 했습니다. 피해자, 돌아가신 희생자 분들의 유가족 분들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과 지원, 또 참사 원인을 규명하는 건 당연히 해야 되겠죠.

-잠깐만요.

-이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면서 자신들의 활동 무대로 삼고 있는 이런 시민단체들
의 활동을 제가 묵과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캠프에 김 후보 부인이 전화를 했어요. 아주 중요한 핵심 위원장에게 김 후보, 의중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서로 통했겠죠. 사모님이니까. 김 후보 이번에 TV 토론회를 나가는데 서중현이가 무슨 말 한다카더노 합니다. 알려고 했어요. 과연 이것이 민주주의입니까? 저는 김 후보의 다른 점 많이 좋아하지만 이러한 비열하고도 비민주적인 그러한 자태는 용납 못하겠습니다.

-답변 좀 드려도 될까요?

-주도권 토론 마무리 하고요. 꼭 하고 싶으신 말씀을 마지막 마무리 발언 때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공통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전세사기 특별법 1개와 개선책 관련인데요. 대구의 전세사기 피해 규모는 수백 억원대에 달합니다. 대구시가 접수한전세사기 피해 신청 현황에 따르면 달서구와 북구에 이어서 서구가 피해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는 전세사기 특별법을 제정하면서 6개월마다 보완 입법하겠다고 했지만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인데요.현행 전세사기 특별법의 한계는 무엇이고 그리고 당선 후 법의 실효성을 보완하기 위해 어떤 개선책을 마련하시겠습니까? 이번 답변은 서중현 후보부터 해 주십시오.

-전세사기 특별법의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한 특례가 많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7가지 요건을 갖추어야 보호해 줄 수 있다 라는 겁니다. 그 7가지 다 갖추려면 그런 장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회의원되면은 의원 입법을 통해서 7가지 중에 한 가지 한 호만 충족시켜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임대인도 건물 임대에 관한 소위 책임 보험을 들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세사기 같은 이러한 서민을 울리는 현상이 더 이상은 일어나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보완 하겠습니다.

-김 후보님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전세사기 피해의 가장 큰 문제는 사전적으로 이런 사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예방조치 보다도 사후 대책, 그러니까 전세사기가 벌어지고 난 다음에 보상을 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에만 골몰하다 보니까 피해자의 양산을 막아내지 못하는 겁니다. 상습적인 또 고의적인 전세사기범들에 대해서는 사전에 그런 신상정보를 미리 공개해서 알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그런 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개인 정보보호라는 이유 때문에 그런 전세사기꾼들조차 신상정보가 공개되지 못한다고 한다면 이런 전세사기는 미연에 방지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저도 전세사기꾼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그런 법안을 발의해서 통과를 시킨 바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시간이 돼서...

-계속해서 공통질문 하나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와 해결 방안인데요. 낙동강 물을 원수로 쓰는 대구의 먹는 물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대구에서는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을 통한 안동댐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동에서 대구까지 관로를 건설할 경우 1조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돼야 하는데요. 그리고 안동댐은 퇴적물 중금속 우려가 있어서 낙동강 물과 비교할 때 원수의 적합성에 대한 의문을 환경단체에서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국회의원 후보로서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서 최적의 해결 방안에 대하여 말씀을 해 주십시오. 먼저 김상훈 후보의 답부터 듣겠습니다.

-대구시에서 그간 추진해 왔던 구미 해평 취수원의 취수는 대구 시민들이 필요하는 취수량 절반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은 그 조치는 더 이상 추진할 수 없게 되었다고 판단이 됩니다. 안동댐 직하류에 우수한 수질을 원수 공급하는 그 대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거기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서는 예산에 대해서는 전액 국비로 추진하고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구시의 입장에서는 안동댐 취수 전에 그 인근 주민들에 대한 여러 가지 보상 지원 부분도 같이 아울러서 검토를 해서 보다 원활하게 이 사업자체가 추진되었으면 좋지 않나 그런 판단을 갖고 있고 이런 계획을 토대로 해서 안동시, 경북도와 협의를 해 나가야 한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취수원 이전 문제 서중현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깨끗한 물을 먹겠다는 건 국민의 기본권입니다. 낙동강 구미 상류 취수원에서 원수를 취수해서 그걸 정화시켜서 대구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는 거. 아니, 그런데 문제는 왜 이게 역대 시장들이 그렇게 이야기하면서도 이게 해결이 안 됩니까? 저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왜냐, 이렇게 취수한 물을 구미에도 주고 낙동강 주변에 있는 도시에 공급해 주는 겁니다. 같이 먹는 거예요.그리고 구미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대구시가 좀 하는 겁니다. 서울특별시에 천만이 넘는 서울시의 취수원이 북한강 수계입니다. 서울시가 춘천에 엄청난 재정 지원을 합니다.대구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대구, 경북이 상생해야 이 취수원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벌써 토론을 마무리해야 될 시간이 다 됐는데요. 후보들에게 마지막 드리는 발언 기회입니다.유권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 또는 도중에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시간은 1분씩 드리고요. 발언 순서는 시작 발언과 반대로 서중현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서구 유권자 여러분. TV 토론 잘 보셨습니까? 이제 우리 서구 한 번 바뀌어야 됩니다. 이제 그냥 놀고 먹는 국회의원은 우리에게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염색공단 문제, 서대구 역세권 개발 문제,여러 문제들을 저 기호 7번 서중현이가 목숨 걸고 해 내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아무 한 일 없으면서 그냥 무슨 당, 공천만 받으면 너네 나 안 찍어주고 우얄끼고 하는 이런 작태는 더 이상 허용 되어서는 안 됩니다. 서구가 낳아 길러준 기호 7번 서중현이를 마지막으로 국회의원 한 번만 시켜주십시오.

-김상훈 후보의 마무리 발언 듣겠습니다.

-대구에서 서울을 오가는 KTX를 가장 많이 탄 국회의원 아들 셋을 서구에서 키운 국회의원, 지금도 가족과 함께 서구에서 살고 있는 국회의원 김상훈입니다. 저는 나중에 이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그때 김상훈을 찍어서 다행이었다 이 말을 꼭 듣고 싶습니다. 30년 간 잠들어 있는 서구를 깨운 사람은 김앙훈이었다 저는 이 말을 꼭 듣고 싶습니다. 저의 신조는 석전경우입니다. 갈 밭을 갈아서 옥토를 만들어 나가는 근면한 소가 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여리고 순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는 집요한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목표를 설정하면 반드시 이루어내는 집념을 갖고 있습니다. 그 집념으로 서구의 발전에 한층 보탬이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후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서구선관위에서는 서중현 후보 측에 토론회에서 탄핵관련 발언을 하지 말라고 하는 사실이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를 알려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분들께서 오늘 토론을 어떻게 보셨습니까?오늘 후보자 토론회가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그리고 대구MBC 홈페이지와 유튜브 네이버 TV를 통해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내일은 고령군, 성주군, 칠곡군선거구 토론회를 방송합니다. 오늘과 같은 오후 5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 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서구선거구 후보자 토론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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