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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청자여러분안녕하십니까?
오늘 토론진행을 맡은 안동MBC 김건엽입
니다.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경
상북도 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안동MBC가
후보자토론회를 준비했는데요.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영주시 영양
군, 봉화군, 울진군선거구 국회의원후보
자 토론회입니다.
이 토론회는 영주시 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안동MBC가 제작방송하고 있습니
다.
그리고 안동MBC 유튜브채널에서도 생방송
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참석한 후보자들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 토론은 등록 후보4명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좌석은 토론에 앞서 추첨 순서대로 앉았습
니다.
먼저 제일 왼쪽이 미래통합당박형수 후보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 2번 미래통합당 박형
수입니다.
-네, 다음으로 기호8번 무소속 장윤석 후
보입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기호8번무소속 장윤석 후보입니다.
-네, 이어서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형규 후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형규입니다.
-네 다음은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황재선 후
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황재선 후보입니
다.
-오늘 토론회진행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
다.
오늘 토론회는 기조연설 공통질문공약발
표, 주도권 토론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기조연설은 각 후보마다 1분 30초씩 시간
이 주어집니다.
공통질문은 사회자가 질문을 드리면 순서
에 따라 1분10초 동안 답변을 하는 방식입
니다.
공약 발표는 2분 동안 공약을 발표하고요.
상대 후보가 그 공약에 대해 질문하면 답
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질문은 30초, 답변은 1분을 드리겠
습니다.
주도권 토론에서는 주도권을 가진 후보
가 상대 후보에게 자유롭게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주도권 후보 1인당 총5분의 시간이주어지
는데요.
그 시간 안에 여러 후보자에게 계속 질문
을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특정 후보에게
질문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한 후보
자에게 질문은 2개만 할 수 있도록 제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시간에 따라 예비 공통질문을 더 드
릴 수도 있고요.
마지막으로 각 후보당 2분간 마무리 발언
으로 토론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발언시간이 엄격히 제한됩
니다.
공정한 토론진행을 위해 주제에서 벗어난
발언을 하거나 발언시간을 초과하는 일은
없도록 유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질문과 답변 20초 전에는 노란색의 예
고등이 들어오고요.
제한시간이 끝나면 붉은 색등과 함께 마
이크가 꺼지게 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선거구 후보자 토론회를 시작하겠
습니다.
이제 첫 순서로 각 후보의 기조연설을 들어
보겠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먼저 박형수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동MBC시청자여러분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지역에 출마한 기호
2번 미래통합당 박형수입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로 마스크 한 장을 사기
위해 긴 줄을 서야했던 지난겨울,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지난해 조국사태로 드러난 현 정권의 오
만과 독선 무조건적인 진영논리에 우리 국
민들은 엄청나게 분노하였습니다.
또 소득주도성장으로 대표되는 잘못된 경
제정책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이룬 경
제적 번영을 한꺼번에 상실할 위기에 처
해 있습니다.
정권심판을 통하여 지금까지 우리가 쌓아
온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의 헌법적 가치
와 경제적 번영을 지켜내야 하고 또 지방
소멸이라는 우리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영주영양봉화울진지역에 출마하였
습니다.
앞으로 깨끗하고 소신 있는 정치를 통하
여 공정한 사회 살만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1, 다음은 장윤석 후보입니다.
-무소속 기호 8번 장윤석인사올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얼마나 고생들이 많으십
니까?
우리 다함께 힘을 모아 꼭 이겨냅시다.
먼저 영주시민여러분께 한 말씀 올리겠습
니다.
제가 지난12년 세 차례 국회의원을 하는 동
안 정말 부족한 것이 많았습니다.
더러는 마음에 상처드린일도 많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
으로 더욱 잘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주민여러
분 문재인정권, 잘하고 있습니까?
경제안보 고용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보수 야당은 똑바로 합니까?
매일 싸우기만 하고 황당한 낙하산공천, 엊
그제는 어르신들을 장애인이라고 비하까
지 했습니다.
이들이 정신 바짝차리도록 혼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에는 무소속8번을 찍어야 국민이 무
서운 줄 압니다.
초선의원으로는 다선의원들이 다선 의원
들의 즐비한 국회예산전쟁에서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지역경제를 살릴 힘 있는 다선
국회의원들이 꼭 필요합니다.
저 장윤석 반드시 살아서 당으로 돌아가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어서 김형규 후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형규 인사드
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민생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
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여러분들의 고충을 충
분히 해결할 수 있는 33정책을 펼치기 위
해서 영주 봉화 영양 울진 지역구를 대표
해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민심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깊이 깨닫
고 민심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를 충분
히 알고 기존에 어떤 정치권들은 민생을
헤아리는 그런 사안들을 바르게 헤아려서
정책을 펼쳐야하는데 100만원 주니 50만
원을 주니 문제를 가지고 아직까지 결정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가 너무나 크고 세계적인 정
세 속에서 너무 나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국가혁
명배당금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혁명
을 줄 수 있는 기한을 충분히 마련하고 있
다고 봅니다.
끝까지 지켜주셔서 많은 힘을 국가혁명
당에 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기조연설 마지막 순서 황재선 후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 후보
황재선입니다.
존경하는 영주영양봉화울진의 시민 군민
께 여쭙겠습니다.
진정으로 지역의 발전을 바라십니까?
그리고 우리지역은 발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 지역이 발전하지 못하는 까
닭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우리 지역이 바뀌지 않고 바꾸지 않
는데 큰 장애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
고 있습니다.
바뀌지 않고 바꾸지 않는데 무엇이 새로울
수 있겠습니까?
새롭지 않으면 혁신할 수 없습니다.
새로운 것만이 혁신할 수가 있습니다.
여성이 새롭고 청년이 새롭고 그리고 바
로 제가 새롭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번에 또 다시 이전과 같
이 관행적인, 관습적인, 습관적인 선택을
하신다면 우리의 미래는 장담할 수가 없
습니다.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입니다.
이쪽지역의 정치적 정서가 어떠한지 잘 알
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패기, 그리고 저는 힘 있는 집권여
당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패기 있는 후보만이
우리 지역을 발전시킵니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4분의 기조연설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공통질문을 드리고 답변을 듣겠
습니다.
잘 듣고 순서에 따라 답변해 주시기 바랍
니다.
첫째공통질문입니다.
정부가 하위소득 70% 가구를 대상으로 긴
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발표한 이후
여야 정치권에서는 전국민 지급을 주장하
고 있습니다.
지원금 대상과 지급시기가 이제 총선을 쟁
점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여기에 10만원을 비롯해 지자체벌로 별도
지급계획도 발표되면서 지역 간의 형평성
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역시 재원이 될텐데요.
비상시국의 불가결한 재정정책이다, 선거
용 포퓰리즘이다, 이런 논란들이 큽니다.
후보자분들은 입장이 어떠신지 의견을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시간은 1분10초씩입니다.
순서에 따라 장윤석 후보부터 시작하겠습
니다.
-네.
현경제상황이 전례 없는 위기상황입니다.
국가재정지출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생각
을 합니다.
그러나 이 돈이 혈세입니다.
또 나라 빚내서 쓰는 돈이기 때문에 꼭 필
요한 곳에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당, 야당이 경쟁하다 시피
추진하는 이 정책은 잘못되면 돈만 살포
하고 효과는 없는 포퓰리즘정책이 될 우
려가 없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4인 가구에100만 원, 미래
통합당은 200만원을 전 국민에게 지급한
다고 합니다.
고소득자에게 100만원, 200만원 지급 필
요가 있겠습니까?
지금 약자를 많이 폐업하고 휴업에 들어
갔습니다.
이분들에게 100만원 지급한다 고해서 폐업
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
결국돈은 돈대로 쓰면서 국가 빚이 늘고
폐업은 하나도 막지 못하는 그런 정책이 될
수가 있습니다.
고소득자에게는 주지 마시고 폐업위기에
있는 이 소상공인들 중소상공인들 그리고
참으로 어려운 시민들에게 주어야할 것입
니다.
-네, 장윤석 후보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김형규 후보입니다.
-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형규입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민생이 정말힘듭니
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 삼삼정책에 가계부채
탕감, 국민배당금지급이라는 이 두 정책
이 지금에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
니다.
재원은 충분합니다.
국회의원들의 권리를 내려놓고 예산의 6
0%를 절약한 300조와 기타 등등의 예산을
가지고 800조의 세수를 가지고 국가혁명배
당금당은 국민배당금 지급을 하고도 남는
재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까지 지켜주십시오.
-네, 이번에는 황재선 후보 답변듣겠습니
다.
-네, 재난기본소득은 정기적으로 지원하
는 제도라 아직까지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
지 않았고요.
아직까지 도입한국가도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돈을 지급하는 우리 정부가 지
금 시행하고자하는 긴급재난지원금과는 차
이가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최근 에9억 원을 편성해서 가
구당 40만원내지 100만원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코로나19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때 돈을 쓰지 않는 다면 언제 돈을 쓰겠
습니까?
더구나 우리나라는 재정을 적극적으로 활
용할 수 있을 만큼 재정적 여력이 충분히
있습니다.
재정건전성은 OECD국가 가운데 4위에 이르
고 국가부채비율은 GDP의 약40%수준에 멈
추어 있습니다.
GDP 총액을 넘어서는 미국과.
일본과의 비교되지 않습니다.
마카오 싱가포르가 현재 시행되고 있고 국
내도 지자체에 따라서 시행하고 있습니
다.
허락하는 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적극적으
로 활용해서 국민들을 사살피고 돕는 것
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끝으로 박형수 후보 답변듣겠습니다.
-네.
코로나19로 인한 나라와 지역 경제 타격
정도가 상상 이상으로 심각합니다.
저는 비상시국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정부가 소득하위70%에 대해 4인가정기준
으로 100만 원을 준다고 발표했는데 소득
하위70%를 선별하는 과정이 매우 복잡하
고 비용도 엄청나게 듭니다.
그래서 4월까지 지급이 불가능한 상황이
라고 봅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 미래통합당에서는 국
민 1인당 50만원씩을 즉시 지급할 것을 제
안했습니다.
저도 이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지금 도
산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과 지역영세사
업자들, 그리고 거기에서 일하는 근로자
들에게 즉시재난상황이 끝날 때까지 지속
적으로 자금을 보존해 주는데 정책의 초
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번에는 공약발표 시간입니다.
각 후보는 2분간 공약을 발표하게 되고요.
이후 다른 후보가 차례대로 질문을 하면
발표하신 후보가 답변하는 방식입니다.
질문시간 각각 30초, 답변시간은 1분씩드
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김형규 후보부터 공약을 발표
하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2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호 7번 김형규입니다.
코로나19사태의 심각성은 정말 말할 수 없
습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3가지정책실현을 위
해서 절체절명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
니다.
국민배당금지급, 가계부채탕감 실현이야
말로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도둑놈이 많다는 현 정치 풍토를 국민들
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4.15 총선은 국민들이 기성정치판을
심판하는 날이요?
국민혁명의 시작입니다.
정치혁명을 통해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
소해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여 1조8000천
억을 절약합니다.
지자체 폐지로 1조 7000억을 절약하는 등
예산60%를 절약하여 배당금으로 돌려드리
겠습니다.
배당혁명으로 국가예산60%절약한 300조와
상류층 탈세를 막아 200조 세수, 재산비례
벌금형100조와 36가지 세금을 하나로 통
합해서 100조, 500만 특수사업자를 양성
해서 100조의 세수를 증가한 세수 800조
를 가지고 18세부터 국민1인당 매월 150만
원을 지급하는 국민배당제를 실시해 빈부
상하 갈등을 완전히 해 소하겠습니다.
결혼하면 1억 주택자금 무이자 2억을 융
자하고 출산하면 5000만원을 지급하겠습
니다.
부채혁명의 일환으로 18세부터 1인당 코
로나 긴급생계 지원금 1억 원을 배당으로
통장으로 지급하겠습니다.
혁명도 즐겁게 국민도 즐겁게 행복한 대
한민국 건설에 여러분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4.15 총선은 혁명의 한때입니다.
국민이 다 같이 일어나서 국가혁명배당금
당과 하나가 되어서 이번난국을 헤쳐나가
기바랍니다.
-네, 김형규 후보 공약에 대해서 다른 후
보님들 질문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서 황재선 후보 먼저 질문하
겠습니다.
-네, 공약이 매우 낭만적이 신데요.
지역개발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국가예산
을 300조를 절약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절
약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그리고 지역개발
전단지를 보았더니 홍보개발을, 지역개발
을 할 돈을 혁명배당금을 지급한다는 내
용으로 말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지역개발은 어떻게 할 것이며 그 다음
에 어떻게 국가예산을 할 것인지.
-어떤 질문이신지 파악 되셨을 것 같습니
다.
-그렇습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3가지 정책은 정말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현안들입니다.
지역개발은 1차적으로 종지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사방팔방 너무나 많이 개
발되어 있습니다.
도로 교통망을 비롯해서 모든 수단들이 충
분히 한 상황에서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
가 가계부채탕감, 또 국민배당금지급을 통
해서 국민이 먼저 행복할 수 있는 이런 사
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60%의 절약된 세수를 가지고 국민
들에게 배당금을 드리는 것입니다.
-네, 이번에는 박형수 후보께서 질문하겠
습니다.
-예, 김헝규 후보자의 공약을 보니까 아
주 특이한공약이하나 있어서 여쭙겠습니
다.
교도소를 폐지하고 벌금제로 세수증가, 이
렇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이 얘기는 교도소를 없애고 대신벌금을 받
아서 세금을 늘리겠다라는 말씀이신 것 같
은데 그러면 살인자나 강도나 강간범도 벌
금내면 밖에서 활보할 수 있다는 말씀이
십니까?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네.
그래서 -그래서 교도소 폐지를 하는 것은
강력한 범죄 하는 사람들을 재산비례벌금
형으로 모든 것을 전환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강력범을 수용해서 강
력범들을 기존에 교화방식으로 먹이고 입
히고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사막화로 인해서 한반도를 비롯해서 모든
지구환경이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몽골, 러시아 중국 사막화된 그 지
역에 일본과 한국, 중국이 공동출자를 해서 녹
지사업에 그들을 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
습니다.
-네, 이번에는 장윤석 후보 질문 차례입니
다.
-김형규 후보님.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 정책비용이 2800
조를 마련한다고 했습니다.
그중에 보면 국가예산 300조를 제작하겠
다고 하는데 저도 국회에서 예결위원장을
해 봤습니다마는 400조가 넘는 국가예산
에서 300조를 절약한다는 게 과연 가능한
지 좀 의문이 들고요.
말씀해 주시길 바라고.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축소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임 후보님 답변해 주시죠.
-네, 모든 것을 충분합니다.
6배나 큰 영토를 가지고 인구를 가지고 있
습니다.
그 넓은 나라에 상원 의원이 100명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미국의 한 주만도 하
지 못한 좁은 영토에서 국회의원이300명
이고 보좌관이 10명 씩 3300명입니다.
이런 것들 아끼자는 겁니다.
여야가 싸움하는 이런 꼬라지들을 국민들
은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충분히 봉사 직으로 바꾸고 이런 특권들 국
회의원들이 가지고 있는 특권을 내려놓고
국가예산을 아껴서 충분히 배당금을 주자
는 것입니다.
-네, 이번에는 황재선 후보 공약을 들어
보겠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2분입니다.
-저는 먼저 지역의 백년대개인 동서횡단
고독철도건설을 서두르겠습니다.
동서횡단고속철도사업은 서산에서 시작해
영주 봉화울진에 이르는 국책사업으로 독
자적지역경제권 형성을 유도할 것입니다.
특히 분천 울진 33km구간은 이와 연계된
백두대간힐링벨트로 산림문화공간을 조성해
빨리 왔다가 빨리 가는 게 것이 아니라 머
물러 휴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겠습
니다.
영주에는 첨단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그 동안영주시가 조성해오던 베어링클러
스터조성가능하도록 변경해 첨단 로봇기
업을 유치해 강력히 견인해 미래산업구조
로 잘사는 경북을 만들겠습니다.
영양은 20호선 국지도를 봉화까지 연결하
고 31번 국도를 신설하여 육지속의 섬이라
는 오명을 벗게 하겠습니다.
울진은 고립되어 있는데다가 바다를 끼
고 있습니다.
고립을 해 소하기 위해서 바다를 적극적
으로 활용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지역에 맞는 공기업유치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여하
겠습니다.
또한 공공의료기관을 확충하고 확대할 것
이며 출산 보육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한편 국가균형발전정책을 담보하기 위해
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하는 법률안, 기
업의 지역 재투자하는 지역재투자법.
농민들에게 최저임금수준의 소득을 보장
하는 최저농민기본소득법률안을 발의 하
여 균형발전을 꾀하고 양극화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지자체가 챙기고 있는 지역현안들
을 협력과 포용의 정치로서 견인해 나가
도록 하겠습니다.
-네, 황재선 후보 공약에 대해서 먼저 박
형수 후보부터 질문하겠습니다.
-예, 황재선 후보님의 공약집을 보니 1
천억 원 이상 로봇전문 기업 20개를 만들
겠다라고 공약하셨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의 방
문했을 때 대구를 로봇산업의 핵심지역으로
삼기로 하면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로봇산업에 대한 아무런 지
역 인프라가 없는 영주에 1천억 원 이상
의 로봇전문기업20개를...
-네, 질문의 취지는 이해하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황 후보님 답변하시죠.
-지금 우리나라 베어링산업의 실태를 파
악못하신 질문이 아닌가싶습니다.
우리나라 베어링 산업체가 2015년 기준으
로 약350개 정도 있습니다.
이 350개 정도의 기업이 전부다 다 우리
영주지역이 베어링 사업이 좋은 곳이라고
해서 조건을 갖추고 있으니 옮길 수 있다
라고 판단할 수 있는 재정적인 여력이 충
분한기업들이 아닙니다.
90%이상이 영세한중소기업입니다.
그중에서 지금 이전을 결정할 수 있는 국가
산단이 조성된다고 하더라도 이전해서 분
양을 받지 않으면 지금 다른 지역도 마찬
가지인데 산단 조성해 놓고 분양되지 않아
서 활성화되지 못한 곳에 거의 대부분 입니
다.
산단 지정이 되지도 않았지만 지정된다고
하더라도 실패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베어링과 연관 산업이 바로 로보트
산업입니다.
지금 로봇산업이 우리나라의 발전 정도도
고려했을 때 같이 하지 않으면...
-네, 답변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는 장윤석 후보 질문 시간입니다.
-네 황재선 후보님.
동서횡단철도 건설은 저도 공약으로 제시
해서 앞으로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기관 공약 살펴보니까 농림식품기술
기획평가원을 이전한다고 했는데 이미 작
년에 전남나주로 이전이 완료된 기관입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잘못알고 하신 게 아
닌가.
-지금 영양의 경우, 지금 저희가 각 지역
마다 공기업유치를 하고자 하는 것은 어
느 지역이든 대한민국의 최소한 어떤 분야
에 있어서는 중심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
기 때문에 각 지역마다 거기에 맞는 공기업
을 이전하고 자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주 같은 경우에는 한국철도 기술원,
한국고전번역원, 녹림기술원, 봉화 같은 경
우에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할 수 있
는 한국진흥원 그리고 울진의 경우 한국
원자력안전재단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지금 이중에서 영양 같은 경우에는 농림식
품기술이들 어가지 않는 가장 적합한 것
은 농민식품기술평가원이라고 생각했기 때
문에 저희가 기획을 하고 있고 기획하고
있고, 공기업을 이쪽지역으로 유치해야 만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였기 때문에 저희가 공
약을 이렇게 내걸었습니다.
-네, 답변시간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형규 후보 질문하시겠습니다.
-박형수 후보님.
-황재선 후보께 -황재선 후보공약에 대해
서 박 후보께서 질문하시는 시간입니다.
-공약 상황에 대해서 영주 베어링 클러스
터 단지에 대한 부분인데, 앞으로 베어링
산업은 첨단으로 나가야 됩니다.
거기서 기술적인 투자, 경제적인 지원을
구체적으로 가져와서 영주 산업에 많은 도
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대한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시
면 좋겠습니다.
-네, 황 후보님 답변하시죠.
-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은 대통령의 백대
국정과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공약했다고 해서 이것이
그냥 쉽게 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자체와 그 다음에 정치력을 가지고 있
는 정치인이 정책적 설득의 결과일 수 밖
에 없습니다.
대규모의 국책사업이기 때문에 예비적 타
당성을 조사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고
대통령께서 우리가 앞으로 이런 방향으
로 나갔으면 좋겠다, 했을 때 그것을 뒷받
침해 주는 국민적인 강렬한 열망과 지자
체의 적극적인협력, 유력한 정치지도자가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하다는 생각을 합니
다.
그리고 지금 산단 지정의 문제는 국토부 소
관이지만 기술을 확보하고 제조기술을 시
험평가할 수 있는 것은 산자부에 역할입
니다.
이산자부와 국토부의 역할을...
-네, 답변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박형수 후보의 공약을 들어보겠
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역시 2분입니다.
-예, 먼저 영주시의 경우에는 다른 후보
님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첨단 베어링 국
가산업단지를 반드시 건설하겠습니다.
3천1백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 될 이 사
업을 통해서 인구증가효과1만 명 이상, 생
산 유발효과 연간 600억 원 이상을 기대하
고 있습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준비와 관련해서
는 현재 30억 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국비
가 더 증액될 수 있도록 하여 국제행사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중부내륙동서철도횡단도로 건설을
통해서 울진을 연결함으로써 지역경제성
장과 고용창출을 촉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양의 경우에는 영양군민들의 숙원사업
인 31번국도 직선화공사를 신속착공하고
환자 긴급이송체계 확립과 준종합병원급의
료원건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봉화는 국립 백두대간 로와 진입도로포장
과 함께 백두대간탐방로와 종합단지를 조
성하여 스쳐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가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키우겠습니다.
울진의 경우에는 신한울3, 4호기 건설을
통해서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고 동해중
부선 철도의 복선화, 해양치유단지조성
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이번에는 박형수 후보공약에 대해서
장윤석 후보께서 질문하시겠습니다.
-박형수 후보의, 탈 원전, 울진의 탈 원전
에 관해서 특별한견해가 없는 것 같습니
다.
탈 원전으로 울진경제가 파탄이 되어서 울
진이 시민단체와 수백 명의 피해자들이 탈
원전정책을 폐기해 달라는 소송을 정부상
대로 냈습니다.
박 후보가 대표로 있는 로펌 영진에서 정
부의 대리인이 되어서 울진군민들의 소송
을 각하시켰습니다.
이점에 관해서...
-질문 시간되셨고요.
박 후보님 어떤 질문인지 이해되셨으면 답
변부탁드립니다.
-탈 원전에 대해서는 저는 반대합니다.
신한울3, 4호기건설재기를 반드시 해야된
다라고 공약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방금말씀하신소송문제는 사실 오
늘 제가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
제가 영진이라는 로펌의 대표로되어 있기
는 하지만 저는 대구가, 대구에 머물면서
대구의 사건을 주로 하고 독립체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다른 변호사들이 선임을 했던 것
같은데 그것까지는 제가 모든 영진의 사
건을 다 파악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저도 당황스
럽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박형수 후보공약에 대해서 김형규 후보 질
문해 주십시오.
-영양의 숙원사업이라고 저도 느낍니다.
영양 간 봉화 울진 간 도로를 직선코스를
잡아서 연결을 했을 경우에 영양은 또 교
통문제의 상당히 원활함을 가져올 수 있
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어떤 대안이라든가 또 예산확보
를 통해서 반드시 영양의 숙원사업을 완
치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립니다.
-네, 박형수 후보 답변해 주시죠.
-네.
영양군민들의 숙원사업인 31번 국도는 영
양읍과 입암, 즉 청송.
당진과 영덕을 연결하는 그 고속도로를 연
결하는 도로를 말합니다.
지금 김형규 후보께서 말씀하신 도로가 아
닙니다.
반드시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31번 국
도는 굉장히 구불구불하기 때문에 영양군
민들이 거기서 환자가 이송되다가 사망하
는 경우도 많은데 매우 주민들에게 반드
시 이룩해야할 숙원사업 1호입니다.
제가 반드시 이 사업을 완성토록 하겠습
니다.
-네, 황재선 후보님 질문해 주시죠.
-예, 동서횡단고속철도 계획은 이미 오래전부터
나와서 그 동안 회자되었을 뿐 실행되는 단
계는 못했는데, 실행되지 못한 한 이유와
그리고 앞으로 이 공약을 어떻게 실행을
하시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여쭙겠습니
다.
-박형수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저도 지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공약을 했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큰 국비
가 들어가고 가장 어려운 사업이 이 동선
내륙횡단철도사업인 것 같습니다.
다른 후보님들께서도 공통적으로 공약을
내거신 것은 저와 마찬가지로 이공약이 굉
장히 어렵지만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모두
들 이 공약을 내걸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12개지자체가 여기 동서
내륙횡단철도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단체장들께서 함께 성명서도 발표
하고 건의문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
다.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협
력해서 이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한
다고 생각합니다.
-네, 공약발표마지막 순서 장윤석 후보 공
약을 들어보겠습니다.
역시 2분 드리겠습니다.
-네, 영주 영양 봉화 울진을 저는 환동해
와 경북북부경제권이 융합되는 전략적 경
제 요충지로육성하고 싶습니다.
울진을 환동해 권 북방 물류중심지로 만
들어서 영주와 영양을 통해서는 영남권으
로 대규모물류가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
과 물류 인프라를 시급히 구축하도록 하
겠습니다.
영주봉화울진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
단철도, 그리고 동서5축고속도로, 또 울
진을 관통하는 남북 7축고속도로.
영남권을 연결하는 남북6축고속도로 등 인
프라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내륙과 해 안을 잇는 산림, 해양, 농
업 치유관광 산업벨트를 조성해서 관광객
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
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영주적
십자병원을 거점 종합병원화로 추진하겠
습니다.
그리고 영양에는 군민들의 소망인 군립의
료원을 반드시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문재인정권의 재앙이
라고 할 수 있는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도
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전건설취소에 따른 주민의 피해
보상을 법제화를 해서 울진군민들이 당한
서러움을 꼭 풀어드리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나
라돈이 많이 듭니다.
국회의 예산결산위원회 간사와 위원장을
다해 본 일 잘하는 국회의원인 시민 여러
분들께서...
-장후보 공약 발표시간이 다됐습니다.
장윤석 후보 공약에 대해서 김형규 후보
질문해 주십시오.
-네.
많은 국책사업을 가지고 나라의 산림을 많
이 난도질 하는 것을 보다가 그동안의 장
윤석 후보님께서는 과거의 판타시온문제
해결이 아직까지 해결이 안 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판타시온에 해결을 아직 못 하신 것 같은
데 이거에 대한 여기에 대해서 말씀부탁
드립니다.
-장 후보님 답변해 주시죠.
-네, 판타시온리조트사업에 대해서는 영주
출신기업인이 고향에 와서 사업을 하겠다
고 시작했던 사업입니다.
그러나 2008년에 국제금융위기를 맡아서
부도가 났습니다.
그 후에 많은 기업인들이 통해서 판타시온
리조트사업에 복구를 위해서 경낙도 하고
투자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관광경기의 부
진, 소요되는 사업비조달이 어려움이 있
어서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
다마는 최근에 기업가들이 관심을 가지고
경낙을 해서 잘만 하면 경제적으로 좋은 기
회를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
니다.
-네, 이번에는 장윤석 후보공약에 대해서
황재선 후보자 질문하겠습니다.
-네,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겠다고 말씀하
셨는데 탈원전정책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
해가 되지 않으신 상태가 아니신가 싶습
니다.
사용 후 핵연료 같은 경우에는 그 독성이
정말 심각하고 핵연료 같은 경우에는 바
로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치명적인데 이
사용 후 핵연료처리는 어떻게 하실 것인지.
한 번 여쭙고 싶습니다.
-네, 장후보님 답변해 주시죠.
-네.
그런 문제들은 아무래도 전문가들이 많이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생
각합니다.
이 문재인 정권인 탈원전 정책은 공기업
이 천문학적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세대에게도 경제적, 산업적 부
담을 씌우고 있어서 미래로 가는 에너지 사
다리를 태워버리는 잘못된 정책임이 분명합
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독단적이고 위법적
이고 탈법적인 방법으로 이 탈원전정책을
폐기하고 탈산소사회로 가기 위한 합리적
에너지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
니다.
국가 주요정책 에너지 정책을 추진할 때
는 문재인정권의 그와 같은 독단적인 그
런 추진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네, 이번에는 박형수 후보 질문차례입니
다.
-네.
장윤석 후보님께서 동서5축고속도로, 남
북7축고속도로, 남북6축고속도로 등 3개
노선의 고속도로 건설을 모두 공약하셨는
데 이것은 너무 과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고속도로 건설예산 전부를
우리 지역에 투입한다고 해도 이 3개의 사
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으로 보입니다.
전체예산은 얼마이고 언제 까지 완공할 수
있는지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윤석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네, 제가 공약으로 제시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동서7축, 남북6축도로가 보이
시는 대로 이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일시에 동시 추진하기는 그
렇게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체로 추산되는 예산은 동서5축은 5조,
남북7축은 4조, 남북6축은 5조.
뭐 이런 정도의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사
업입니다.
단계적으로 또 정부와 또 정장이 협력을
해서 의논을 해서 추진을 할 수 있다고 생
각합니다.
그러나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경제요충지
로 건설하기 위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북과 동서를 관통하는 이와 같은
물류 시스템은 절대 구축을 해 나가겠습
니다.
-네, 4분 후보자들의 공약을 잘 들었습니
다.
이어서 다시 후보들에게 공통질문을 드리
겠습니다.
둘째공통질문입니다.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이 선거구에
서 당선되면 타 지역구 국회의원에 비해
어려움이 많을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4개 지역별로 각종 현안이 많은 데요.
대표적으로 영주댐, 봉화의 석호제련소,
울진의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등을 꼽
을 수 있겠습니다.
참 쉽지 않은 문제들인데요.
해결을 재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시간은 역시 1분 10초드리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이번에는 황재선 후보부터 시
작합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것을 정치적으로 풀어
내는 것이 정치인의 역할 아닌가 싶습니다.
영주댐의 경우에는 낙동강 상류지역에, 낙
동강 하류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
해서 건설되었습니다.
영주지역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데 갈등만
빚고 있습니다.
영양과 같이 영양댐이 건설되는 것을 막았
더라면 이런 문제들이 생기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폭파라도 시키고 싶지만 국
민들 이 그 활용을 원한다면 저희들도 그
뜻을 따라서 적극적으로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석보재련선 한 지역에 주민들의 생계와 직
결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환경문제만큼이나 중요한 문제가 생긴 셈
이고 또 다른 곳으로 옮긴다 하더라도 그
곳에 환경문제가 또 제기될 수 있습니다.
함부로 철거를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
다.
철거를 못한 다면 대기나 수질오염을 최
대한 방지하여야할 것입니다.
담을 쌓아서라도 오염을 막겠습니다.
한울34호기 정말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것을 탈원전문제라든가 정
부책임탓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안전성이
확보된 원자력 발전소를 어떻게 운영할 것
인지...
-네, 답변시간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번에는 박형수 후보답변차례입니다.
-네, 영주댐은 현재 댐상류지역의 오염원
에 대한 철저한 대비 없이 졸속으로 사업
을 추진하는 바람에 녹조 등 심각한 문제
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댐상류지역의 기점오염저감시설구축사업
을 확대해서 수질을 개선을 한 후 조기담
수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
각합니다.
석포제련소문제는 환경단체의 주장과 200
0여명의 석포면민의 생존권이 부딪히는 문
제로 매우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고 생각합니다.
최근 석포제련소는 주변오염토지에 대한
정화사업을 시행중이고 4000억 이상이 투
자되는 무방류 폐수시설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함께 이러한 조치들이 제대로 이
행되는지 에 대한철저함감시가 필요하다
고 생각합니다.
신한울 3, 4호기 경우 울진지역경제의 생
존과 국가에너지 산업경제 행복을 위해서
도 공사재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
니다.
-이번에는 장윤석 후보 답변차례입니다.
-네.
영주댐이 준공이되었습니다만 한 동안 녹
조 문제등으로 인해서 담수를 하지 못했습
니다.
그러나 민관이 협력해서 검토한 결과, 지
금 담수가 되었습니다.
다만 녹조문제는 지천 지류의 오염 폐수
들이 유입이 돼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천지주에서 들어오는 오폐수의
유입을 막는 여러 가지 시책들을 강구해
서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취수공간을 만들어서 지역경제발
전에 힘이 되도록 운영을 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영풍석포제련소는 석포제련소가 오염물질
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또 기업의 상생을 위해서 지역의
경제를 위해서 오염 물질 문제는 오염물
질대로 다스리고 기업이 또 지역경제를 위
해서 활약할 수 있는 부분은 또 지켜나가
야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탈원전 정책의 폐기를 주장합니다.
-네.
끝으로 김형규 후보답변차례입니다.
-저 또한 여러 후보님들의 뜻과 같습니다.
영주 댐문제는 상류층의 물은 수질양이 적
습니다.
영주댐에 물을 계속 흐르게 해서 자연 정화
로 유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지고 석
포제련소는 정말 지역민들이 함께 기업과
상생하는 기회인만큼 오염에 대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해서 새롭게 어떤 기업을
가지고 가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신한울원전3, 4기 또한 에너지 사업에 있
어서 그린 에너지로 충분히 원전을 가지
고가야 되며 문제되는 부분들을 잘 복구를
해서 원전산업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옳
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네, 이제 후보자 주도권 토론 순서입니
다.
후보자간공약이나 정책을 주제로 질의 답
변하는 시간인데요.
각 후보는 순차적으로 토론주도권을 갖게
되고 주도권을 가진 후보는 다른 후보에
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 을 수 있습니다.
주도권 후보에게 주어진 토론 시간은 총
5분인데요.
주어진 시간동안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
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질문과 답변시간의 제한은 없지만 너무 길
지 않게 해 주시고요.
특정 후보자에게 질문이 집중되는 것을 막
기 위해 두 개까지만 허용하겠습니다.
이점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형수 후보에게 주도권을 드리겠습
니다.
박 후보 누구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네, 먼저 장윤석 후보님께 질문드리겠습
니다.
-네, 시작하시죠.
-4월5일자매일 신문에 따르면 장윤석 후
보님께서는 지금은 무소속이지만 당선되
면 당 대표, 원내대표, 국회부의장의 도
전하겠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3월 30일에 이미 미래통합당에 황
교안 대표가 공천에 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문재인 정권을 돕는 해당
행위라면서 영구히 입당을 불허하겠다고
발표한바 있습니다.
어떻게 입당이 가능한 지 또 당 대표나 국
회부의장이 어떻게 가능한 지 여쭙고 싶습
니다.
-네, 장 후보 답변해 주시죠.
-저는 말씀대로 당선되면 바로 복당하겠
습니다.
선거 때가 되면 당에서 탈당해서 출마한
사람을 복당시키지 않겠다는 얘기는 늘 해
왔던 얘기입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면 또 역시 많은 분들
이 당선돼서 정당에 입당한게 사실입니다.
아마 박 후보께서는 정치권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러한 오랜 관행이라 할
까요?
사실을 모르고 계신 것 아닌가 싶습니다.
복당하게 되면 저는 제가 12년국회의원을
하면서 몸담았던 정당 아닙니까?
그 정당에 새로운 쇄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네, 박형수 후보 계속 질문 하실 있습니
다.
-네, 다른 것 한가지 묻겠습니다.
영주시에 설치된 장윤석 후보님의 길거리
현수막은 영주 사랑 장윤석을 선택해 주
십시오 라고 문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번국회의원선거에서 선거구조정으로 영
주 영양 봉화 울진은 이제 하나의 지역 공
동체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영주사람선택해 달라는 슬로건은 지역 통
합과 지역 동반 발전이라는 가치에 역행에
대한 것으로 보여서 많이 아쉽다는 지적
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장 후보답변하시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역에 기반을 두고 사는 많은 분들은 그
지역을 애정을 가지고 사랑을 하지요.
도민체육대회에 가면 영주시민들은, 또 그
지역주민들은 그 지역선수를 응원하고 이
기라고 격려를 합니다.
영주 출신 또는 그 지역 출신 시민들이,
주민들이 그 지역 후보를 사랑하는 것, 그
것 죄가 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지역사랑이라고 지는 봅니다.
다만 4개 시군이 선거구로 통합해야 해서
살아가야한다면 4개 시군이 통합해서 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토
론하고, 그래서 큰 그림을 그린다면 얼마
든지 상생하고 협력해서 발전을 시킬 수 있
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랑과 지역주의, 지역감정은 우리가
구별해서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는 일이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주도권시간이1분50여초남아 있습니
다.
다음 누구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황재선 후보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문재인 정권의 탈원전정책으로 신한
울원전3, 4호기건설이 중단되는 바람에 울
진지역은 지금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습니
다.
그래서 대다수의 울진주민들은 신한울 원
전 3, 4호기 건설 재개를 강력히 요구하
고 있습니다.
그러면 황재선 후보님은 현 정권의 탈원
전정책에 찬성하는 것인지 또 신한울3, 4
호기건설재개를 찬성하는 것인지을 묻고
싶습니다.
-황재선 후보 답변해 주십시요.
-네, 신한울 3, 4호기 건설재개문제를 쉽
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
니다.
지금 체르노빌 원전사고나 후쿠시마원전
사고로 인해서 구군이 기울 정도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까 장윤석 후보님께서도 여쭈었었는데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으셨지만 지금 전 세
계적으로 핵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
설조차 확보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핵폐기물이 생겼을 때
임시저장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임시저장시설이거의 다 차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울진 군민들의 경제적 기대
를 충족시키지 못한 점은 있지만 건설의 중
간 댐으로 인해서 완전히 경제가 붕괴되었
다든가 그런 지나치게 억측의 주장이
라고 생각되고요.
하여튼 지금 울진 군민들께서 기대하셨던
그부분들을 어떻게 우리가 만들어나갈 것
인지, 기대를 충족시킬 것인지 저희가 대
책을 마련해서 울진 군민들에게 피해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건설재개문제는...
-네, 답변시간지났습니다.
첫째주도권토론 5분이 지났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이번에 장윤석 후보에게 주
도권을 드리겠습니다.
질문시작하십시오.
-네, 박형수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조금 전에 울진의 범국민대책위와 울진군
민 피해자 수백 명이 제기한 소송을 후보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영진에서 정부를 대
리해서 소송을 수행하고 군민들이 패소하
지 않았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이 탈원전문제와 관련해
서는 법무 법인다시 대표인 박후보로서도
책임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진이 탈원전정책피해자들의 소송에 이
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들의 소송에 정부를 대신해서 대리
를 했다면 차라리 민주당정책동조한분으
로서 민주당 후보가 되는 게 마땅한 게 아
닌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네, 박형수 후보답변해 주십시오.
-네, 그 부분 조금 전 말씀드린바와 같이
우리 법무법인영진의 구조를 아마 우리 장
윤석 후보님께서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팀제로 서울에서도 구성되고 있
고 제가 운영하고 있는 대구지사는 독립
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체 대표라는 직함을 가지
고 있지만 서울에 소속이 되어서 일일이
전혀 알지 못하고 제가 맡고 있는 대구에
서의 사건은 서울에서 전혀 알지 못하는 그
런 시스템입니다.
이런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장 후보님 계속질문하십시오 -법무법인의
내부적 운영문제를 가지고 책임을 회피하
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법무법인의 대외적 대표라면 법무법인이
수행한 모든 소송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
이 있습니다.
문재인정권의 정책을 법무법인영진이 수
행했다면 법무법인대표인 박 후보께서는 이
점에 관해서 울진 군민에게 명확하게 해
명을 하고 책임을 져야한다, 그렇게 생각
을 합니다.
울진 군민에게 사과하고 사과할 용기가 없
습니까?
-박형수 후보 답변해 주시죠.
-네, 제가 지금 말씀드린바와 같이 군민께
는 제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 영주 법
무법인에서 소송을 맡았다는 점에 대해서
는 저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까지 지셔야된다라고 말씀하
시는 것은 좀 어불성설입니다.
-네, 장윤석 후보님 계속질문하실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간략하게 묻겠습니다.
민주당과 관련해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사
태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특혜를 받았던 조
국법무부 장관이 내로남불한 전형적인 사
건이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같은 당에 소속되었던 황재선 후보의 견
해를 조금 물어보겠습니다.
-네, 황재선 후보말씀해 주십시오.
-국민 눈높이에 맞추지 못한 거에 대해서
대통령께서도 사과를 하셨고 저 역시 같
은 생각입니다.
다만 현재 재판이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그 죄가 성립할건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
은지는 지켜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의 가까운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것은
맞지 않을 듯합니다.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네, 장후보님 아직 시간이 1분 남아있습
니다.
계속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네, 황재선 후보님.
이번 선거법과 관련해서 비례대표를 선출
하기 위한 정당이 한국당도 창당을 했고
민주당도 창당을 하지 않았습니까?
-네그렇습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정당간의 공방이 있습니
다마는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연동제비례
대표제를 도입하기 위한 정당쇄신, 정치
쇄신의 일환으로 주장했던 것인데 한국당
의 비례대표정당창당을 비난하다가 민주
당도 비례정당을 창당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 점에 관한 후보님의 견해를 듣고 싶
습니다.
-황 후보님 얼마 남지 않았지만 답변해 주
시죠.
-이제도는 소수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
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주도권시간이다 소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같은 방식으로 김형규 후보에게
주도권을 드리겠습니다.
김형규 후보, 누구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네, 박형수 후보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 제시하는 인구
증가정책을 가지고 말씀드리는데 국가혁명
배당금당에서 제시하는 인구증대 효과를
국민배당금, 출산하면 5000만원 이런 지
급하는 것에 대해서 인구를 증가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세 분들은 전부다 법조인이라서 법에
대해서는 박식하지만 저는 농업을 하다가
지금 민생 현안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해 보고자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그래서 인구가 감소하는 이 시점에서 어
떻게 인구정책을 해 소하실 수 있을 것인
지,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여쭙고 싶습
니다.
-네, 박형수 후보답변해 주십시오.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현재 0.92%로 굉장
히 낮습니다.
이것은 김형규 후보님 말씀한 바와 같이 앞
으로 우리 국가가 존속할 수 있느냐, 없
느냐 문제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인구 대책엔 여러 가지 인구대
책이 있겠지만 지금까지 한 정책들이 거의
잘 먹혀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이맨 문제에 대해서는 아
이를 낳아서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
여기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돈이 많이 드는 부분을 줄여줄 수
있으려면 교육문제를 해결해야하고 교육
정책을 해결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또 일하는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법적으로 또는 우리 사회가 이
부분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때 인구 출
산 감소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라고 출산
율감소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
다.
-네, 김형규 후보 계속 질문할 수 있습니
다.
-장윤석 후보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근본적으로 법이 너무 발달되
어 있습니다.
농촌에게 생활하면서 지금 지방의회에서
얼마나 많은 법조항을 만들어놨는지 모르
겠습니다마는 최근에 거리현수막에 강아
지 3개월 이상 된 것들은 무조건 신고하
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강아지 보유소에 대한 먼저 시행
되야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환경까지도 보유세를 매겨서 세금천
국을 만든다면 민생들은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 되어있습니다.
근본적인 민생현안을 위해 국가혁명배당
금당이제시하는 33가지 정책들을 많이 관
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네, 장후보님 답변해 주시죠.
-33개의 정책을 고심해서 내놓으신데 대해
서 존중합니다.
법의 문제는 입법이 법이국민의 자유한활
동을 제약하는 측면도 없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입법이자제해야 한다는 것
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또 입법을 통해
서 어려운 여러 가지 사정을 해소 해 주
는 권리를 구제해 주는 그런 방향의 또 입
법도 병존하는 것이죠.
말씀하신 생활의 구석구석에 아주 세밀한
부분에 관해서 입법이 되고 또 보유세문
제가 개개인에게 부담을 준다고 한다면 제
가 국회로 복귀를 하게 된다면 진지하게 논
의해서 입법방향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
다.
-네.
아직 주도권시간이1분 정도 남아 있습니
다.
계속질문 하시죠.
-저출산 시대에 정말 근본적으로 우리 국
민들이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우리 저 황재선 후보님은 인구 감소에 대
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좀 생각하고 계
신게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황 후보답변해 주십시오.
-인구 감소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방법을
물어보시는데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
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고민하는 부분은 출
산율은 삶의 질에 척도라는 얘기가 있습
니다.
삶의 질이 수준이 그만큼 떨어져있다는 건
데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지역의 적극적인 투
자 지역의 개발 그리고 서울수도권 집중
화된, 과밀화된 그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을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든다면 아
마 삶의 질은 올라갈 것이고 삶의 질이올
라감에 따라서 인구가 출산율이 올라가고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
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의 먼저다라는 구호로라
는 생각으로 임해고 있습니다.
-주도권토론 이제 마지막 차례입니다.
황재선 후보에게 차례드리겠습니다.
황 후보 누구에게 질문하시겠습니다.
-박형수 후보님께 묻겠습니다.
유세 차량에서 연설을 하시는데 제가 유
튜브영상을 보았더니 문재인 정부, 그리
고 이 정부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 사실이 있으시면 무엇이 좌파이며 왜
좌파정부라고 말씀하시는지 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네, 박형수 후보 말씀해 주시죠.
-예, 일단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집
고 넘어 가야될 것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제가 문재인정부를 좌파라
고 표현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습니
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문재인정권이 좌파정
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아시고 질문
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문재인정권을 좌파정권
이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황 후보 계속 질문할 수 있습니다.
좌파정부라고 표면현한 적은 없지만 좌파
라고 생각하신다는 것입니까?
-좌파적인 정책이 있는 부분은 조금 있다
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에 대한말씀하신, 부동산거래허가
제나 그런 것을 언급한 것만 보더라도 좌
파적인 정책이 분명히 있는 것은 사실이
라고 생각합니다.
-네, 황 후보 계속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장 후보님께 여쭙겠습니다.
제가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했기 때문에 비
슷한 맥락의 질문인데요.
토지 거래 허가제가 그게 좌파 정부의 정
책인 겁니까?
한 번여쭤보겠습니다.
-네, 장 후보 답변해 주시죠.
-네, 다소 좌파적 성격이 있는 것이다.
자유경제체제하에서 토지도 자유롭게 거
래하는 것이 자유시장 경제체제에 맞겠죠.
다만 전면 적으로 허가제를 실시한다고
하면 좌파 정책이 또 분명합니다.
다만 자유경제체제를 수전보완하는 특별
한 제한된 범위내에서 목적으로 거래허가
제를 일부 실시한다면 그것은 근본적인 좌
파정책으로 보기는 어렵고 자본주의, 시
장경제체제의 보완이다, 이렇게 볼 수 있
겠습니다.
-네, 계속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네.
그리고 장윤석 후보님께서는 이미 장윤석
후보님께서는 3선의 국회의원의 관록을 가
지고계십니다.
경험에 대해서는 저희 후배들이 존중하고
배워야 할 것들도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에 4선 국회의원이냐 초
선 국회의원이냐 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4선국회의원이기 때문에 일을 더 잘한다
라고 근거는 무엇인지, 한 번여쭤봐도 되
겠습니까?
-네, 장윤석 후보 답변해 주시죠.
-그렇죠, 모든 일이 경험이 축적이 되면 거
기에서 지혜도 나오고 원숙한 경험이 새
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발상도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치든, 법률이든, 의학이든, 또는 기업
이든 연륜을 더해가면서 거기서 새로운 창
의적인 생각도 찾아내고 또 거기서 지혜
를 얻게 되면 더 일을 잘할 수 있을 것이
다라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
니겠습니까?
초보자라고해서 초선이라 고해서 못한다 그
렇게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초선에 비하
면 4선이 더 일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일 아
니겠습니까?
-네, 두 후보께 질문은 다 소비가 됐고요.
김형규 후보께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초선 의원과 삼선의 차이인 것 같
습니다.
질문기회를 제대로 활용 못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또 김형규 후보께서는 농민이시면
서 또 이렇게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
셨습니다.
용기 있는 결단에 경의를 표하고요.
그동안 어떤 활동을 해 왔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네, 김현규 후보답변 해 주십시오.
-네, 특별한 활동이나 이런 것보다도 농
업을 주로하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민생현안에 대해서 저도 이렇게 느
끼는 바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3정책을 보
고저는 이런 정책이라면 정말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얻
었습니다.
민생이 지금 너무나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
고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
가 너무나도 심각합니다.
-네, 답변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공통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잘 듣고 순서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공통질문입니다.
20대 국회초반 국민적 비난여론의 국회는
국회의원 특권내려놓기추진위원회를 꾸려
서 특권폐지입법화를 추진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논의에도 친인척 보좌관 채용
등 몇 가지부수적인 것 외에는 근본적인 변
화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당은 국회의
원의 특권을 제약하는 공약을 다시 일부
에서는 국회의원의 자체가 아니라 특권을
남용하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을 하고 있습
니다.
국회의원의 특권에 대한 후보자의 생각을
말씀해 주시기바랍니다.
답변시간은 1분 10초씩입니다.
순서에 따라 장윤석 후보부터 시작하겠습
니다.
-예, 국회의원의 특권을 여러 가지를 말
합니다마는대표적인 것은 불체포특권과 면
책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체포특권의 특혜를 누리기 특혜를 누리
기 위해서 방탄국회를 소집했던 일, 우리
가 다 기억하시지 않습니까?
개인비리를 저지르고도 불체포체권뒤에숨
어서 구속을 면한일이 없다면 국민들이 용
납할 수 있겠죠.
또 면책특권을 방패삼아서 근거 없는 주장
과 선동을 한다면 그 역시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불체포특권이나 면책특권과
같은 국회의원의 특권을 제한하는데 동의
를 합니다.
또 제가 국회에 복귀한다면 이제하나는 입
법에 적극나서겠습니다.
그 외에도 정재부로인해서 국회가 파열될
경우에 세비를 전액 반납한다든지, 국회에
무단 결석할 때는 세비를 삭감한다든지 이
런 것도 강력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
각합니다.
-네, 이번에는 김형규 후보 차례입니다.
역시 1분10초드리겠습니다.
-예, 처음 이제 저도 국회의원에 출 마하
게 되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특권이 너무 많았고 300여 가지 이상의 특
권을 누리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좀놀랐
습니다.
그래서 정말 국회의원들이 국가와 나라를
위해서 나간다면 정말 무보수명예직으로
국민을 위하고 역사를 위하는 자리여서라
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세비도 내려놓고, 모든 특권을 내
려 놓고 민과 하나 되는 그런 마음으로 국
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자
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어서 황재선 후보차례입니다.
역시 1분 10초드리겠습니다.
-네, 국회의원의 특권이라고 헌법에 규정
되어있는 것은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입
니다.
불체포특권과 면책특권은 국회에서 민의
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하는 국회의원들
이 정치적 탄압에 의해서 그 활동을 제한하
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규정을 한제도
입니다.
이것을 쉽게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요구가 국회의원들의 특권의 폐지하여야 한
다면 제가 보기에는 요구자체는 의정활동
가 별로 관계없는 권위주의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특혜들을 없애자는 취지에 말
씀으로 읽힙니다.
그렇다면 의정활동과 관계없는 것들은 전
부 다 한다고 하더라도 다만 세비를 모두
반납하겠다라는 취지의 선동적인 말로서
그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
다.
일을 하면 거기에 따라서 적정한 보수를
받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세비의 정도는 적정선을 찾아가는 노
력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끝으로 박형수 후보차례입니다.
-네, 먼저 발언하신 후보님들 모두 매우
좋은 의견말씀해 주셨습니다.
많은 부분에 공감합니다.
특히 장윤석 후보님과 황재선 후보님은 저
와 같이 법률가 출신이기 때문에 동일한
답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특권과 필요한 특권과 특혜는 반
드시 구분돼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특권중 대표적인 것이 불체포특
권과 면책특권인데 이는 정치권력으로 국
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는 것을 보
장하기 위해서 마련한 것이므로 존재 이
유니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장윤석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방
탄국회라는 오명처럼 이런 특권이 전략적
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은 막을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또 무단결근 세비삭감은 우리 장윤석 후
보님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고 휼
륭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잉 이전 부분에 대해서는 도를
넘는 특혜적 특권은 반드시 없어져야한다
생각합니다.
-네, 오늘 준비한 토론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각 후보에게 마무리발언 기회
를 드리겠습니다.
시간은 2분입니다.
순서는 김형규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말 긴 시간 동안 국민들의 민의를 대변
하고 이 시대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 국가혁명배당금당은 33정책을 중심으
로 해서 민의의 반영된 가계부채탕감, 국
민배당금지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호소를
드립니다.
정말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이 민족이세계의
중심에 서야하는 그런 역사적 사명을 가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야는 당파당쟁
싸움으로 끊임없이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분단시키고 아픔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한 모습들을 우리국민들은 이제는 더
이상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4.15총선을 중심으로 국가혁명배
당금당의 33, 33가지정책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이 정책들이 정말 이나라 이민족을
이끌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뜨거운 한표한
표를 모아서 혁명대열에 참여해 주시기 바
랍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이 처음부터 혁명을 가
지고나왔고 끝까지 혁명으로 대한민국을
바르게 이끌려고 하는 것입니다.
민의의 반영, 민주주의 꽃이라 하는 선거
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러분들
의 뜻밖을 바르게 표시를 해 주셔서 대한
민국이 이대로 더 이상 여야가 싸우는 이
런 꼬라지, 저것을 보고 있을 수 없지 않습
니까?
지방자치제도는 반드시 폐지 돼야 되며 국
회 이것들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후원금을
받아서 운영하되, 반드시 그런 모든 것들
은 여러분들이 선택하셔서 바르게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4.15 국회의원선거는 반드시 여러
분들이 혁명이라고 하는 어떤 단어를 머
리속에 새겨주셔서 국가혁명배당금당과 하
나되는 모습으로 이나라를 바르게 잡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번에는 황재선 후보 마무리 발언
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장시간동안 토론을 시청해 주
신 시민군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바꾸지 않으면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1970년대, 80년대 까지만 하여도 대한민국
의 성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리지
역도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이후로 대한민국의 발전은 눈이
부실 정도로 칭송할 정도로 많은 변화를
겪어왔지만 우리지역은 대한민국의 오지
중에 오지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이 오지에 탈출하는 것.
이 탈출할 수 있는 기회며 저는 이번 선
거가 그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또 언제 다시 기회가 올
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계속 자장면만 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자장면 먹다가 그 다음날 자장면 먹고 그
러지 마시고 이제 자장면도 불어터질 만큼
드셨잖아요?
그러면 이제 짬뽕도 드셔보시고 우동도 한
번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일을 시켜서 못하면 끌어내리십시
오.
그리고 집권 여당의 활용, 정말 중요하다
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 얻으시고 그
다음에 미래통합당에서 또 정권을 잡는다
면 그때는 미래통합당국회의원을 뽑아서
우리 지역 한 번, 다시 한 번 부활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선택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당선되는 것 얼마나 힘든지
저,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기적을 만들어낸다면 그것의 주인공은
시민들이며 대한민국이 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변화, 그냥 우리지역의 변화
에서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변화까지 그리고 우리의 미래
까지 결정할 수 있는 정말중요한선거가 여
기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네, 발언시간 다되셨습니다.
이어서 박형수 후보의 마무리발언 듣겠습
니다.
-네, 장시간 토론회를 시청해 주신 유권
자여러분,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열띤토론을 해 주신후보자님
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영주영양봉화울진유권자여러분, 코로나 바
이러스로 선거 운동을 하기도 투표에 참
여하자고 말씀드리기도 송구스럽습니다만
4월15일의 총선은 우리나라의 명운을 가
르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번선거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
라를 만든 현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
하는 선거입니다.
또 낙후된 우리 지역을 발전시킬 적임자
가 누구냐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저 박형수는 정권심판, 세대교체라는 슬
로건으로 반드시 승리하여 새로운 정치,
부끄럽지 않은 정치, 제대로 된 정치를 실
현해 보고자합니다.
젊고 열정이 넘치는 기호 2번 미래통합당
박형수를 지지해 주실 것을 꼭 부탁드립
니다.
감사합니다.
-네.
끝으로 장윤석 후보의 마무리 발언입니다.
-네.
존경하는 영주영양봉화울진주민여러분.
저에게는 마지막 꿈이 있습니다.
내 고향 영주와 이제 같은 가족이 된 영양
봉화 울진의 새로운 먹거리와 많은 일자
리를 만들어서 인구도 늘고 큰 병원도 생
기고 다양한문화시설까지 갖추어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멀리 떠나지 않
아도 고향에서 잘 키워서 부모님들과 함
께 행복하게 살게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영주 영양 봉화 울진 주민여러
분, 마지막 정치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
회를 주십시오.
제대로 일할 만 한사람, 다 배제하고 삼
선이상 한사람도 당선될 수 없도록 막장
공천을 해서 경상북도의 정치력을 완전히
무력화시킨 미래통합당 혼내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소속당은 탈원전폐기를 그렇게 주장하고
있음에도 문재인정권의 탈원전정책과 관
련된 소송에서 정부를 대리하여 뒷받침한
법률소송을 수행한 후보에게 공천한 어처
구니 없는 정당, 미래통합당을 바로 세워
야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당선되면 미래통합당에 떳떳하게, 당
당하게 입당하겠습니다.
입당해서 미래통합당을 쇄신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주민 여러분.
누가 제대로 일할 후보인지, 현명하게 판
단해 주십시오.
일은 해 본 사람이 잘합니다.
장윤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네, 90분간 준비된 토론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청자여러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영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
관하고 안동MBC가 준비한 영주시영양군봉
화군울진군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토론
회였습니다.
토론회 내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
보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후보자토론회 다시 보기서
비스와 네이버티비, 유튜브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 안동MBC홈페이지, 유튜브
안동MBC 채널을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
니다.
안동MBC 생방송 선거토론회는 앞으로
두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인데요.
내일 오후1시50분부터 예천군선거구토론
회, 모레 금요일 밤 8시 30분부터 상주시
문경시선거구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됩
니다.
시청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오늘 토론회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