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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토론 진행을 맡은 안동 MBC 김건엽
입니다.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안동
MBC는 21대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
를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그 네 번째 시간으로 상주시 문경
시 선거구편입니다.
이 토론회는 안동MBC가 자체제작 방송하
고 안동MBC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방송으
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럼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참석하신 후보
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상주시 문경시 선거구에는 네 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오늘 토론회에는 후보자 3
명이 참석했습니다.
좌석은 토론에 앞서 추첨한 순서대로 앉
았습니다.
먼저 제일 왼쪽 기호8번무소속 이한성 후
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무소속 후보 기호8버니 이한성입니다.
-네, 다음 기호2번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
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임이자 후보입니다.
-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후보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문경상주시 국회의원 후보
정용운입니다.
-네, 오늘 토론의 진행 방법부터 알려드
리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기조연설, 공약발표, 공통
질문, 주도권 토론, 역지사지 코너로 준
비돼있습니다.
기조연설은 후보마다 1분 30초씩 시간이
주어집니다.
공약발표는 1분 30초 동안 공약을 발표하
고 상대 후보가 그 공약에 대해서 질문하
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때 질문은 30초, 답변은 1분 30초입니
다.
공통 질문은 사회자가 질문을 드리면 순
서에 따라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라고 그리고 주도권 토론은 주도권을 가
진 후보가 상대 후보에게 자유롭게 질문
할 수 있습니다.
주도권 후보 1인당 6분의 시간이 주어지
는데요.
6분 시간 내에서 여러 후보자에게 계속 질
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질문 시간은 30초, 답변은 1분으로
제한하고요.
한 후보에게 질문은 3번까지만 할 수 있
습니다.
이후 시간에 따라 예비 공통 질문을 더 드
릴 수도 있고요.
끝으로 각 후보당 1분 30초간 마무리 발
언으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각 질문과 답변 20초 전에는 노란색 예고
등이 들어오고, 제한 시간이 지나면 붉은
색 등과 함께 마이크는 꺼집니다.
후보자간 공정한 토론과 치열한 검증의 시
간을 기대하면서 본격적으로 오늘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각 후보자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볼
텐데요, 유권자들께서는 후보자들의 기
조 연설을 듣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나 포
부 등을 검증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당 기조연설 제한 시간은 1분 30초입
니다.
먼저 이한성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상주, 문경 시민여러분, 무소
속 후보 기호8번 이한성입니다.
제가 미래통합당의 전진인 한나라당, 새
누리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재선으로 지
냈지만 이번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자 많은
유권자 분께서 걱정하고 계십니다.
저는 한나라당,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으로써 열정을 다해 활동하면서 충성하였
지만 제20대 총선에서 갈등에 희생되고 말
았습니다.
그럼에도 당시 도당 위원장으로서 임무를
다하기 위해 도내 총선을 진두지휘 한 결
과 13개 선거구에서 전석을 석권하는 성
과를 거두었습니다.
상주, 문경 선거구에 대한 이번 공천은 매
우 잘못되었습니다.
선거위원장 선거구 발표한지 불과 몇 시간
만에 선거구가 바뀌었으니 문경 상주 지
역을 대상으로 새로이 공천절차에 들어갔
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정정해서 공천을
확정짓고 말았습니다.
적어도 문경시의 의견은 무시되었습니다.
이런 공천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그러니 당 이름으로 보지 마시고 인물로
만 봐주십시오.
꼭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번에는 임이자 후보 차례입니다.
역시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존경하는 상주, 문경.
문경상주 시민여러분, 기호 2번 미래통합
당 국회의원후보 임이자 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국
민 여러분, 특히 재난이 심한 대구 경북
도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재난을 겪는 와중
에도 심판의 순간이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국민의 무엇을 지
켰습니까?
고집불통, 소득주도 성장 정책으로 경제
는 무너졌고 오로지 북한 바라기로 김정
은에게 말 한마디 못한 채 안보는 위협받
고 있으며 어설픈 외교는 국제 망신을 당
하기 일쑤였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를 짓밟고 법치는 실
종됐으며, 시장경제 또한 뒤틀려 국가의
작용기본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도 거수기역할만 하고 있는 민
주당을 4.
15 총선에서 반드시 응징해야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는 오늘 정말 간
절하고 애절한 마음으로 여러분 앞에 섰
습니다.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
해서는 미래통합당의 승리가 그 어느때보
다 절실합니다.
시민여러분의 힘으로 문재인 정권을 심판
해 주십시오.
미래통합당과 기호 2번 저 임이자 에게 힘
을 모아주십시오.
저 임이자, 무너져가는 대한민국과 상주
문경의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습니
다.
또한 정권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기조연설 마지막 정용운 후보입니다.
-존경하는 문경시민여러분, 상주 시민 여
러분.
21대 총선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한 정용운
입니다.
오늘 21대 총선 토론회를 하면서 상주문
경 경제통합에 대한 제 생각이 더 구체적
으로 확실하게 다듬어지는 계기가 되는 듯
합니다.
아무리 공약이 많아도 실천할 힘이 없거
나 의지가 없다면 말 그대로 빌 봉자 공약
이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지역은 국회의원과 시장이 불
법 선거를 통해서 당선이 무효 되는 부끄
러운 사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럽고 부패한 선거풍토를 시민 여러분들
이 바꾸어 주십시오.
우리 상주문경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의 열망을 제 가슴 속에 품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코로나19를 19를 우리 국민들
처럼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나라는 몇
나라가 없습니다.
세계 모든 국가들, 우리가 선진국으로 불
렀던 미국과 유럽의 나라들마저 우리나
라를 따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역의 토박이, 이 정용운이가 지역 발전
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잘 사는 문경상주, 행복한 상주문경, 저
정용운이가 만들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네, 3분의 기조연설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공약 발표시간입니다.
각 후보는 1분 30초 동안 공약을 발표하
게 되고요.
이후 다른 후보가 질문하면 발표 후보가
답변하면 됩니다.
질문 시간은 30초, 답변시간은 1분 30초
씩 드리겠습니다.
그럼 임이자 후보부터 공약을 발표하겠습
니다.
-네, 우선 대표 공약 6개를 말씀드리겠습
니다.
상주문경, 문경, 상주에 고속화된 철도망
구축을 통하여 교통의 요충지로 도약시키
겠습니다.
둘째, 농축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고 공
익형 직불제 예산을 대 폭 확대하여 농업
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켜 농업농촌의 활
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셋째 어르신, 장애인, 취약계층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째, 복지, 보육 복지를 확대해서 엄
마와 아이들이 희망을 꿈꾸게 하겠습니다.
여섯째, 피와 땀과 눈물로 오늘의 자유 대
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루어내신 우리 어
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에 보답하겠습니다.
이러한 공약들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 주
민 대표, 시도의원, 시장님으로 하여금 상
주문경, 문경상주에 미래전략협의처를 구
성하여 이런 부분들을 반드시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럼 임이자 후보 공약에 대해서 정
용운 후보 질문 해 주십시오.
-네, 여섯 가지 공약들 중에 특히 지역에
대한 발전방안에 대한 질문을 하나 하겠
습니다.
쌍용항의 도시재생사업을 말씀하고 계시
는데요.
국가사업공모를 통해 사업비 25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도시 재생사업의 경험이 있는 제가 책임
지고 집권여당의 힘으로 이런 일 잘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선되면 복합문화관광시설, 근대문
화산업박물관 등 잘 만들어낼 수 있습니
다.
임후보.
여기에 대해서...
-네, 임후보님 답변해주시죠.
도시 재생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어떤 종
류가 있는 지.
-정용운 후보님께서 도시재생에 우리 상
주에서도 수속 부회장을 맡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관련돼서는 무엇보다도 전문가
라고 말씀할 수 있겠죠.
저는 쌍용 항에 대해서 문경시민들에 대해
서 거기에서 전통 박물관을 짓겠다는 등
여러 가지 안보를 제안하고 있는 걸로 알
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2500억의 예산이 든다고 해서 꼭
민주당의 여당에 의원들만 이것을 가져온
다라는 것은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여당의 의원들은 다선에 밀리고 밀
려서 예산을 갖고 오기도 힘듭니다.
오히려 야당의 힘이 더 셉니다.
야당은 눈치 볼 필요 없고, 본인이 의정활
동을 열심히 하게 되면 부분들은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소통과 공감에 능하기 때문에 여
당 의원들도 소통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예산을 가져오는 데는 임
이자를 믿어도 됩니다.
그리고 이 쌍용 항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
견들이 분부하게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분들을 잘 살려서 전통 박물
관으로 만들자.
아니면 또 다른 방법으로 하자, 지금 공
모를 신청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힘을 보태서 우리 상주, 문경 균
형 발전 미래전략팀에서 이것을 잘 연구
해서 우리 시민들의 요청을 잘 경청해서
받들 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어서 임이자 화합 공약에 대해 이
번에는 이한성 후보 질문하겠습니다.
-네, 임이자 후보께서 문경세재를 문경대
표 업그레이드 탈바꿈 시키겠다 그러면서
자연생태박물관 외부에 있는 숲 체험시설
을 리모델링하는 정도로 이것이 된다, 이
렇게 말씀하셨는데 현재 문경새재는 이와
같이 문경새재 관광객이 한 8년 전에도 반
토막이 났습니다.
지금 추가 투자가 안 되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인데, 대책이 좀 미흡하다 이런 생각
이 듭니다.
-네, 임후보 답변해주시죠.
-네, 이 자연 생태박물관 외부에 노후된
야생화 단지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숲
어드벤처 체험시설로 리모델링해서 문경
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를 제공하자고 하는 게 문경시의 희망사
업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 기간은 2019년도부터 시작해서 2021
년도에 완공하는 걸로 문경시에서 추진하
는 걸로 알고 있는 사업비가 한 15억 정도
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내용을 살펴봤을 때는 숲체험
에코라든가, 어드벤처 18개 코스를 설치
하고 마법의 다리, 또 스위로브브릿지, 미
니짚 등 이런 부분들을 설치해서 문경시
에 이런 부분들을 찾아오는 문경을 만들
어서 우리 문경새재의 브랜드 가치를 높
여서 이 브랜드 가치가 우리 문경에서 나
오는 오미자라든가 사과, 이런 농산물에
도 브랜드 가치가 녹여 들어가서 좀 더 농
가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이렇게 하자라
는 게 우리 문경시민들의 생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지금 시에서 지금밀고 있는 사
업으로 저는 알고 있고, 여기에 국회의원
인 저로서 도울 수 있고 제가 국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가져올 부분들이 있다면 적
극 제가 추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 임이자가 반드시 문경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해내도록 하겠습니
다.
-네, 임이자 후보 공약에 대한 질문과 답
변 마치겠습니다.
이번에는 정용운 후보가 공약을 발표하겠
습니다.
역시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기본 소득은 시대적 요구입니다.
농업을 보존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공
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민수당, 청년 배
당, 기초노령연금은 무상교육, 무상 산후
조리원, 생애주기 별 무상복지사업 등 큰
틀에서 모두 기본 소득이라고 할 수 있습
니다.
지역 화폐로 지급되는 기본소득이야말로
최고의 경제정책이고 지방 분권정책이며
고 여성, 인권, 노인 정책 등이 교육정책
입니다.
서민감세, 즉 지금이라도 당장 가능한 일
이기도 합니다.
문경상주 정책통합으로 상주, 문경이 잘
살 수 있는 그런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지역에서는 첫째, 문경상주 지역 화폐를
공동으로 사용하면 해가 갈수록 그 효과
가 두 배, 네 배, 열배로 급격하게 늘어납
니다.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법제화를 만
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중부 내륙 고속철도 문경상주 공동
역사를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경북 서북부 공공거점 의료원을 유
치하겠습니다.
이렇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을 통해
서 상주 문경경제통합을 이룩하겠습니다.
생활통합, 지역통합으로 지역을 발전시키
겠습니다.
-네, 정용운 후보 공약에 대해 이번에는
이한성 후보 질문해 주십시오.
-네, 정용운 후보께서 기본 소득을 공약
하셨는데 수긍이 갑니다.
서민들 소득이 워낙 적어서 쓸 돈이 없는
현실에서 소득을 좀 보태주면 생활이 개
선되고 경제도 살아날 것이다, 이른바 군
소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예산 아니겠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이렇게 매번 분배정산을
많이 쓰는 데 지방에서는 벅차고 국비 예
산은 상주가 차지할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네, 질문 이해 되셨으면 답변 해 주십시
오.
-네, 이게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국민 세금을 활용하느냐는 것이죠.
국가 예산 500조 이상이 되는 돈들이 실
제적으로 국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
는 기초 자원으로서 활용하는 것입니다.
기본소득이라는 것은 우리 지금 현재 농
업농촌과 중소 상인들의 어려움.
이러한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최소한의
그런 조치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
는 이 자금들로서 어떻게 가져오느냐.
결국은 정세와 감세의 역할이 있습니다.
부자 증세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요.
시민들에게 이러한 제원들을 보다 넓히는
것 또한 국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SOC의 개발사업시도들이
지금은 조금 기초 생활에 대한 지원으로
많이 변형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 있는 여당에서 공약개발에서부
터 당제 적으로 시민들에게 그런 제원을 마
련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내고 보다 넓은
폭으로 시민의 재원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 결국은 국가의 역할입니다.
지금은 코로나19에서 보듯이 국가경제가
무너질 정도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국가가 주도가 되어서 소
득을 보상해주고 경제가 새로이 싹틀 수
있는 그러한 기반 조성들을 만드는 것이
되게 중요한 시점이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네, 정용운 후보 공약에 대해 이번에는
임이자 후보 질문해 주십시오.
-네, 정용운 후보께서는 보조출연자 양성
학교 및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현재대한민국에서 한 7만 명 등
록되어있고 등록하지 않은 사람까지 하면
12만에서 15만 명 정도 됩니다.
이 보조 출연자 대부분 보면 간접 고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밤샘촬영이라던가 폭염,
혹한에도 대기실, 탈의실도 없습니다.
저임금, 임금체불, 성폭력에 시달리고 있
는데, 이런 노동 사각지대에 있는 현실을
직시해서 이런 부분들은.
-네, 정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보조 출연자에 대한 상당한 어려움이 있
습니다.
대부분 시간적으로 출연을 하기 위해 서
는 보조 출연자들이 대기할 수 있는 시간,
일정한 장소에 모여서 이동하는 시간들 때
문에 실질적으로 문경까지 오는 시간을 따
지면 서울에서 2시간 반의 시간을 소요하
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문
경 지역에 출연자 학교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보조출연자들이 꼭 서울
에서 올 이유가 없습니다.
지방에 있는 문경과 우리 상주에 있는 사
람들이 간단한 교육과 그 다음에 행동 양
식, 스텝 진들이 같이 교육을 받아서 이런
사극이나 각종 TV출연을 가능한 것입니다.
그 안에서는 여러 가지 인프라 구축이 가
능하죠.
분장이라든가, 연출, 무대 이런 것 속에
서 지역 문경 대학교와의 연계 시스템도 필
요합니다.
또한 앞으로 이런 관광사업과 이러한 연
예 출연들, 그다음에 출연자들이 많은 보
조 출연자들이 행사에 참여함으로 인해서
전국에서 새로운 하나의 볼거리 문화가 또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인권 사각도 사
실은 많이 따릅니다.
출연료도 사실 너무 열악합니다.
이런 것들을 만들어내는 것은 지방자치단
체의 역할도 또한 필요합니다.
정부 기능과 지방자치 역할을 통해서 인
력양성을 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방안으로써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저희가
공약사업으로 시행하고자 합니다.
-네, 정용운 후보의 공약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에는 이한성 후보의 공약을 들어보겠
습니다.
역시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저는 먼저 상주와 문경에 철도 교통시
대를 열겠습니다.
중부 내륙고속철도를 상주를 거쳐 김천까
지 이어지도록 하고 상주와 정촌에 고속
철도 역사를 새로 짓고 두 도시의 역 주
변을 중심으로 도심재생사업을 벌이겠습
니다.
우리 지역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서 정
촌, 함양 IC 주변에 농특산물 종합유
통센터를 건설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주로 들어오는 경상북도 농업기
술연구원의 기능을 확대하고 경북대학교
상주 캠퍼스에 농과대학을 신설하여 상주
를 농업기술연구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문경에는 농기계 제조업체를 유치하겠습
니다.
중소규모 저수지를 다수 건설하여 농업용
수가 부족한 농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상주와 문경의 묻혀있는 3만 시대부터 통
일신라시대에 이르기까지 고대의 문화재
와 유적을 발굴하여 테마형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수려한 관광 자연 자원을 활용하여 관광
객이 하루 밤이라도 머물고 가게 하는 투
숙형 관광 휴양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공동체 문화 공간으로 상주에 문화예술회
관, 노인 회관, 생활회관, 보훈회관을 건
립하고 문경에는 체육관, 회원을 건립하
겠습니다.
-네, 이한성 후보 공약에 대해 이번에는
임이자 후보 질문해 주십시오.
-네, 제 4차 국토종합개혁까지 제 1차 국
가철도망 구축 계획에서는 문경상주김천
김천 구간의 전철 구축 계획이 있었습니
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한성 후보께서 국토해
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때 제 2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대해서 이 구간이 없어졌
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상주시민들은 상당히 의혹
을 갖고 있고 이 부분을 없앤 사람이 이
한성 후보가 아니었나 이런 이야기합니다.
이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봅니다.
-이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일부러 방해를 하겠습니까?
그 당시 예비타당성이나 여건이 맞지 않
아서 그렇고 가급적이면 우리 철도 교통
시대를 상주로도 가고 또 문경 도청으
로 가서 녹색교통이 우리 경북 북부지역
에 큰 혜택을 봄으로써 지역 주민이 쉽게
서울, 강남으로 통행할 수 있는 그런 여
건을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했습니다마는
아마 그렇게 국토위원회에서 국회의원들
의 말을 수렴하지 않고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그 당시 철도 교통의 불합리성에 대
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문경 마을 읍에서 종착이 되느냐,
현재 그렇습니다.
저도 일을 마무리하자면 와야 하는데 이게
어떻게 돼서 시골 한적한 시골에다가 종
착역을 만들고 거기서 사람을 다 내리게
하느냐.
그래서 철도 교통의 최선책이 되겠느냐 한
참 질타를 했습니다마는 그 계획은 그냥
그렇게 끝나고 현재 이렇게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마는 존경하는 임이자 후보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니까 일은 잘돼
리라고 보고 어쨌든 상주를 위해서 그 당
시 일부러 방해했다, 이런 음해를 쓰시는
것은 대단히 서운하고 저로써는 많은 관
심과 지원을 했었다, 이런 말씀을 분명히
밝혀드리겠습니다.
-이한성 후보 공약에 대해 이번에는 정용
운 후보 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한성 후보님의 공약에 상당히 많은 내
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전 선거구인 예천영주에 신경을 써서 그
런 지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부
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 가지 먼저 말씀드릴게요, 먼저 상주 농
공단지인지 산업단지인지 그렇고요.
그 다음에 지역화폐가 상주 문경에 얼마
정도 발행이 되고 이 지역화폐의 법제방
안이 무엇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
다.
-이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네, 제가 다녀오기는 했는데 청리산업단
지를 다녀오긴 했는데 그 당시 .
아 그 시설이 현재 그대로 녹슬어가고 있
는 현장을 봤습니다.
그래서 많은 주민들이 애석해하고 애물단
지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그것을 좀 꼭 제
가 해결 해야 되겠다 하는 다짐을 했습니다
마는 그 표기에 있어서 그것이 규모를, 전
체 규모를 잘 못 보는 바람에 이것이 농
업단지라든지 일반 산업단지인 것을 뒤늦
게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제작 과정에서 이런 것을
꼼꼼하게 살피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이
고 이해를 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화폐는 현재 양쪽지역에 한
60억 규모, 100억 씩 규모가 되지 않겠는
가 싶은데 이정도로도 저는 재정 부담이
지방자치에는 크지 않을까 싶으면서 재정
조달을 지속적으로 하기에는 상당 부담이
따를 것이고 특별한 대책이 별도로 좀 있
어야 되지 않느냐.
아까 우리 정후보님 공약에 대해서 질문
을 던졌던 것입니다.
어쨌든 재원이 마련돼서 서민들이 많은 혜
택을 보는 것은 좋은데 이것은 언제나 지
속가능성이 있어야 되고 국가재정도 지속
적으로 거덜 나서는 안 된다는 점도...
-네, 세 후보의 공약 발표와 후보 간 질문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상주시와 문경시 현안에 대해 후
보자들의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경제 분야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기업 유치에 엄청난 세금을 쏟아가며 매
달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기업유치가 쉽지 않을 뿐더러 기
업을 유치해도 생각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기대만하며 늘지 않았습니다.
4차산업혁명시대로 접어들고 인공 지능,
스마트 공장이 늘면서 이제는 기업을 유
치한다고 해서 마냥 고용이 늘어나는 시
대는 지났기 때문인데요.
일자리에 대한 정책방향, 어떻게 가져가
야 할지, 답변시간은 1분 30초씩입니다.
순서에 따라 정용운 후보부터 답변해 주
십시오.
-일처리에 대한 정책 방향은 큰 틀에서는
국가 정책이 중심입니다.
지역 여건에 따른 정책으로 이렇게 두가
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미 우리나라의 구조는 고도화 되고 양
질의 일자리를 담보하는 제조업은 이미 새
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가 어려운 상태입
니다.
로봇 세를 비롯한 인력을 대체하는 기계를
상대로 세금을 징수하여 소비를 창해 창
출하는 국민기본소득을 목표로 세제 개편
을 논의해야 될 그런 우려시점이 있을 정
도입니다.
지역에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생업 안
정망 구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만들어내야 되는 아주 시급한 과제가 빠
져 있습니다.
온누리 상품권, 지역사랑 상품권 등 골목
상권 전용화폐의 발행규모가 2020년에는
5조 5천억인데, 2024년에는 10조 5천억으
로 확대하여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양적 확대
들이 많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지역 상권에 체계적인 분석을 통하여 활
성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전담기구를
설치할거고요.
중소유통상인 도업인 육성에 관한 특별법
도 제정이 필요합니다.
또한 중소 유통 상인을 독립적으로 지원
하겠습니다.
우리 중소유통 상인의 종합설립, 유통, 배
송, 공동브랜드, 매장현대화 등 협업체계
를 만드는 법제화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네, 이번에는 이한성 후보 답변해 주십
시오.
-네, 4차 산업혁명의 주된 내용은 인공지
능, 또 자동화, 로봇 화에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서 의사, 교수,
판사, 소설가, 기자 등 전문직이 몽땅 사
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자동화 로봇으로 생산 현장의 근로자도 일
자리를 대량 잃게 되었습니다.
이런 위기를 맞이하여 정말 심각한 고민
을 할 시점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살길은 AI와
로봇, 그리고 자동화를 하지 못하는 분야,
그러니까 정보통신, 컴퓨터 프로그램, 금
융, 의료관광, 휴양, 연예 등에 관한 사
업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겠습니다.
우리 상주 문경에는 스마트 팜이나 의료,
관광, 휴양 등을 기반을 두는 산업이 적당할
것으로 봅니다.
외국에서는 첨단 융합단지를 만들어서 인
공지능이나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해서 전형적으로 이런 것을 이용하는 일
자리 창출도 있긴 합니다마는 우리 상주
지역으로써는 첨단시설로 농산물을 생산
하고 쾌적한 자연 환경에서 첨단시설 운
영후 차별화된 휴양형 관광단지를 만든다
면 이것이 제 4차 산업 혁명시대에 걸맞은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네, 일자리에 대한 정책 방향 임이자 후
보 답변해 주십시오.
-네, 과거에는 공장에서 제조만 하는 노
동을 중심으로 노동법들이 만들어져서 왔
다라고 한다면 이 디지털화로 인해서 시
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이런 아주 과거와
는 다른 모습들, 직업들이 다양하게 지금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 이러한 다양한 직업들이 직무가 변함
으로 인해 노동 투입량이 급감하고 있습
니다.
지금 그 기존에 근로자 개념으로써는 현
재 4차 산업혁명에서 일어난 이런 다양한
직업의 노동자들을 갖다가 보호할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일자리 부분 가지고 모든
부분들이 포함할 수 없는 이 노동법을 갖
다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시켜야 됩
니다.
다양한 고용에 대한 고용 계약법으로 전
환시켜야 되고 현재 근로노동법은 지금 현
재 시간규제라던가, 근로시간을 굉장히 규
제하고 있죠.
그 다음에 경직된 해고 이런 부분들로 인
해서 점점 더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
다.
왜냐하면 이런 사항에서는 기업들이 투자
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보면 투자가 해외에다 하
는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바꿔야 될 필요가 있습
니다.
그래서 이런 정책들을 가지고 문재인 정
권의 현 정책들을 바꿔서 노동계약법, 또
그다음에 노동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꿔서 투자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해야만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습니다.
-네, 다음 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수도권 집중과 더불어서
지방소멸 위험이 심각한 상황인데요.
특히 경북은 노인인구 비율이 급격히 늘
고 청년은 지역을 떠나고 있어서 사태의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곳에서 노인 정책, 노인 복
지제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반면 아이들, 청년들을 위한 정책은 상대
적으로 부족해 보입니다.
이게 지방 소멸과도 직결된 문제인데요.
청년들이 대도시로 떠나지 않고 오히려 지
방을 찾아와서 일자리를 갖고 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안은 없을지 청년정책
에 대한 후보자들의 해법을 듣고 싶습니
다.
답변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이번에는 순서에 따라 이한성 후보부터 시
작하겠습니다.
-네, 모든 것은 도 문제로 시작된다고 하
겠습니다.
농촌의 소득이 올라가게 되야 농촌 인구
가 빠져 나가지 않을 것 아니겠습니까?
현재 농식품부에서는 국가예산 비중이 최
근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현재 전체 예산
중 한 3.
1% 정도입니다.
제가 표를 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현장이 정말 쥐꼬리만큼 줄어든
예산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농촌 발
전을 위한 그리고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한
근본적인 실마리가 지금 풀리지 않고 있
습니다.
임이자 후보님께서 공익형 직불제를 말씀
하셨지만 이 전체 예산을 한 5% 정도 선
까지 인상시켜야 지역경제가 좀 살아날 수
있 것 같습니다.
직불제를 한다고 하더라고 전체예산이 없
는 상태에서 어떻게 직불제 예산이 지급
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농식품 예산이 크게 올라야 농업
기반 시설확충, 또는 농산물 최저 가격 보
장제 이런 것도 실시할 수 있지 않겠습
니까?
커져야 결국은 농촌에 자금이 돌고 소득
이 올라간다.
이런 말씀을 누누이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10월에도 적당한 인력을 할 수 있
는 훈련 시설도 갖추어야 지역으로 들어
오는 기업체의 인력을 공급할 수 있기 때
문에 이런 훈련 시설도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네, 다음은 임이자 후보 답변해 주십시
오.
-네, 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상주시,
문경시의 경우에는 2005년에는 0.
5에서 0.
15로 비교적 위험 수준이 아니었다고 합
니다.
지방 소멸의 속도가, 그런데 2019년도에
는 아주 급격히 속도가 증가해서 매우 소
멸 위험이 높다라고 지금 진단을 하고 있
습니다.
따라서 이 농촌이 소멸되지 않으려고 한
다면 청년들이 많이 와야 되고, 청년들이
나가지 않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미래통
합당에서는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을 위해서는 지금 현재 청년의 귀농 귀촌
에 대해서 청년 창업농을 지원하는데 이
것을 현재는 40세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갖다가 45세 미만으로 좀 확대
시키고 영농정착금을 지금 현재는 최대 3
년에 100만원, 그다음에 2년차에는 90만
원, 3년차에 80만원 주고 있는 부분들을
5년으로 늘려서 매월 100만원씩 지급하는
것을 주겠다라고 이렇게 공약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이제 후계농민 청년 창업농인 지원확대의
필요성이 정비되고 있는 만큼 또한 최소
한의 최저임금 수준의 소득을 보존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 대해서 미래통합당이 계
속적으로 연구해서 최소한 최저소득 만큼
은, 최저임금만큼은 보장하도록 하겠습
니다.
-네, 청년정책에 대해서 답변하시는 시간
입니다.
이번에는 정용운 후보 답변해주시죠.
-주제가 청년 정책인데 조금 방향들이 잘
못된 것 같습니다.
지금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
결하고자 지금까지 추진해 온 정책으로는
일자리 창출만 이렇게 청년정책이 국한돼
있습니다.
선거 공약으로 보더라도 대기업 유치라는
포장에 실제로 가려져있는 그 이면 에는
우리 청년들이 비정규직이나 생산직 입니
다.
지역에 들어와서도 그 급여는 최저임금에
불과한 거죠.
그 상태로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부족한 소득과 발전이 없는 일자리를 보
면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뿐만 아
니고 그 안에는 주거, 문화, 의료, 교육
이런 다양한 방식들의 지원들이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들은 너무나 미흡하다는 거죠.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
리 청년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참여기회
가 보장돼야 됩니다.
너무나 그런 것들이 미흡합니다.
참여의 폭이 없습니다.
수많은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는 이유들이
청년의 주체로써 인정받지 못하는 이러한
문제들입니다.
그래서 미래발전을 담보한 청년들의 소리
를 들을 수 있는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내용을 반영하겠습니다.
청년취업, 창업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야
됩니다.
청년농업인, 미래농업의 주인공을 만들어
가야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불안정한 농업인들을 보다
영농 정학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들이 결국은 국가의 힘이라고 생각을 합
니다.
-네, 이번에는 후보자간 검증의 시간을 가
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각 후보의 공약이나 정책을 주제로 서로
질문과 답변을 하는 주도권 토론 시간입
니다.
후보들은 차례로 토론 주도권을 갖게 되
고, 이 주도권을 가진 후보가 다른 후보
를 지목해서 질문하고 답변을 듣습니다.
주도권 후보에게 주어지는 토론시간은 총
6분입니다.
그 시간 안에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
실 수 있는데요.
질문은 30초, 답변은 1분입니다.
이 질문과 답변 시간을 꼭 지켜주시고요,
또 한 후보자에게 3번 까지만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이한성 후보에게 주도권을 드리겠습
니다.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네, 저 임이자 후보님께 질문하겠습니다.
-네, 질문하십시오.
-후보자 전과 공개 자료를 보면 전과로 도
로교통법 위반죄로 벌금 100만원 받은 것
이 있는데, 언제 받았는지 범죄 사실은 무
엇이었는지 그리고 왜 소명하지 않았는지
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2004년 총선에서 녹색 사회민주당
소속으로 안성 상록화에 하신 적이 있는데.
2006년에 전향을 해서 당시 한나라당으로
입당을 했습니다.
-네, 질문 시간 되셨고요.
임이자 후보 1분 답변해 주십시오.
-네, 국민 여러분.
그리고 상주시 문경시 국민여러분.
죄송합니다.
1995년도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한 25년
전에 노조활동을 하면서 그 때에 음주 운
전을 한 번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 절대로 25년 동안 그런 일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했기 때문에 소명하지 않
았습니다.
그리고 녹색사민당 출마에 대해서 말씀하
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민주노총은 민주노
동당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고 우
리 한국노총은 녹색사민당을 만들려고 노
력하는 과정 속에서 제가 한국 노총 소속
으로 녹색사민당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녹색사민당은 가장 큰 키워드는 경제민주
화입니다.
경제민주화.
지금 이 경제민주화 관련해서 그것을 헌
법에 녹여내신 분이 김종인 우리 미래통합
당 총괄 선대위원장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경제민주화는 지금 우리 통합된 측면에서
는 경제민주화를 화두로 하고 있기 때문
에 저는 거기에 대해서 지금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네, 임후보님 답변 시간이 되셨고요.
이 후보님 계속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제 한나라당 소속으로 시
의원이 됐는데 임기도 끝나기 전에 2008년
2월에 또 사퇴를 했습니다.
중도 사퇴한 데 대해서 당시 안산시민들
이 좀 비난이 있었다는 말씀 드리고, 또
2016년도 비례대표로 후보께서는 당시 노
동자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
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그런데 그 노동자를 대변하
겠지만 현재 한국노총은.
-김후보 답변해주시죠.
-질문을 너무 많이 하셔서.
일단은 제가 2006년도 지자체에서 전향해
서 그때 당시에 한나라당 시의원에 당선
됐고요.
그 때 당시 우리 한국노총과 이명박 대통
령이 정책 연대를 했습니다.
정책연대를 해서 그때 이명박 대통령을 당
선 시키는데 기여를 했고 그로 인해서 노
동단체의 국회의원들을 가지고 대거 발탁
한다고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그 때 저는 우리 지역구 의원 3명하고 비
례대표 두 명이 일단은 추천을 받아서 냈
는데요, 그때 제가 비례대표로 공모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시의원을 그만두게 됐고, 그 다음
에 2008년도에 그렇게 됐습니다.
-네, 이 후보.
추가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노총이 그 당시는 한나라당과 정책
연대를 했는데 현재는 더불어민주당과 정
책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속합니다.
한 친정 한국노총이 더불어민주당과 연대
를 하는 마당에 과연 그 투쟁력이 있겠느
냐 하는 한국노총 눈치 때문에 더불어민
주당 당정을 제대로 좀 질타하고 싸울 수
있겠느냐하는 그런 의구심이 듭니다.
-임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네, 이한성 후보님께서 작년에 있었던 일
들을 봤으면 이런 말씀을 안하실텐데 이
제가 민주노총과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을 때는 국회 경비권이 발동될 정도로 제
가 치열하게 논쟁이 있었고요.
우리 문희상 의장님과 관련해서 여러 일들
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자유 민주주의와 법치를 바
로 세운데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몸을 안
사리고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노총이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
고 있다라고 하는데 지금 이번에 한국노
총 지도부가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노총 지도부는 이번에 민주당
과 정책연대를 하고 민주와 민주당과 연
계한 게 아니고 노동자 후보에게 지지를
한다는 것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책연대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 저 같은 사람이 필요하지 않
겠습니까?
그분들 계속 끊임없이 소통해서 그분들이
보수를 뒷받침할 수 있는 힘을 가져올 수
있도록 제가 더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네, 이한성 후보님 임이자 후보에 대한
질문 기회는 모두 사용하셨습니다.
정용운 후보에게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정용운 후보께서 상주 문경의 통합을 위
한 여러 가지 대안공약을 내셨는데 종합유
통센터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저도 생
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상주문경 고속철 통합역사 철도역
을 상주문경 합쳐서 하겠다 이것은 좀 어
떻게 생각하는지 한 번 대답해 주시시오.
-네, 현재 2020년도에 완공하게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서 김천에서 거제까지 이어지는 내
륙철도.
이 사이에 있는 이 철도의 연결에 대한 부
분입니다.
이러면 문경시민과 상주 시민이 같이 사
용할 수 있는 역사는 필수적으로 필요합
니다.
현재 이 타당성 조사를 한국철도연구원에
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시민의 몫입니다.
우리가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철도 역사를
같이 만드는 것이 경제 통합에 가는 과정
입니다.
나는 문경과 이 상주시민들이 필히 이것
을 만들어 내리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네, 이한성 후보의 주도권 토론 시간 6분
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방식으로 임이자 후보에게
주도권을 주어집니다.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네, 정용운 후보님.
조금 전에 문경 관련대해서 뉴딜 산업이
요.
조금 전에 2500억이라고 말씀하셨죠.
본인은 250억으로 파악하고 있었는데 문
경시에서 그려 놓은 그림에 의하면 국비
한 417억, 아니 총사업비 417억에서 국비
를 한 250억 필요하다고 그럽니다.
이와 관련 되가지고 우리 정용운 후보님 2
500억 원이라는 계산이 따로 있는 건지어
떤 내용을 갖고 2500이라는 예산을 필요
하다고 말씀하시는지 생각하는 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후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경시에서 계획을 잡은 사항들은 쌍용
양행을 통한 박물관의 형태의 그림입니다.
이것은 쌍용 양해가 지금까지 있는 자원 자
체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한계
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로써는 실제적으로 충분한 인
프라를 구축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보완하는 방법으로써 저희들이 총
괄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서 쌍용 양해 측의 예산과 지금 현재 도
시진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반 산업
군에 대한 지원자금을 어떻게 받을 것이
냐하는 부분입니다.
총괄 예산은 저희들도 파악을 해보니까 국
가에서 할 수 있는 250억과 또 자체재원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500억 정도로
저희도 그렇게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도 조금 파악을 잘못했는 부
분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500이면 상당히 큰 사업인데 놀라서 다
시 한번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
한 번 더 질문하겠는데 정용운 후보께서
는 지역사회에서 참으로 덕망이 높고 평
가가 좋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문재인 정권은 4대강보 해체에 대해서 지
금 공주보, 세종보 해체 결정 했단 말입니
다.
물 관리 위원회와.
지금 위원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
와 관련해가지고 시의원들이 굉장히 반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4대강은 사실 출발부터 참 고민스럽게 우
리가 평가를 했어야 했는데 그러한 출발
자체에 대한 평가가 사실 옳지 못하고 있
습니다.
상주에 이 4대강 출발에 해상은 정말로 천
의 관광자원이었습니다.
그 모래 숲에서는 충분히 관광자원만으로
모래에 집중하더라도 세계적인 관
광객들 올 수 있는 그런 자원을 가지고 있
었습니다.
제가 지금 걱정스러운 것은 그렇습니다.
너무나 많은 생물자원들을 포함해서 거
기 들어가는 예산들이 거의 1조원 가까이
돈이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두개의 보가 그 물을 가두고 있음
으로 인해서 농업용수의 문제만 아니고 식
수에 대한 문제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뭔가 하면 이 물이 가벼워져 있을
때 앞으로 부용연화가 일어나고 여기에 대
해서 어차피 관리수질을 하기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느 정도의 상태인지 이 물
을 떼보고 대책을 마련해야 되는 데 그러
한 대책이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4대강을
반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과학적인 근거
를 가져야 된다 그 말씀을 꼭 드리겠습니
다.
-네, 임후보 계속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네, 이한성 후보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이한성 후보께서는 2008년도 서울에서 충
주 문경 예천에 걸쳐서 동대구까지가는 중
부 내륙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사전 조사 확
보했다고 보도 자료까지 내셨습니다.
그렇죠?
-네.
-이와 관련해서 본 후보가 확인해봤는데 국
토부나 KDI 철도공단에서 사전타
당성 조사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합니
다.
이와 관련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있는지
아니 없다면 그 당시 확보했다고 하신 말
씀의 예산 부분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말
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의원 실에 철도 전문 보좌관이 정
말 좋은 아이디어를 내서 그것이 수서에
종착역이 있고 거기서 이제 성남으로 와
서 여수로 와서 충주, 문경에 와서 도청
신도시가 중요하니까 도청신도시를 해서
중앙선과 연결하면 상당한 타당성이 있다
그렇게 해서 국토해양부를 설득하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때 당시 그런 예산이 좀 수립
된 듯하다가 또 워낙 큰 예산이, 약 10조
가까이 들은 바람에 그냥 했다가 오래 지
탱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된 사실이 있었습
니다마는 현재 생각하면 대단히 아쉽고 그
것이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계속 추진됐
으면 좋겠는데 그런 점은 제가 혹시 되면
또 도청 신도시가 제가 추구했던 명품화
사업의 일환이기 때문에 그것도 되고 또
한 우리 상주, 상주에서 남부 내륙철도 연
결하는 그런 철도교통 시대가.
-네, 답변 여기까지 하시겠습니다.
임후보 추가 질문 계속하실 수 있습니다.
-네, 이한성 후보자께서 국회의원 재임 시
에 중부내륙고속철도 노선을 흔드는 바람
에 당초 2020년 이전에 착공계획을 갖고
있던 문경철도 사업이 상당히 늦어지게 도
고 2016년이 되서야 비로소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고, 지금 이제 2019년도 6월
달부터 지금 예비타당성 들어갔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상주 시민들이 상당히
분노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를 해
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뭐 일부러 방해한 것은 아니고 당
시 그 사업이 지역구 별로 충돌이 됐습니
다만 동시에 승인됐으면 좋은 것 아니겠
습니까?
저로서는 또 신 도청을 명품화 해야 되는 그
런 책무를 가지고 있었고 당시 또 상주를
책임지고 있는 김종태 위원은 청주 국회
의원과 이야기해서 이렇게 서로 협력관계
를 했는데 제가 방해했다는 것은 아니고...
-네, 답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자, 임이자 후보의 주도권 토론 시간이 여
기까지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정용운 후보에게 주도권
드리겠습니다.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이한승 후보님, 먼저 질문 드릴게요.
무소속으로 출마하셨는데요.
정치는 어차피 정당정치입니다.
국가권력을 잡아서 결국 외교력과 국방력
을 강화시키고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
드는 역할이거든요.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되면 다시 당으
로 특정 당으로 들어간다 하시는데 유권자
에 대한 신의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말씀
해 주십시오.
-안 그래도 총선선거운동 과정에서 제가 무
소속으로 출마한 데 대해서 많은 유권자
분들이 우려하고 혹시 뭐 또 민주당으로
가는 거 아니냐, 이렇게 음해성 질문도 많
이 받았습니다마는 저로써는 몸담았던 당
이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있고 그 후신이
또 자유한국당이었고 저로써는 제가 선거
구가 바뀌면서 저에게도 공천 신청 기회
를 좀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잘 알겠습니다.
18대, 19대 때 국회의원 하셨는데요.
국회의원은 사실은 많은 특권이 있습니다.
특히 통일, 안보, 북핵, 외교 등의 중요
한 국가기밀을 접할 수 있고 방대한 정보
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태용호라고 하는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공천을 받았죠?
국가의 안보에 대해 되게 중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공천을 받은 사실에 대
해서 이한성 후보가 바라보는 그 문제점
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얘기를 듣고 싶
습니다.
-공천 그 자체로써는 문제가 되겠습니까?
아마 후보 본인도 국가 국보급을 잘 지킬
것으로 믿고 북한에서 이탈해서 참 위험
을 무릅쓰고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 이상
대한민국은 국보는 존중하면서 선거운동
에 임할 것으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격자까지도 실제로 우리 대한
민국에서 안아 준다면 대한민국 상당히 민
주주의고 열려있는 나라라는 생각은 안가
지십니까?
-태용호 후보가 갖는 상징성은 대단히 크
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역시 체제상으로 공산 독재보
다 훨씬 우수하다 그런 것을 입증하는 것
이고 실제로 외국에서 조금 더 본국에, 본
국에 말하면 북한 정부당국에 눈에 벗어
난 사람이 영문도 모르고 사라진 그런 사
례도 많기 때문에 태용호 같은 사람들, 우
리가 이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온 사람을
대한민국은 꼭 보호할 필요가 있다.
-많은 국민들은...
-이한성 후보님에 대한 질문 3번은 다 사
용하셨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렇게 불안해하고 있습
니다.
정말로 국가의 안위와 국방을 지키고 국
가의 정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보
다 엄선된 사람들이 국회에 진출해야 된
다.
이러한 바램을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임이자 후보에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통합당 창민진, 김대호 후보 잘 아시
죠?
세월호 유족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폐륜
후보와 나이 들면 다 장애인이 된다고 노
인 폄하발언을 한 김대호 후보에게 공천장
을 준 사람이 바로 황교안 당대표입니다.
임이자 후보도 당 대표에게 공천을 받았는
데 당대표가 도덕적으로 사퇴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해찬 당 대표님이 가끔가다 실수하시고
막말하실 때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해찬 당 대표님이 지금 사퇴했습니까?
그리고 저는 뭐 차명진 후보님은 좀 알지
만 김대호 후보님 잘 알지 못하는데 그분
은 이제 제명됐습니다.
-네.
-그리고 지금 차명진 후보님께서도 지금
재심사를 하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황교안 대표님이 공천 준
것도 아니고 공천 관리위원에서 공천을 줬
습니다.
-당에 대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으면 당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된다고 제가 말하
는 거고.
-제가 아직 말이 안 끝났고.
-임이자 후보님이.
-아니, 발언권을.
-주도권 토론입니다.
-30초를 하고.
-1분의 답변 시간을 보장하셔야합니다.
-알겠습니다.
-아니, 왜 그러십니까?
지금 그래서 이해찬 대표님도 가끔가다가
뭐 아주 막말 많이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
해서는 당대표가 그분도 아직 물러나지 않
고 있는데 타당의 대해서 당 대표에 대해
물어보시는 것은 오히려 어불설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자체가 단답형이기 때문에 이것을
이렇게 묶는 것은 그렇고요.
남은 시간 바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이자 후보님, 김대중 정권을 잡으면 김
일성에게 나라 갖다 바친다 그러고 노무현
때는 김정일에게 나라 뺏긴다고 하고 문
재인 때는 공산화 된다고 하는데 아직도 대
한민국은 건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
나19슬기롭게 극복함으로서 세계적 리더
십으로 갈채를 받고 있습니다.
언제 공산화가 되는지.
처음 유권자가 된 청년이 한 번 우리 임이
자 후보님께 이 질문 한 번 해 보라고 말
했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19 관련 되가지고 대응을 갖
다가 아주 현 정권에서 잘한 것처럼 자화
자찬하고 있습니다.
절대 그것은 현 정부가 잘해서가 아니고
그동안 의료체계가 잘 구축돼 있어서 부분
이 있는 거고 또 하나는 헌신적인 의료진
들의 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 코로나
19가 지금 잡혀가고 있는 거지 그렇다고
해서 지금 완전히 잡힌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수도권에서는 오히려 더 확진되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어 보이는데 이런 부
분에 대해서 자화자찬하면서 하는 게 너
무 좀 안 맞는 것이고요.
지금 사회주의를 가느냐, 아니면 공산주
의로 가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
이 있는데요.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더불어민주당 공
천을 받으려면 집이 2채 있으면 반드시 집
한 채는 집을 팔아야만 공천을 준다라는
얘기가 나온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
다.
-네, 여기까지 답변 듣겠습니다.
3분 후보 분들의 주도권 토론 순서가 마무
리됐습니다.
다시 지역현안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들
어보겠습니다.
농업, 농촌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가 공익형 직불제, 농민 수당 같은 정책들
을 새롭게 도입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농업현장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농업을 보전하고 농민을 삶을 지키기
위한 농민 기본소득제 같은 도입을 주장을
하고 있는데요.
농업, 농촌농민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보존하기 위한 방안을 위한 구상이 있다
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번에 답변시간은 1분씩입니다.
순서에 따라 임이자 후보부터 시작하겠습
니다.
-네,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켜야한
다는 것은 제 공약이기도 합니다.
농업의 다원적 기능이 처음으로 우루과이
때 개념이 도입된 이후에 농업의 공익적
기능이 상당히 주목을 받게 됩니다.
우리 그 농업농촌 밀 식품 산업 기본법에
의하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이라는 것은
식량의 안정적 공급이라든가 국토 및 자
연 경관, 이런 부분들이 다 아니면 다 토
양유실의 홍수방지, 이런 부분들이 농업
에 공익적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헌법을 보게 되면 국가
는 농업인, 어업인 보호육성을 위하여 농
어촌 종합 개발과 그 지원 등에 필요한 계
획을 수립해야한다 라고 되어있지 다른 구
체적인 부분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농협을 중심으
로 해서 가치를 갖다가 헌법에 반영하자
는 서명 운동이 천만 명 넘어서고 있습니
다.
지금은 헌법을 만약에 개정한다고 한다면
이런 부분들이 헌법에 좀 녹아 들어가야 한
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정용운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농민 기본소득제도가 퍼주기가 아니라 지
역의 가장 생존이고, 보존의 문제이며 그
대상은 소농, 여성, 은퇴 농민과 청년입
니다.
아주 절실한 문제입니다.
근대화 과정에서 농업은 외면당했고 농
촌은 노령화로 공동화가 되어 있습니다.
농촌인구가 줄어들자 시내 중소상인들도
매출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같이 일시적으로 해결하는
부분들이 복지 차원에 시혜적으로 차원이
아니라 지금은 지방도시, 농촌 도시가 중
소상인과 함께 살아야하는 생존의 문제입
니다.
이미 농민 수당을 집행하는 지자체들도 많
이 있습니다.
상주 문경 농민들 역시 어쩌면 또 다른 소
외를 당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차별받는 왜곡된 현
실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 기본소득
법제화, 저 정용운이가 국회의원 된다면 꼭
달성시키겠습니다.
-네, 이번에는 이한성 후보 답변해 주십
시오.
-네, 농업 농촌 농민의 사회적 위상을 높
이려면 우선 농민들의 소득이 좀 높아야
되겠고, 또 농촌 일을 하면서 많은 어떤 고
통이 따릅니다.
그럼 그것은 줄여주고 또 재해가 발생했
을 때는 잘 치료해주실 있는 그런 시스템
이 필요하고 그리고 시골에 살면서도 의
료, 교육 서비스가 대도시만큼은 아니더
라도 상당 수준 균형이 맞아야 농민, 농
어민들의 사회적 위상이 유지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농업예산비중
을 5% 정도 높이고 공익형 직불금 수준을
선진국 수준인 50% 정도 높이고 이런 문
제가 필요하고 농업도 지금 현재 논농사
가 90% 정도 되지만 밭농사가 60%정도 이
루어졌는데 이것을 가급적 전부 기계화 되
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네, 이번 순서는 상대 후보가 된 상황을
가정해서 그 후보의 정책이나 인물됨을 평
가해 보고 상대 후보의 처지나 생각도 헤
아려보는 역지사지 코너입니다.
후보마다 상대 후보의 입장이 돼서 발언
할 수 있는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그럼 순서에 따라 첫 번째 역지사지의 주
인공은 정용운 후보입니다.
정용운 후보님 먼저 이한성 후보의 입장
이 되서 발언해주십시오.
-이한성 후보님은 명문대를 나와서 검사
상까지 지낸 분입니다.
굳이 이렇게 농업 부분에 있을 것이 아니
라 자기 신분에 어울리는 대도시에서 출
마하는 부분들이 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하
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농업 농촌 지역에 이렇게 출마를 했고요.
또 영주예천과 한 선거구가 되어있을 때
시민들은 다른 선거구 획정에 대해서 많
은 불만을 가진 적도 있습니다.
문경을 영주예천과 획정했을 때 현역 위
원이 있었어요.
또 당시 새누리당, 경북도당 위원장도 겸
하셨죠.
제가 이한성 후보라면 첫째, 이 후보님은
경력에서 보듯이 농촌의 대표가 아니라 도
시의 대표자가 되어야한다 이렇게 생각하
고요, 굳이 탈당을 해서 지역구를 고집하
는 게 되게 안타깝습니다.
또 우리 정치에서 끊이지 않는 논란이 바
로 정치 철새라는 것이죠.
어차피 정당 정치에서 벗어났으면 수용할
수 있는 그러한 모습들도 필요하다는 생
각이 듭니다.
선거 때만 되면 이곳저곳 옮겨다니고 공
천 못 받으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국민들
에게는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참 아쉬운 대목입니다.
지역의 정치를 하는 후배들에게 물려줘서
그 정치인들이 지역을 아끼고 일할 수 있
는 그런 기회들을 줄 수 있는 아량 있는 그
런 후보님이시기를 기대해봅니다.
-이번에는 정후보가 임이자 후보의 입장
이 되서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만약에 임후보라면 고향을 떠난 지
36년 만에 벼슬하고 고향에 돌아와서 길을
찾아서 또 다시 왔습니다.
나를 있게 한 봉사적인 삶을 생각해야지
줄 세우고 군립 하는 것은 아니죠.
작지만 큰 정치인의 길을 걷고 싶습니다.
2년간 다녀보니 지역이 그만그만합니다.
공천장을 또 쥐어보니까 사람들이 줄을 쫙
섭니다.
상주에서 완벽하게 또 세대교체를 시켰
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을 움직이는 60대, 70대에서
는 지역에 애정들이 너무나 큰 상실감으
로 와있다는 것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선배님들의 관여도 많이 줄어들자 50대의
열기들이 지금 사실은 지역에 너무 과열
된 선거풍토가 일어났죠.
그 안에서는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폭행
이야기가 나오고 심지어 아주 험악한 얘
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갈라진 민심들에 대한 치유가 정말로 걱
정스럽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성적표를 매겨서 너
무 공천장을 준다는 이야기들이 벌써 나
옵니다.
성과 지표도 만들어야 되고 객관적으로 다
음 선거가 무리가 없도록 해야 하는데 이
선거를 치러본 사람들은 선거의 모습이 아
니라 지역의 민심과 발전에 대한 것은 뒷
전입니다.
이렇게 시민 화합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의원와 도의원, 시장에 대한 공천을 없
애는 그러한 용기 있는 결단을 한 번 요청
해 드려봅니다.
-네, 같은 방식으로 두 번째 역지사지 순
서는 이한성 후보 차례입니다.
이한성 후보 먼저 임이자 후보의 입장이
되서 말씀해 주십시오.
-네, 임이자 후보께서는 화려한 굉장히 경
치가 좋고 시골스럽고 가보니까 참 좋은
고장이었습니다.
거기서 어릴 때 아마 불우한 그렇게 불우
하진 않지만 중, 고등학교 졸업하셨죠.
그 뒤에 상주를 떠나셨죠?
그래서 멀리 안산, 대전 이런 곳에서 이
제 근로자 생활을 하면서 노조 활동을 해
주셔서 그 사이에 아마 상주를 방문을 제
대로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방문을 하셨다면 또 고향을 일부러
방문한 것이 너무 자주 온다면 그것도 또
이상한 일이니까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그래서 상주를 찾아서 좀 떠났고, 그리고
또 제가 알기로는 본래 안태 고향은 예천
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천에서 출생 당시까지는 적어도 예천 사
시다가 원래 뿌리가 이제 예천인거죠.
사시다가 이제 가정 형편 상, 화려한 땅
으로 오셨는데 거기서 중, 고등학교 졸업을
하시고 외지로 가셨고 그래서 사실은 상
주에 큰 영감은 없을 텐데 지금 이렇게 안
산에서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 당시에 당
위원장을 뺏기니까 지역구를 슬쩍 옮겨
왔다 이런 비판을 받습니다.
이것이 지역에 맞지 않으니까...
-네, 질문 시간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이한성 후보 , 정용운 후보님의
입장이 돼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정용운 후보는 제가 참 알게 된지
가 오래 됐지는 않습니다마는 선거운동과
정에서는 푸근하게 지금은 또 멋지고 서
민과 가까이 또 상주를 지키면서 살아왔
다, 그 이후를 보더라도 참 과연 훌륭한
일을 많이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내용을 보면 늘 좀 이렇게 투
쟁적으로 그렇게 살아온 것이 아닌가 이
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타협도 하고 이렇게 잃지 않기 위
해서는 싸워야 되겠지만 그런 투사의 모습
은 푸근한 이웃 이미지의 정용운 후보에
게 참 잘 맞지 않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
이 들고 그러면서 사실은 홍보물 보니까 재
단사처럼 줄자를 끼고 있던데 그런 옷가
게와 재단사 일 말고 혹시 농업은 하지 않
았는지, 또 조금 더 우리 농업 도시는
이 상주에 걸맞게 하자면 농사 좀 지어봤
으면 지역 실정을 더 잘 알았을 것 아닌
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농사를 혹시 지어
봤는지 묻고 싶습니다.
-네, 같은 방식으로 세 번째 역지사지 순
서는 임이자 후보 차례입니다.
임이자 후보 먼저 정용운 후보의 입장이
돼서 발언해주십시오.
-네, 이한성 후보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정
용운 후보는 사람이 좋아 보이고 지역에서
도 제가 봤을 때는 큰 욕은 안 먹고 사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참 정용운 후보를 좋게 생각
하고 우리 또 도시재생 위원회로 활동을
하고 계셔서 제가 또 가끔 뭐 묻기도 하
고 그랬었는데 이번에 이제 토론회를 통
해서 보니까 팩트체크를 전혀 안하시는 것
같아요.
팩트체크를 좀 하시고 .
팩트체크를 안 하시고 말씀하시니까 맞닥
뜨리고 싶은데 안 되지 않습니까?
이럴때면 임이자가 3000만 원짜리 집에 살면서 왔
다 갔다 올라가는 거 아니냐.
저 다 정리해서 이사 왔습니다.
모든 걸 다 정리해서 이사 왔고, 그 다음
에 우리 비즈니스 센터 설립관련해서는 다
돼 있는 건데 임이자 후보는 왜 그런 이야
기를 하느냐.
그런데 4월 8일 날 투자 심사가 조건부로
통과됐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그렇고 지금 우리 사무실
에서 불미스러운 일 전혀 일어나지 않았
습니다.
우리 사무실에는 CCTV가 다 달
려 있습니다.
절대 그런 일 없었고요.
이런 모든 부분들을 보면 좀 팩트체크를
하시면 굉장히 더 좋은 사람이 될 텐데 맞
다 이런 식은 안 됩니다.
그리고 줄을 세웠다고 그러는데 아니, 공
천받고 선거하는 데 있어서 시도 위원들
이 도와주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
까?
저 줄 세운 적 없습니다.
항상 좋은 아저씨로 또 이웃집 아저씨로
있는데 팩트체크만 더 정확히 해주시면 좋
겠습니다.
-네, 임후보 이번에는 이한성 후보의 입
장이 돼서 말씀해주십시오.
-네, 이한성 후보께서는 제가 이한승 후
보라면 우선 문경 경촌 상주 김천 간 고
속철도 사업이 지연된 점에 대해서는 먼
저 우리 상주문경 시민들에게 사과를 해
야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한성 후보가 재임시절에 국회의
원 재임 시절에 영주, 예천, 그 쪽으로 해
서 영주로 해서 안동으로 하는 중부 고속
철도죠.
고속화 된 철도가 아니고 고속철도를 새
로 만듦으로 인해서 이쪽으로 상주, 또 김
천, 이 쪽에 철도가 완전히 슬그머니 빠
졌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2020년도에 완공돼야 될
부분들이 이한성 의원으로 인해가지고 슬
그머니 빠진 부분들에 대해서 그만큼 지
연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이한성 후보는
상주시민과 문경시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정용운 후보도 지적했습니다
마는 한때는 이명박 대통령 때 한나라당
공천 받고, 또 한때는 친박을 선언했다가
또 이제는 탈당을 해서 무소속으로 출마
를 했습니다.
제가 이한성 후보라면 무소속 출마 할게
아니고 미래통합당을 돕겠습니다.
도와서 보수가 분열이 아니고 갈등이 아
니고 반드시 통합해서 문재인 정권을 심
판하는 데 같이 힘을 합쳤을 것이라고 저
는 생각합니다.
-네, 상대 후보의 입장이 되어보는 역지
사지 코너가 이제 끝났습니다.
경쟁자이면서 정치 동반자로써 서로를 이
해하고 또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준비한 토론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각 후보들에게 마무리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순서는 이한성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상주문경시민여러분, 이제 결
론은 명백해 졌습니다.
경륜과 인품을 두루 갖춘 후보, 기호 8번
이한성이 반드시 선택되어야합니다.
오랜 정치경험과 귀향 생활로 지역의 상
황을 꿰뚫고 있고 국정활동에 있어서는 견
문과 인맥으로 지역을 크게 발전시킬 인
물은 바로 저 이한성입니다.
보수의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202
2년 대선에서 기필코 보수 세력이 정권을
탈원하는데 선봉에서서 진두지휘할 인물
로도 바로 기호8번 이한성입니다.
보수성향으로써 전통적 가치를 존중하면
서 상주 문경의 우리 선거구 정서에 꼭 맞
는 인물 역시 이한성입니다.
노조 출신으로 진보 정당에 몸담았다가
뚜렷한 명분도 없이 보수 정당으로 갈아
탄 진정히 좌파세력에 대해 제대로 싸울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공조하고 있는 한국 노총
의 눈치로 봐야하기 때문에 노조활동으로
투쟁경력만 쌓은 리더십으로는 지역발전
이 크게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누가 진정한 보수 후보입니까?
현명하신 유권자 여러분께서 이번에는 당
으로 보지 마시고 기호 보지 마시고 인물,
경륜, 인품 모든 면에서 훌륭한 기호8번을
꼭 선택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네, 임이자 후보 마무리 발언 해 주십시
오.
-네, 사랑하는 상주문경, 문경 상주 시민
여러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5일 앞으로 다
가왔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날입
니다.
신분증만 지참하시면 전국의 모든 사전투
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니 꼭 투표에 참
여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주민여러분, 우리는 문재인 정권 지난 3년
간 무엇을 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3년 경제는 추락하고 안보는 위협받
으며 외교는 고립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면 이제 경제 코로
나가 불어 닥칠 것입니다.
무능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게 더 이
상 국정운영을 맡길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투표야말로 문재인 정권의 오만
과 독선을 바로 잡고 무너진 대한민국의
경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입니다.
저 임이자, 미래통합당의 공천이 확정된
이후 단 한순간도 방심하거나 자만하지 않
고 최소한의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주
민 여러분께 저 임이자를 알리기 위해 정
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
보수의 분열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보수의 분열은 지역 발전을 가로 막는 장
애물이 될 것입니다.
선거 때만 찾는 정치군이 아닌 진정성을 바
탕으로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 있는 함께
하는 정치인 임이자가 될 것으로 약속드
리겠습니다.
저 임이자를 반드시 찍어주셔서 국회로 보
내주시기를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네, 정용운 후보 마무리 발언 듣겠습니
다.
-상주 문경, 문경 상주 시민여러분, 경북
도민 여러분.
MBC 안동 MBC 토론 잘 보셨습니까?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어려움을 겪어내는 문경시민과 상주 시
민 여러분.
공무원여러분, 코로나19는 국가 재난 사
태를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선제적 예방
조치를 치룬 것이 상주 문경이라고 얘기
들 하고 있습니다.
참 엄청나게 어려운 일 잘 견뎌냈습니다.
저는 미래통합당 후보처럼 지방 의원, 단
체에 줄 세우고 갑질하지 않겠습니다.
지역 실정을 잘 몰라서 연구소를 만든다
고 하는데 지역 토박이인 저는 그러할 시
간적 여유도 없습니다.
바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지방 정부와 공무원의 능력을 믿고 상생
파트너로 농업, 농촌, 농민의 삶을, 애환
을 같이 부등켜안고 살아가겠습니다.
중부 내륙의 선도 도시, 상주, 문경을 만
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상주 문경 시민여러분, 중앙에
서 상주 문경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통합과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뜨거운 심장 땀방울 하나 마저도 이
번 선거에 쏟아 붓겠습니다.
이 기회를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십시오.
상주에 문경의 발전.
시민의 힘으로 한 번 더 할 수 있게끔 그
러한 기회를 우리가 한 번 만들어봅시다.
이번이 우리의 힘을 바로 나타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사랑합니다.
-네, 시청자 여러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 까지 안동MBC가 준비한 상주시 문경
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였습니
다.
토론회 내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
보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토론회는 안동MBC 홈페이지, 유튜브 안
동MBC채널을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 된 21대 총선 사전 투표는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본 투표는 4월 15일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정
할 수 있다는 사실 기억하시고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토론회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