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토론 진행을 맡은
안동 MBC 김건엽입니다.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경상북도 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안동MBC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안동시 예천군 선거구 후보자 토론입니다.
이 토론회는
안동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고
안동MBC가 제작,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동MBC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방송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토론을 시작하기 전에
참석하신 후보들을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동시 예천군 선거구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출마해
열띤 선거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늘 토론회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출마후보 6분 중 5명을 모시고
진행하게 됐습니다.
좌석은 토론에 앞서
추첨한 순서대로 앉았습니다.
먼저 제일 왼쪽
기호9번 무소속 권오을 후봅니다.
-네 안녕하세요. 권오을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예천 군민 여러분
34살 젊은 나이에
-권 후보님
-총재님을 모시고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권 후보님 잠깐,
인사하시는 순서라서
잠깐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기호2번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2번 미래통합당
김형동입니다.
-네 이어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후봅니다.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이삼걸입니다.
-네 다음은 기호10번 무소속
권택기 후봅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호10번 무소속 권택기입니다.
-네 마지막으로
기호7번 우리공화당
박인우 후홉니다.
-안동 예천 유권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공화당 기호7번
박인웁니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진행방법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기조연설 공통질문 공약발표 주도권토론으로
준비돼 있습니다.
토론 주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 시간은
사전 설명회를 통해
후보들에게 미리 알려드렸습니다.
후보자가 발언을 시작할 때
다시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토론회는 발언시간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공정한 토론 진행을 위해
주제에서 벗어난 발언을 하거나
발언시간을 초과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각 질문과 답변 20초 전에는
노란색 예고등이 들어오고요
제한시간이 지나면
붉은색 등과 함께
마이크가 꺼집니다.
이제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첫 순서로
각 후보의 기조연설을
들어보겠습니다.
후보당 기조연설 시간은
1분 30촙니다.
먼저 권오을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예천군민 여러분
34살에 고인이 되신 이기택 총재님 모시고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4년 동안 야당 도의원
12년 동안 야당 국회의원
그리고 50대 되어서는
공천 세 번 탈락으로
10년의 정치공백으로
야인으로 지냈습니다.
생사의 고비를 넘고 다시 이렇게
여러분 앞에
건강한 모습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다시 출마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30년 동안 너무나 많은 사랑을
안동시민 여러분에게
그리고
이웃 예천군민 여러분에게 받았습니다.
어떻게 되든지
사랑에 대해서는 갚고 가야 되겠구나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본 내 고향
안동 예천이 정말
잃어버린 10년이었구나
먹고 사는 문제 제 경험 자산
그리고 여러가지 어떤 소통공감 능력으로
해결을 해보고 싶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시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
부디 저에게 일할
기회를 다시 주십시오.
일을 해봤었고 일을 할 줄 알고
잘 할 수 있습니다.
시민과 군민여러분만 믿고
끝까지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번에는 김형동 후보
기조연설입니다.
-존경하는 안동, 예천, 예천, 안동 시군
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 2번 김형동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얼마나 힘드십니까?
긴급생활비신청으로
복지센터를 가득 매운
어르신들을 뵈었습니다.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안동, 예천, 예천, 안동 시장과
장터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제발 먹고 살게 끔 좀 해 달라 다 바꿔 달라.
반드시 당선돼서 먹고 사는
문제 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들 주셨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국회를 되찾아야 됩니다.
단 한 석이라도 더 얻어야합니다.
보수의 분열은 문재인 정권을
돕는 일입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저 김형동이 앞장서겠습니다.
무너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겠습니다.
정권을 교체하겠습니다.
안동시민 예천군민과 함께라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번에는 이삼걸 후보
기조연설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 시민 그리고 예천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참 요새 힘드시죠?
코로나 사태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가게도
제대로 못 열고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우리 보수 정권이
지역 정권이 우리 안동 예천을
사실상 다스려왔습니다마는
지금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 이번에 참 좋은 기회입니다.
우리 예천과 안동이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됐습니다.
예천과 안동이 공동으로
도청을 유치하고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럴 때에는 정말로 일 잘하는
사람을 뽑아야 됩니다.
지역발전만 보고 뽑아야 됩니다.
저 이삼걸이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부지사 그리고
중앙에 차관까지 했습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만은 일만 잘하는 사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번에 세 번째 기회입니다.
오경리 후보 권정달 후보를
우리가 뽑지 못 했습니다.
이번 세 번째 기회 꼭 살려서
우리 예천, 안동을 한 번 살려 봅시다.
-네, 이번에는 권택기 후보
기조연설입니다.
-네, 존경하는 안동, 예천 시군민 여러분.
기호 10번 무소속 권택기입니다.
이번 4월 15일 선거는 정말 중요합니다.
3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첫째는 우리 안동, 예천 경제가
무너졌습니다.
두 번째는 우리 안동, 예천 시군민의 자
존심이 무시당했습니다.
세 번째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훼손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30만 인구 16만으로
무너졌습니다.
상가에는 문을 닫고 예천의 원도심은
집집마다 임대, 임대,
임대 간판만 걸려있습니다.
신도시는 큰 꿈을 꿔 왔던 주민들이
실망하고 있습니다.
재선 국회의원 권택기가 안동의
경제를 살리고 시민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진짜 보수가
누구인지 진짜 일꾼이 누구인지 준비된
열심히 준비한 권택기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기조연설 마지막 차례 박인우 후보입니다.
-충절의 고장 예천 군민 여러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포항공대에서 전자 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안동 가톨릭 상지대학에서
교수로 20년간 재직하면서
지역 봉사 활동을 위해 봉사센터를
설립하고 초대 운영위원장 이사장
소장을 하면서 지역 사회가
자원 봉사 도시로 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안동의 정치인들 모습
많이 봐왔습니다.
당선되면 본업은 소홀히하고
행사장 다니는 데만 급급한 그들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저는
출마를 결심했고 당선되어 시민들께
진정한 봉사자의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와
석방을 외치는 우리공화당 기호 7번
박인우 후보 인사드립니다.
-네, 5분의 기조연설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공통질문을 드리고
답변하는 시간입니다.
순서에 따라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016년 경북도청이
대구에서 안동, 예천으로 이전함에 따라
경북도청 신도시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됐습니다.
도청 산하기관, 유관기관 단체 등이
잇따라 이전하고 지역인구도 유입되는
순기능도 있었지만 구도심과 신도시 간 
불균형 발전 원도심 공동화 같은
역기능도 생겨났습니다.
안동시와 예천군의 원도심 활성화를
비롯해서 상생발전방안에 대한
후보님들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순서에 따라 김형동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네, 예천, 안동 원도심이
많이 지금 경제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야 됩니다.
집행력을 높이는 도시재생 사업 같은
것들이 어떤가 합니다.
안동과 예천은 많은 문화 전통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분들을 잘 활용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안동 같으면 안동 댐, 임천각 도심으로 이
어지는 이 관광라인을 좀 새로 구축할 필
요가 있고요.
그 다음에 역사부지와 관련돼서 결국 문
화와 예술과 공간을 어우를 수 있는 사람
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으로 개발해야 된
다고 생각합니다.
예천과 관련돼서는 도시재생사업이 집중
적으로 좀 시작될 수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시장에 가보니까 상인들이 또 장사
하시는 분들이 찾는 분들이 주차 공간이
부족해서 도대체 어디 차를 세워야 될지
모르는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원도심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
기 위해서는 전통시설, 전통시장을 고급
화 하고 거기에 다양한 먹거리를 배치하
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도청은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만 행정
편의시설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빨리 확충해야 된다고 봅니다.
-네, 이번에는 이삼걸 후보입니다.
-예, 안동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는 우선 안동 역사가 이전되면 거기에
다가 유동 인구가 많이 올 수 있도록 민
족정신교육원을 설립해서 항상 수천명이
시내에 머무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단을 이전해서 거기에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지금 이와 함께 성곡동 문화단지가 활성
화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빨리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일자리
를 만들어내겠습니다.
또 예천에는 상설시장이 상당히 노후돼 있
습니다.
재개발하고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신도시에는 우리 유관기관들이 아
직 다 이전이 안됐습니다.
우리 국가기관이 올 수 있도록 제2의 타
운을 조성하고 또 호민지를 빨리 개발해
서 하회마을과 삼강주막 그리고 해룡포를
잇는 새로운 관광벨트를 만들어 나가겠습
니다.
우리 안동, 예천 그리고 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이 되기 위해서는 교통을 보완 해
야합니다.
우리 안동에서 신도시까지 가는 직통도로
를 돈이 5000억 듭니다.
우리 자치단체에서 꿈도 못 꾸는데 국가 돈
으로 빨리 조기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어서 권택기 후보입니다.
-네, 원도심 다 죽었다는 말씀은 들었습
니다.
지금부터 천만 관광시대 반드시 만들어야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안동의 예천에 기존에 가지
고 있는 문화들을 제대로 살려야 됩니다.
안동은 문화관광단지 일대를 다시 살려서
역사부지를 이전하고 나서 대형 리조트를
유치해야 됩니다.
그래서 안동 원도심으로 관광객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신도심에는 하회, 봉정사, 호민지
를 중심으로 하는 가족단위 유스호스텔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머무를 수 있도록 하
고 우리 주민들의 행정 불편에 대해서 빨
리 개선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예천은 삼강, 해룡포, 삼강나루터
비롯한 모든 관광자원으로 중심으로 해서
한옥체험 시설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3대축을 고루고루 개발하여서 광역권 관
광특구로 만들어서 경북의 관광 허브로 만
들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천만 관광객이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
다.
-네, 계속해서 박인우 후보 차례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예천, 안동에는 관광자
원이 풍부한데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숙박
하지 아니하고 그저 눈팅만 하고 가기 때
문에 경제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놀 거리, 숙박시설, 체험 시설
등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원도심의 유스호스텔, 콘도 등
의 숙박 시설을 유치하고 오락, 유흥, 전
통문화체험, 먹거리 면세점, 고급 쇼핑시
설을 유치하여 관광객들의 지갑을 열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예천의 막골거리는 용궁 순대, 예천 한우,
안동 한우, 안동 찜닭 등 지역을 대표하
는 맛집들로 불야성을 이루도록 하겠습니
다.
또한 예천 원도심과 안동 기차역사 부지
에 분수대, K팝 공연장 탈춤 행사장 특
화된 먹거리를 구비하여 서울문화의 밤 과
같이 심야까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천, 도청신도시 안동 간 주민들
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
영을 단일화 하여 쉽게 왕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부터 예천 도청신도시 안동은 경북
의 선도도시로서 자리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예, 첫 번째 공통질문 이제 마지막 하례
권오을 후보입니다.
-안동, 예천 신도시로 광역 관광벨트화해
야 합니다.
아마 천만 관광시대가 오게 되면 여기 오
는 관광객들이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아니
라 철 이용 관광객을 만들기 위할 수 역사
다, 문화다, 예술이다, 관광이다, 스포츠
다 이 모든 시설에 대한 인프라를 철저하
게 준비를 해야 된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
다.
다들 얘기하는 역사부지는 역사문화예술
지구로 그 다음에 인천각, 월령교 그 다
음에 거기에 또 E스포츠 의성공항과 연
계해서 면세점, 키즈카페 이런 것을 만들
고 낙동강 철교에서 열차 호텔을 만들거
나 열차 카페를 만드는 것도 좋은 관광자
원이 되겠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예천은 곤충산업을 건강이다, 관상이다,
미용 산업으로 발전을 시켜서 바이오산업
단지 그거와 연계해서 먹거리를 만들고 일
자리를 만들면 우리 예천 주민들이 먹고
사는데 도움이 된다고 이래 판단을 하고
요.
마지막으로 신도시에는 금부산이다 그 다
음에 도청 청사다, 하회다, 부용되다, 이
걸 관광벨트화해서 관광객을 유입하게 되
면 상당히 우리 경기도 부양되지 않겠나 이
런 말씀을 드리고 기존으로 살고 있는 2만
정주 인구 편리하게 모든 시설...
-공통질문 답변시간이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공약발표시간입니다.
각 후보는 1분 30초 동안 공약을 발표하
고요.
이후 다른 후보가 그 공약에 대해 질문하
면 답변하시면 됩니다.
질문시간은 30초, 답변시간은 1분 드립니
다.
그럼 먼저 이삼걸 후보부터 공약을 발표
하겠습니다.
-네, 문화관광으로 먹고 살기 위해서는 문
화자원이 관광자원이 사실 도심에 있었야
됩니다.
제가 앞에 상생활성화 방안 때 얘기를 했는
건 제외하고 그 부분을 포함해서 정책 발
표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강변고수부지 이것을 생활체육
시설, 축구장, 야구장, 파크 골프장 등을
활용해서 전국대회를 할 수 있도록 만들
어보겠습니다.
이것을 내성천까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
다.
그리고 자연 보존지역 일부를 희지해서 우
리가 3대문화권 애물단지를 우리가 해결
할 수 있는 길을만도록겠습니다.
이러한 길을 위해서 우리 권영세 시장도 고
뇌의 결단을 했는데 지역 우리발전 우리
시장과 그리고 예천 군수와 손잡고 반드
시 제가 우리 숙원사업을 해결하겠습니다.
신도시에는 의과대학과 우리 큰 병원을 유
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우회도로를 만들어서 우리가 출퇴
근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또 예천에는 우
리 국가대표선수의 전진 훈련장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의 벨
트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소위 안동신도시 예천을 잇
는 순환 철도를 만들어서 앞으로 이것을 전
철화 시키겠습니다.
-네, 이삼걸 후보 공약에 대해 이번에는
권택기 후보가 질문하겠습니다.
-네, 이삼걸 후보님께서 좋은 공약을 많
이 발표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상주
인구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주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2군작전사령부를 안동으로 유치할 계획인
데 우리 이삼걸 후보는 이전 계획 후에 연
구소, 국방관련연구소를 유치하시겠다는
데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소인지 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 후보 답변해 주시죠.
-우리가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인구를 늘려야 되는데 상주인구 중요하죠.
또 아파트를 짓고 주상복합제를 만들면 좋
습니다.
그러나 우리안동은 현재 아파트가 너무 많
이 지어져서 공급 초과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동인구를 많이 우리가 유
치해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 안동역사 문제를 얘기 했고 사
단 부지는 이전을 하면 이전이 중요한 겁
니다.
이전을 해야 그 다음에 이용이 나옵니다.
그 국방부 관할이기 때문에 국방부가 연
구할 수 있는 쉽게 옮겨올 수 있는 국방
연구소라든가 국방관련 산업체를 우리가 이
전시키겠다, 이 부분은 사실 보완문제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여기서 밝히기는 어
렵고요.
그런 부분은 나중에 할 때 지역주민의 특
히 사단 이전에 TF를 만들어서 우리
가 시장님과 협의하고 또 하겠습니다.
-네, 이어서 이삼걸 후보 공약에 대해 박
인우 후보가 질문하겠습니다.
-국회의 기능은 법안 발의인데 지금 이삼
걸 후보님께서는 그 사업유치공약을 많이
하셨어요.
사업유치공약은 주로 행정부에서 많이 하
는 건데 어떻게 국회의원이 그런 거를 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다시 묻고 싶습니
다.
그 동안 후보님들이 보면 옛날부터 자꾸
사업유치공약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사업
유치는 행정부의 수장이 하는 것인데 그
거에 대해서 한 번 말씀해 주시죠.
-네, 이삼걸 후보 답변하시죠.
-네, 맞습니다.
모든 계획과 예산의 편성은 우리가 정부
에서 합니다.
국회의원은 일단은 그 안이 정부에서 국
회에서 넘어오면 심의를 하고 예산을 조정
하는 겁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경상북도
의 부지사, 행안부 차관을 한 정부의 행
정 매카니즘을 잘 알고 있고 또 인맥을 알
고 있습니다.
또 우리가 집권여당이기 때문에 당정협의
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미리 계획 단계부
터 우리 예산 편성단계부터 협의한다, 그
런 얘기입니다.
국회의원이라고 아무나 다할 수 있는 일
이 아니고 우리 정부와 협의가 되고 또 거
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느냐 하
는 그런 매카니즘을 잘 아야 하고 예산 시
스템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부분이지 우리 박
의원님 잘 지적했습니다.
국회의원은 사실은 정부가 한 일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 후보 답변 시간이 다 됐습니다.
이번에는 이삼걸 후보의 공약에 대해
권오을 후보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사단 부지 41만평은 안동에서
가장 요지의 땅입니다.
여기에서 이작사를 유치한다.
국군 연구소를 한다는 그 발상 자체를
고치자, 이렇게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국방부 땅도 국가의 땅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디지털 산업단지를 유치해서
문화 산업 그다음에 영화, 웹툰,
애니메이션 이런 것이 여기 개발이
됐을 때 우리 안동 먹거리가
충분하지 않겠나 판단을 합니다.
-이 후보님, 권 후보 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시죠.
-네, 맞습니다.
우리 디지털 산업단지를 우리가
유치하면 좋습니다.
그것은 민간 사업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우선 어떻게 하는 것이
실천 가능한가 그런 의미에서
국방부 관련 사업을 제가 제시를 했고요.
이런 부분은 우리가 아마
지역 주민 전문가들이 요구를 하고
중앙에서 협의를 해야 될 겁니다.
끝나 권택기 의원이 한 이작사 얘기는
상주 인구는 늘어날지 모르지만
우리가 사단이 현재대로
군사보호구역으로 계속 묶여 있기 때문에
우리 안동 도시 계획상에 문제가 있다.
지금 이작사도 대구에 도시 계획상 문제
가 있어 외곽지로 이전시키는 건데 그것
을 다시 받아오는 것은 잠시 상주 인구를
늘릴 수 있지만 어렵지 않느냐, 이런 의
미에서 제가 얘기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권오을 의원님 한 부분 만약
에 우리가 같이 하게 된다 하면 주민이 원
하면 같이 그렇게 그렇게 노력해야 될 겁
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김형동 후보 질문
하겠습니다.
-이삼걸 후보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약이 알차고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순환 철도를 다시 전철화하겠다,
철도를 만들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고요.
막대한 예산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효
과가 실제 성과가 어떻게 나느냐는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비용도 문제가 되고요.
특히 고용 창출과 관련해서 고민을 해 보
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이 부분이 바로 제가 철도를 하는 이유
가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시나 예천군 또는 도청의 돈
으로 하면 어렵습니다.
철도를 하는 이유가 국가에서 100% 하고
국가에서 100% 운영하기 때문에 수지 문
제는 국가에서 만들어낼 겁니다.
물론 그 부분이 광역, 우리 소위 말해서
관광이 이루어지면 아마 수요자가 늘어날
겁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게 또 뭐였는지 모
르겠는데 고용 창출 문제는 인근에 있는
사람들 아마 많이 고용을 하게 될 겁니다.
왜 순환 열차를 전철화로 하느냐 당연히
시민들이나 군민들 출퇴근이나 아니면 어
르신들이 이렇게 나들이 하기도 좋기 위
해서는 전철화 작업을 해야 됩니다.
처음부터 계획할 때 전철화 부분도 포함
해서 순환철도를 만들겠다.
여기서 예천까지 되면 영주까지 됩니다.
-이번에는 권택기 후보께서 공약을 발표
하겠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방소멸을 어떻게 극
복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4대 핵심 방향으로 첫 번째
는 지방소멸 대책 특별법을 국회에서 제
정해서 특별교부금, 일반교부금을 소멸 속
도에 맞춰서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들겠
습니다.
두 번째는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동을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
해서 안동을 관광특구로 승격시켜서 우리
관광산업을 제대로 활성화시켜야 됩니다.
세 번째는 안동은 농촌을 기반으로 하는
중소도시입니다.
예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농민들의 소득을 안정화시키기
위해서 농가소득 안정제도의 두 가지 방
법이 있습니다.
공익형 직불금을 확대하고 그 다음에 농
산물 가격을 안정화시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민들의 생활을 더 안정시키
기 위해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도
입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권택기 후보 공약에 대해 박인우 후보가
질문하겠습니다.
시간은 30초입니다.
-권택기 후보님이 좋은 공약을 말씀하셨
는데요.
생애주기별 복지 제도를 말씀하셨는데 거
기에 대해서도 상세히 말씀해 주시면 좋
겠습니다.
-네, 권 후보 답변해 주시죠.
-네, 생애주기별은 20대, 30대, 40대, 50
대, 60대 이상 각 세대별로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일자리창출이 가
장 중요하고요.
30대에는 신혼생활을 위해서 주거환경, 또
는 신혼 아이들에 대한 복지 혜택, 40대
는 이제 막 사회생활의 성숙 단계에 들어
가기 때문에 직장생활의 안정성 소득의 안
정성, 50대부터는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
는 퇴직휴에 후에 제2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그런 교육.
60대 이상은 이제 노후를 편안하게 가질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게
가장 근본이고 거기에 맞는 교육 제도를
활성화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네, 권택기 후보 공약에 대해 권오을 후
보가 질문하겠습니다.
-지방 소멸에 대해서 특별법을 만드신다
고 하셨는데 지방소멸의 특별법을 만들면
수도권 의원들이 야단이 납니다.
이 수도권 의원들이 의견을 먼저 조합을
해서 그 법을 정말 만들어서 지방을 살리
려면 정치적 힘이 필요하고 정치력이 필
요하다, 그랬을 때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
은 헌법 고칠 때 지방 우대 조항을 넣지
않으면 모든 법이 다 허사다.
지역할당제도 하려면 헌법 고쳐야 된다.
-질문 취지 이해되셨을 겁니다.
답변해 주시죠.
-네,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헌법에 지방특별우대를
강조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개헌은 시간과 절차가 많이 걸립
니다.
그래서 특별법으로서 일단은 지방이 97개
기초단체가 소멸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이 97개 기초단체를 가지고 있는 국회의
원들이 모여서 충분히 입법화하고 국회 통
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는 1단
계 작업이고요.
2단계 작업은 충분히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들어가면 재선 국회의원입
니다.
재선 국회의원은 상임위 간사 역할을 합
니다.
그러면 상임위 간사는 여야 협상의 창구
이기 때문에 여당과 야당이 함께 이 문제
를 풀어갈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번에는 김형동 후보 질문해 주시
죠.
-권택기 후보님의 지방소멸 대책 특별법
그 취지에 대해서는 저도 굉장히 공감합
니다.
제가 예천, 안동 두루 다녀보니까 이 노
령 인구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저는 농업인 연금제도를 확대 추
진하겠다고 공약에 넣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지금 계시는분들부터 먼저 저
희가 보살피고 챙겨야 되는 문제가 아닌
가 싶습니다.
-권택기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농업인 연금은 반드시 해야됩니다.
추가적으로 소상공인들의 연금도 지금 중
요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지역 연금 제도로
가입하고 있지만 실제로 세금을 많이 내
는 만큼의 노후 보장은 어렵습니다.
직장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한데요.
이 부분도 추가로 해야 됩니다.
그럴려면 결국 이 모든 것에 기반은 지방
소멸 대책 특별법에 광범위하게 잡아야 합
니다.
그래서 자꾸 개별적인 부분도 있는데 가
장 중요한 것은 지방이 재정자립도를 높
이기 위해서는 우선 정부의 교부금을 많
이 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이 저
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입법이 가
장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택기 후보 공약에 대해 이
삼걸 후보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예천, 안동은 말 그대로 농촌도시
입니다.
농업이 살아야 되고 노면이 농민이 살아
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그리고
소위 판로 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직판로 문제를 얘기
했습니다.
거기서 유통조합을 만들어서 직판로를 개
척하자 했는데 어떻습니까?
-네, 권후보님.
-지금 이삼걸 후보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
에 우리가 이미 체계화는 돼 있으면서 제
대로 활용못하는 게 바로 농협조직입니다.
10여 년 전에 이미 농협을 금융분야와 유
통 분야로 나눴습니다.
이 유통분야에서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
을 가격 안정제도를 도입해서 농협에서 농
민이 생산한 것을 구매해서 서울로 대구
로 부산으로 판매하면 농민들의 판로 걱
정은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이 사실은 10년 전에 준비를 했
는데 이후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이걸 빨리 복원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박인우 후보의 공약을 들어보
겠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저는 안동, 예천 예천, 안동이 충절의 고
향 독립운동의 성지로 불려지고 있는데요.
첫 번째 공약으로는 독립 유공자와 그 자
손에 대한 국가가 충분한 보상을 할 수 있
도록 현 제도를 검토하고 나라를 위한 희
생에 충분한 보상이 되도록 하는 법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농산물의 계획생산 개입생산 생
산 비용을 보장하는 생산비용보장 법안을
만들겠습니다.
농산물의 가격 변동이 심한 것은 생산량
조절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데요.
농산물을 경제성에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국가의 군수 산업의 한 측면으로 보아야
할 것이며 국가가 적극나서서 개입생산,
개입판매를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세 번째, 댐 주변 주민에 대한 자연환경
보전 지역에 대해서 보상, 보완을 만들도
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충남도청 내포 신도시 경북도청
신도시에 적합한 산업단지 유치와 통합 도
시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인우 후보의 공약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권오을 후보 질문해 주십시오.
-먼저 농산물 계획생산 하신다는 말씀은
하셨는데요.
저도 농경을 오랫동안 했습니다.
오랫동안 하면서 실제로 품질 농사는 농
민이 짓고 가격 농사는 정부가 지어야 한
다, 이런 주장을 늘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 박인우 후보님 말씀을 보면 좀
구체성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렇게 하시겠다는 건
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
다.
-박 후보 답변해 주시죠.
-농업을 다른 산업과 비교해서 경제성으
로 바라봐서는 안 되고 군수 산업의 군사
산업 일종으로 보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생산성은 떨어지더라도 이렇게 국민의 그
러니까 국민이 먹고 사는 걸 밥으로 해결
하지 않습니까?
군사산업의 일종으로 보고 전폭적으로 지
원해야된다는 그런 말씀이죠.
현재의 농업인 직불제도로는 턱 없이 부
족합니다.
-이번에는 김형동 후보 질문 차례입니다.
질문해 주십시오.
-박인우 후보님의 예천, 안동은 농업이 기
본이다라는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
다.
그래서 저도 농업가구가 안정되고 지속가
능하기 위해서 특화작물을 육성하고 그다
음에 가공 시설을 노후화 된 것을 새롭게
하고 그 다음에 판로를 개척하겠다이런 공
약을 집어넣었는데요.
우리 박인우 후보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
지고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박인우 후보 답변해 주십시오.
-지금 농협이라는 조직에서 일부 농민들
을 위해서 하고는 있지만 농협도 하나의
회사 구조입니다.
경영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수익이 없
는 곳에 투자를 하지 않움직 그래서 국가
가 더 나서서 큰 지원을 해야 된다는 말
씀을 드립니다.
현재 농업직불금제도, 비료보상제도 농기
계 보상제도 그거 너무 약합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그래서 현재보다 두
배 이상의 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런 제도
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인우 후보 공약에 대해 이삼걸 후보 질
문 해 주시죠.
-우리 박인우 후보님 말씀하신 농업이 전
략산업이다, 군수 산업이다, 말씀하셨는
데 전략산업 맞습니다.
농업이 무너지면 기초가 무너지기 때문에
가격안정제를 해야된다는 말씀도 맞습니
다.
일정하게 비용을 보상한다는 가격안정제
말씀인데 이 부분은 사실 지방자치단체에
서 하기가 어렵죠, 국가적 차원에서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하고요.
아까 유통 조합은 농협차원이 아닙니다.
-네, 어떤 질문이신지...
박인우 후보 답변해 주시죠.
-아까 이삼걸 후보님이 유통조합은 농협
과 별개의 조합으로 말씀하셨는데요.
지금 현재 농협에서 그런 기능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부족하다고 보고 있는 거죠.
그래서 국가가 나서서 이렇게 생산비를 보
장하고 판로를 보장하고 이렇게 하면 농
업인들이 그러니까 더 용기를 내서 농사
를 짓고 국가 산업에 이바지하는 거라고
봅니다.
-네, 박인우 후보 공약에 대해 마지막으
로 권택기 후보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박인우 후보님 공보물에 보면 가장
첫 번째 공약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
였습니다.
정말 저도 가슴 아픈일인데요.
이 탄핵을 주도했던 세력, 구속을 주장했
던 세력들에 대해서 우리는 정말 어떤 방
법으로 이 사람들을 심판하고 우리 박 대
통령을 빨리 석방할 수 있을까요.
-박 후보 답변해 주시죠.
-현재 대통령의 탄핵 절차는 현직 국회의
원이 참여해서 1차적으로 합니다.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어떤 민의를 반영했
다 하지만 그거는 오류도 있을 수 있습니
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3년 점게 넘게 감
옥에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전직 대통령을 감
옥에 두고도 이렇게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공화당이 진정한 보수는 우리
공화당이고 박근혜 대통령의 석방을 위해
서 우리공화당 후보들이 많이 당선돼서 국
회로 진출해서 그 석방을 반대하는 세력
과 싸워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에 저는 그것을 위해서 출마했습니다.
-네, 이번에는 권오을 후보의 공약을 들
어보겠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네 먼저 국가공약으로 농업 정책 말씀드
리겠습니다.
보조금 모두 폐지하고 농업직불제를 대폭
확대를 하겠습니다.
우리 농업예산이 한 15조 3천억, 또 15조
7천억 되는데 백만 농가로 나누면 1500만
원 돌아갑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그걸 가지고 기계를 사
든 비료를 사든 농약을 사든 농민들 자유
에 맡겨라.
설사 비용을 철회해도 최소한 천만원 내
에 직불제로 시행하게 됐을 때 농가가 살
아나지 않겠나,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참으로 우리는 직불제 비용이 13, 14%밖
에 안 되지만 선진국은 거의 한 70%까지
된다, 이런 말씀드리고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카드 수
수료 세액만큼, 수수료만큼 세금 감면해
라, 정직한 거래에 대해서는 보상이 있어
야 된다, 이렇게 공약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지역 공약으로 풍산에 바이오
산업단지 국가산업단지를 전환을 해서 한
5, 60만평 거기에 무공해 기업이면 어떤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모든 기반, 전
기 수도, 도로 기반시설 해 줘야 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돈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현재 지방 산업단지로 되어 있는 것을 국
가산업단지로 해서 우리의 젊은 사람들 일
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권오을 후보 공약에 대해서 김형동 후보
질문 하겠습니다.
-예, 후보님의 좋은 공약 잘 들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공약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 이분들이 처
한 상황이 정말 절박합니다.
수익이 상대적으로 그다지 많지 않은데 사
회적으로 어떤 안전망이라고 할까요.
사회보험, 산재와 같은 이런 혜택은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 권 후보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권오을 후보 답변해 주시죠.
-카드 수수료라는 것이 계속 정부에서 조
금씩 조금씩 내려서 현재 0.8%에서 1.6%
많이는 2%까지 갑니다.
돈으로 따지면 몇 십만원에서 몇 백만원
까지 됩니다.
장사하는 데 죽겠는데 수수료까지 내야 되
고 세금 낼 때 카드로 세금 내면 국가기
관에서 그 수수료를 다시 내라고 요구를
합니다.
정직한 거래에 대해서는 보상이 있어야만
됩니다.
저는 이점에 대해서는 벌써부터 이거는 안
동 상공인 그다음에 자영업자 뿐만 아니
라 전국적으로 이법을 만들어서 혜택을 줬
을 때 우리 사회는 정직한 거래가 자리를
잡게 되고 소상공인 , 자영업자 그다음에
농민들이 숨통을 틀 수 있다, 저는 이런
판단을 하면서 국회에 들어가면 가장 먼
저 입법을 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이삼걸 후보 질문해 주시죠.
-이 부분은 카드 수수료 감액 부분은 오
랜 숙원사업입니다.
보수 정권 때 사실 수수료 인하 못했습니
다.
이번에 새 정부들면서 대통령 공약으로 세
워서 이루어졌는데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
로 해야된다고 봅니다.
어느 정권이 들어서든 그렇지만 바로 그
재원 문제 때문에 기업에 대해서 너무 간
섭하는 문제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권오을 후보 답변해 주시죠.
-이게 세수에 지장이 없습니다.
카드를 가지고 결제하면 100% 과표가 노
출이 됩니다.
당연히 세금이 들어오겠죠.
세금도 들어오면 들어오는 세금만큼 수수
료 세금을 감면해 주거나 다 깎아줘도 아
무 지장이 없다,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립
니다.
아주 참, 한 가지 참 아이러니는 소상공
인들이 카드를 가지고 세금을 내면 세무
서에선 그 수수료를 별도로 다시 징수를
합니다.
굉장히 불합리합니다.
이런 국가에서 옛날에 호환보다 더 무서
운 것이 세금이라고 했는데 지금 대한민
국 사회주의 좌파 문재인 정부는 세금 공
화국입니다.
모든 국민들한테 세금을 부담 지어서 어
떻게든지 많이 받아서 쓸 때는 막 계획없
이 펑펑 퍼주기 복지를 하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한 번 생각을 해봐야 되고 따라서
수수료만큼 세액 감면.
-권오을 후보 공약에 대해서 이번에는 권
택기 후보 질문해 주십시오.
-제가 먼저 하나 정정해야겠습니다.
카드 수수료 부분은 2010년에 이미 이명
박 정부 때부터 카드 수수료를 낮추기 시
작했다는 걸 말씀드리고요.
안동이 정신문화의 수도입니다.
그런데 안동에는 아직도 우리 국가를 위
해서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분들에 대한
보훈종합복지관이 아직 제대로 안 돼 있
어서 많은 분이 불편해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입장을 밝혀주십시
오.
-당연히 해야 되는 거죠.
보훈종합복지관 지금 태화동에 있지 않습
니까?
태화동에 있는 것 굉장히 낡았습니다.
한 40년, 50년 되었을 겁니다.
현재 역사 부지 그 옆에 안동 노인회관도
새로짓고 있는데그 어떤빈 부지에 보훈복
지회관을 새로 짓는 것은 그 분들의 하나
의 염원입니다.
어디든지 안동에 빈 터 많습니다.
빈틈 많은데 보훈복지회관 예산 얼마 들
어가지 않습니다.
몇 십억이면 됩니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시장의 의지 문제다 그
런 말씀을 드리면서 권택기 후보께서 지
적하신 그 문제 안 되면 제가 국가가서 특
별 교부금을 몇 십억 받아오면 되지 않겠
습니까?
제가 야당국회 12년 했지만 그 당시에 참
예산 많이 가져왔습니다.
자랑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지금도 제가 이번에 보낸 걸 보면 이것도
우리가 했어, 이것도 우리가 했어?
그만큼 그 정도 예산은 충분히 조달이 가
능하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권오을 후보 공약에 대해 박
인우 후보가 질문하겠습니다.
-권오을 후보님 공약에 국가 산업단지 유
치가 있는데요.
산업단지 규모를 몇 만평, 어떤 업종을 유
치하는지 한번 밝혀주십시오.
-현재 그 산업단지는 제가 국회의원시절
권오을 국회의원 김미동 시장님이 협심을
해서 바이오 산업단지를 유치를 했었습니
다.
유치 할 때의 그 때 계획은 50만 평 이상
의 국가 산단으로 했는데 제가 국회의원
그만두고 난 다음에 바이오 산업단지가 지
방 산단으로 내려앉고 있습니다.
지금 한 27만평 될 겁니다.
분뇨공장 300명, SK 공장 200명 해서 나
머지 100명해서 600명 정도가 근무를 하
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천 지역하고 풍산 바이오 산업
단지를 합쳐서 50만평 이상 넓히게 되면
그리고 그걸 국가 산단으로 하게 되면 무
공해기업이면 어떤 기업도 들어올 수 있
다, 농산물 가공공장도 가능하고 백신공
장 확장도 가능하고 다른 어떤 무공해 공
장 뭐라도 할 수 있다.
대마 관련 공장도 가능하고 곤충관련 공
장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공약 발표 마지막 차례입니다.
김형동 후보의 공약을 들어보겠습니다.
-저 김형동의 공약의 취지는 안동, 예천
의 원도심과 신도시의 주민들이 모두, 모
두 다 골고루 잘 살아야 된다는 그런 취
지입니다.
5개분야에 세세하게 한 50개 공약을 담았
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안동, 예천의
기본은 농업입니다.
특히 제 공약에 특수하게 농산물 팔아주
기 대운동을 그렇게 집어넣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많은 인간 관계, 기업
노사관계를 다뤄본 토대로 해서 우리지역
에 농산물이 전국 곳곳에 팔려질 수 있도
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 청년들의, 지역의 청년들
의 일자리 문제, 미래 일자리 문제 해소
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데
요.
첨단 항공기 소재 부품이라든지 바이오 식
품산단같은 것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우리 청년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지역
에 머물면서 자기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
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1월 28일이던가요.
관광 거점 도시가 관광거점도시가 예천,
안동쪽으로 유치가 됐습니다.
굉장히 기쁜 일입니다.
산과 강과 바다를 다 끼고 있는 내륙의 그
런 도시는 예천, 안동 말고는 잘 없습니
다.
반변천에서 삼강 주막까지 그다음에 깨끗
한 동해의 바다까지 아울러서 관광할 수
있는 그런 산업을 키워보겠습니다.
-김영동 후보 공약에 대해 이삼걸 후보 질
문해 주시죠.
-김 후보는 5개 공약에 대해 두루뭉술하
게 하셨는데 백두대간을 이용하고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김강림 의원 그런 공
약, 지난번에 시장 선거할 때 많이 다퉜
지만 권기창 후보, 그 부분을 그냥 이렇
게 베낀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 본인 공약
이 눈에 안 보여요.
본인 생각 딱 하나만 얘기해 주세요.
-김형동 후보 답변해 주시죠.
-이거 먼저 하나만 말씀드릴 것 같으면 국
회의원의 지휘라 그럴지 공약이 만들어
지는 과정이랄지 시스템을 챙겨봐야 겠습
니다.
무슨말이냐, 국회의원이 공약을 만들 때
1차적으로 지역 주민과 또 의견들을 듣겠
지만 당이 가지고 있는 기조도 있습니다.
그것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당이 원하는
기조에 따라서 공약이 일단 만들어지기 때
문에 기존에 미비됐던 공약, 사업은 당연
히 제가 미래통합당 후보기 때문에 이어
받는 것이겠죠.
대표적인 공약 하나는 이 겁니다.
청년들에 대한 고등학생들에 대한 일자리
만들기, 이 부분에 대한 공약이 들어있습
니다.
좀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4차 혁명 시
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산업화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일자리는 거기에 맞춰서 진행되
어야 됩니다.
첨단 신소재, 바이오 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서 우리 청년들이 정말 원하는 일
자리, 이 지역에서 가지고 갈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김형동 후보 공약에 대해 이번에는 권택
기 후보 질문해 주십시오.
-네, 요즘은 지방 분권화의 시대입니다.
지방 분권화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게 재
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하고 두 번째
는 기초 의원 광역 의원들의 공천권을 폐
지하는 겁니다.
선거때만 되면 기초의원 동원해서 선거 운
동에 앞장세우는데 이것은 바로 국회의원
이 바로 그들의 목줄을 쥐고 있기 때문입
니다.
김형동 후보의 입장을 알고 싶습니다.
-김형동 후보 답변해 주시죠.
-두 번째 관련 질문은 제가 뭐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제 공약집에 그런 내용이 들어
있지 않고 그것은 이후에 공보하고 확인
을 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현재 우리 지역 의원님들은 특히 미래통
합당 의원님들은 제 선거와 제 공약에 대
해서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지방분권화 좀 전에 권오을 후보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헌법을 뜯어고쳐서라도 안
동, 예천을 살려야 합니다.
절박합니다.
또 후보님도 특별법을 만드신다고 아까 의
견을 주셨는데요.
재원 확보, 이거는 시스템에서 정해진다,
좋은 공약이고 누구나 설득이 가능하다라
고 하면 정부가 됐든 국회가 됐든 설득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서 예산 확보가 가능
하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형동 후보 공약에 대해 계속해서 박인
우 후보 질문하겠습니다.
-김형동 후보님께 묻기쁜 아까 말씀 중에
전 자유한국당, 지금의 미래통합당에 자
유한국당에 정책 취지를 이어간다고 하셨
는데요.
지금 도산에 보면 상대 유교 문화권 사업
이 있습니다.
일부는 준공이 완료되고 일부는 아직 건
설중에 있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김형동 후보님은 어떤 생
각을 갖고 계시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김 후보 답변해 주시죠.
-저도 이번에 물론 처음 출마했지만 기존
의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있고 또 조
금은 부족하지만 연구를 해온 바가 있습
니다.
문제는 기존에 이미 많은 사업이 진행됐
고 내년내지, 내후년이 되면 완공이 되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렇다면 그걸 우리가 뭐 뜯어고쳐서 새
로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현재 이뤄진 것이 더 발전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야 하는 우리들의 노력이
아닌가 싶고요.
그거에 대한 의견을 많이 수렴하고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하나 짚을 것은 이게 지역관광을 목적으
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글로벌한 유교
와 선비 문화, 우리 안동과 예천이 가지
고 있는 이 문화자원을 다른 외국인들에
게도 널리 알려야겠다, 이런 차원으로 만
들어 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시내에 머물러있기
보다는 실제 유교 문화가 집적돼 있는 그
런 곳에 위치한 것도 나름 의미가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형동 후보 공약에 대해 끝으로 권오을
후보 질문해 주시죠.
-조금 전에 공약 중에 항공기 부품 산업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가능합니
까?
이게?
저는 현실적으로 식품집판장을 대도시에
만든드는 이거는 가능 할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주장을 하고 있고 저는 실제로
그렇게 할 겁니다.
제가 이야기했던 시내버스에 경로 무료 교
통카드 발급하겠다, 어르신들 현장이 내
보내서...
-질문 시간이 다 됐습니다.
질문 취지 이해되셨으면 답변.
-이 사업을 펼쳐가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생기면 우리 권오을 후보님께 한번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경험은 이렇습니다.
사천이라고 있습니다.
카이공장에 하나 들어감으로 인해서 고성
까지 경남, 서부 경남 일대에 많은 청년
의 일자리가 해결되는 것을 직접 보고 경
험했습니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합
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후보님도 동의
하실 겁니다.
그 트렌드를 맞춰서 청년들이 원하는 제
조업이 뭐냐, 첨단 신소재가 아니겠습니
까?
그리고 항공기 부품.
우리가 예천 공항이 있습니다.
군 비행장이 있는데 사천하고 모델이 똑
같습니다.
그 지역에 왜 우리가 비행기 만들고 활주
로 있는데 조금 사업을 따내온다고 하면
그 누가 반대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청년들의 일자리가 경북 북부권에
이렇게 없는데 그 누가 반대할 것인가 구
체적인 것은...
-지금까지 후보자들의 공약 잘 들었습니
다.
다시 공통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안
동, 예천에서도 다수의 확진 환자가 나오
면서 또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앞으로는 지
방 정부나 국회에서도 감염병 등 재난 사
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이는
데요.
각종 재난 대응 체계 개선을 포함해서 보
건 환경 재난분야대책과 지역 경기 둔화
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시간은 1분 30초씩입니다.
순서에 따라 권택기 후보부터 시작하겠습
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로 지역 상권이 다
무너졌습니다.
두 달 이상 문을 닫아야 하는 가게들도 많
습니다.
그런데 왜 문재인 정부는 이 특별재난지
역선포를 안 해 주시는 건지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단지 인구 수 대비 환자, 확진자 수만 가
지고 이것을 한다는 것은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지방 중소도시는 상권이 다 무너져서 죽
을 지경인데 그러다 보니까 긴급구호자금
받기 위해서 줄 서 있습니다.
빨리 재난특별지역 선포해 주시고 체계적
으로 관리하고 구제하고 재생할 수 있도
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경제 이제 시스템을 비대면
경제 시스템으로 새롭게 만들어야 됩니다.
온라인 판매, 홈쇼핑, 기타 비대면 경제
시스템을 만들고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포
장비, 택비비는 초기에 정부가 지원을 해
주십시오.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 서민들이 다시 한
번 경제 회생에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부
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박인우 후보입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먼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
민들께 위로를 드리며 아울러 의료 종사
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재난 대응책을 만들려면 다음
사항들을 살펴봐야 합니다.
첫째는 일반 환자와 국민을 국민에 대한
예방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정부의 지시에 잘 따라야 하고 자가격리
위반자에게는 지금보다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두 번째 치료기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환
자를 신속히 검진하고 확진 유무에 따라
곧바로 병원 시설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세 번째, 의료 종사자와 의료 물품에 대
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적재적소에 의료 인력을 배치하고 의료물
품을 적기에 공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어서 이번에는 권오을 후보입니다.
-제가 어떤 코로나 상태에서는 정부나 지
방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해도 부족하기 그
지 없습니다.
생활지원비도 있고 저소득층 한시 생활 지
원도 했고 전원 긴급생활 지원도 했는데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일 겁니다.
저는 이 자리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려면 사업자 대출 무담보
대출 해 주고 세금 한 석달 아니면 6개월
세금 완전히 감면해 주고 대출 이자도 지
원을 해줘야만됩니다.
대출 7천 만원인데 그 대출 받기 위해서
굉장히 줄을 서고 있잖아요.
서류가 복잡하잖아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도움 주지만 시가
담보서고 보증 서고 해서 바로 바로 해결
해야 된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무래도 그 동안 얼마나 카드 수수료 빅
데이터 보면 매출이 40% 줄었어요.
실제로 상인들 한테 확인해 보니까 40%가
아니라 70에서 80% 줄었다, 차제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래상 모두가 참여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만들어서 이제는 소비 트렌드가 바뀌듯이
온라인으로 모든 물건을 사고 팔고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차제 안동, 예천이 옮겨
가보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정국에서 택배는 그나마 매
상이 올랐다고 얘기를 합디다.
이런 걸 모두를 합쳐서 상공인 다 살리는
방법을 강구하자,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는 김형동 후보 답변입니다.
-먼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애쓰시
는 안동 예천 예천, 안동 안동, 예천 함
께 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는 조금 전에 많은 후보자들이 말씀하
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그런 대
책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카드 수수료 인하나 사회보험료를
면제해 준다거나 지방세를 좀 감면해 주
는 이런 대책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하
고 시장에게도 건의를 드린 적이 있습니
다.
그런데 거기에만 머물지 말고 조금 더 앞
으로 나아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런 감염병은 세계적으로 계속 주기적으
로 창궐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
다.
제 공약은 이런 가까운 미래에 또 발생할
지모르는 바이러스 신종 바이러스 창궐을
예방하기 위해서 첫 번째는 감염병 전문
병원을 우리 예천 안동 안동 예천에 유치
하겠다, 그 부지는 신도시쪽이 어떠냐, 이
런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감염병 병원이 아니고 이것을 종
합병원 정도의 틀로 유지를 해 보겠다라
는 것이 의견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제 공약에도 있습니다마는
SK 백신공장이 지금 들어와 있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 더 넓혀서 제2 백신공장
을 유치한다 그러면 백신도 만들고 또 환
자가 발생했을 때 치료도 가능한 그런 안
동, 예천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삼걸 후보 차례입니다.
답변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우리 재난특별지역문제를 자꾸 얘기하는
데 제가 이낙연 선대위원장 만나서 추가
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고 앞으로 하겠
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그리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이 안 되었
다 해서 지금 소상공인이나 생계비지원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그 부분은 특별한 부분이라는 것을 말씀
드리고 모든 얘기를 어떤 단편적으로 얘
기하는데 질문은 코로나로 인한 대응책을
어떻게 만들면 좋겠느냐, 이 얘기입니다.
저는 우리 전시를 준비하기 위해서 을지
연습을 하듯이 전시계획에 준한 어떤 메
뉴얼을 만들고 우리가 홍수나 또 태풍 같
은 걸 대비해서 재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소위 매뉴얼이 다 돼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금 사회적재난에 대해서도
이번에 지금 세계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
다고 얘기를 합니다만, 이것을 더 보강하
고 개선해서 메뉴얼화 시키고 사회적 차
원에서 필요하면 법도 개정하고 그런 어
떤 훈련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의료인은 어떻게 동원할 것인가 지난번에
마스크 대란 같은 경우는 소위 읍면동 통
반으로 해서 긴급적으로 배분한 문제, 또
우리가 얘기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의
료보험은 어떤식으로 혜택을 줄 것인가 보
상 문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문제를...
-이제 후보자 주도권 토론을 진행하겠습
니다.
후보자 간 공약이나 정책을 주제로 질의
답변하는 시간인데요.
각 후보는 토론 주도권을 갖게 되고 이 주
도권을 가진 후보는 다른 후보에게 질문
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도권 후보에게 주어지는 토론 시간은 4
분 30초입니다.
이 시간 동안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을 들
을 수 있습니다.
질문은 30초, 답변은 1분으로 하겠습니다.
특정 후보에게 질문이 집중되지 않도록
한 후보자에게 질문은 두개만 할 수 있도
록 제한하겠습니다.
먼저 박인우 후보에게 주도권을 드리겠습
니다.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까?
-권오을 후보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권오을 후보님은 농수산위원장을 하시고
농업 분야에 상당한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묻겠습니다.
현재 공약으로 말씀하신 농업인 직불제도
에 대해서 확대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요.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규모로 확대하
실 것인지 밝혀주십시오.
-네, 답변해 주시죠.
-농업직불제가 농가 소득의, 우리 농업 예
산 14%, 17% 이 정도 될 것입니다.
그런데 선진국 농정을 보면 농업예산에 한
70% 농가 소득의 60%가 직불제로 합니다.
지금은 보조금을 주게 되면 관공서 출입
이 잦은 사람 ,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사
람이 보조금을 받아가고 성실하게 땀 흘
려 일하는 농민이 보조금 혜택이 돌아가
지를 않습니다.
또한 보조금을 주게 됐을 때 농기계값 오
르고 비료값 오르고 농약 값 바로 올라 버
립니다.
중간 상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그런
보조금제도는 이제 그만 하자, 그래서 15
조 7천억 정도 되는 그 예산을 100만 농
가한테 나눠보니까 1500만원 돌아가는데
이리저리 재도 평균 천만 원 정도 돌아가
게 되면 그래도 우리농가가 숨통을 트지
않을까 나머지는 자기들 농산물 팔아서 수
입 올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인우 후보 계속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김형동 후보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김형동 후보님은 전략 공천에 의해서 안
동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안동에 있는 후보들이 전략공천에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서 몇 분이 무소속
으로 출마를 하셨어요.
조국 사태를 보면 가장 문제가 됐던 게 자
녀가 아빠 찬스를 이용해서 기회를 잡은
것을 일반 국민들이 분노했습니다.
전략공천을 통해서 안동에 오셨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사회 정의 차원에서 괜찮
다고 생각하시는지...
-김형동 후보 답변해 주시죠.
-정의라는 말씀을 주셨고 여기 계시는 유
권자님들과 후보자들에 관해서도 여쭤보
신 것 같습니다.
전략 공천 관련된 논의가 그 동안에 많이
있었고 이에 대해서는 저도 누차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 미래통합당 보수의 중심에 우리 야
당 보수의 중심인 미래통합당에서 우선 추
천지역으로 예천, 안동을 저를 김형동을
후보자로 내세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아빠
찬스 이런 표현, 조국 사태의 분개해서 제
가 정치를 결심했다는 그런 말씀도 여러
차례 공약과 말씀 드린 바가 있습니다.
-박 후보님 주도권 토론 질문이 아직 남
아 있습니다.
-보조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간에는 김형동 후보님의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후보님께 직접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후보님의 국적이 어디로 돼 있으신
지 거기에 대해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해 주시죠.
-질문의 요지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습니
다.
후보님의 국적이 어디냐고.
-후보자의 배우자의 국적이 어디신지.
-말씀 나오니까 답을 드리면 후보자 국적,
후보자 배우자 국적이 그렇게 중요한지 모
르겠습니다만, 제 배우자는 우리 동포입
니다.
흔히 말하는 조선족 동포입니다.
용정에서 컸고 태어났는데요.
현재 아직까지 국적은 중국으로 돼 있습
니다.
그리고 12년 째, 13년이 되고 결혼한 후
에 큰놈이 12살이고 작은 놈이 11살입니
다.
6학년, 4학년 다복하게 살아 가고 있고요.
집 사람이 최근에 안동에 내려와서 다들
환영해 주십니다.
홍천, 공주의 김 변호사, 김 후보 앞으로
는 처가라고 불러라 이렇게 불러주시고 있
습니다.
-박인우 후보의 주도권 토론시간이 마무
리됐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이번에는 권오을 후보에게
주도권을 드리겠습니다.
권 후보님 어느 후보에게 질문 하시겠습
니까?
-김형동 후보에게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문재인 정권 심판하신다는데 저의 솔직한
표현을 이렇게 할게요.
지난번 한국당 120석 거대 야당이 그거 뭡
니까?
공수처법도 못 막고선거법도 못 막고 국
회에서 뭐 제대로 여당과 싸워서 이긴 게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러냐, 기본적으로 현재 통합당은 온
실 정당이 아닌가 양지 정당이 아닌가 판
사, 검사, 변호사 정당이 아닌가 그래서
내가 묻겠습니다.
어떻게 문재인 정권하고 싸워서 이길 수
있다.
심판하자고 이야기 하시는지 대구 경북이
통합당의 아주 근거지인데 재선 서너번 갈
것 같고.
-김형동 후보님 답변해 주십시오.
-어떻게 싸울 것인가 저 같이 4선 정도 가
야 산전수전 다 겪어서 싸울 때 다 싸우
고.
-권 후보님 질문 시간을 좀 30초로 답변
해 주십시오.
- 아직 연륜이 쌓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경험이나 연륜은 우리 권
오을 후보님이나 다른 후보님처럼 많은 경
험을 가지고 있고 보수 활동을 해보신 의
견을 구하겠습니다.
보수라고 하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를 가슴 속에 꽉 담고 있는 사람
이라면 나이가 좀 차이가 있더라도 다소
간의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김형동 혼자가 하는 것이 아니고 미래
통합당 모든 의원들이 그리고 보수를 지
지하는 많은 지역 유권자들과 예천, 안동
유권자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문재인 정
권 심판하고 내후년에 정권을 가져올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할 수 있다
고 약속을 드리고 있습니다.
-통합당, 대구, 경북이 근거지인데 중앙
당 수도권 좀 들러리 역할 안 했으면 좋
겠어요.
어떻게 그렇게 대구 경북을 홀대하는지 가
볍게 여기는지 그것이 제가 통합당에 대
한 생각입니다.
물론 당선되면 통합당에 입당해서 환골탈
태 해서 제대로 된 정당 만들어 볼 계획
입니다.
이어서 제가 권택기 후보께 질문드리겠습
니다.
어쩌면 사적인 질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공천 발표 되기 전 이틀 전 3일 전인가 핵
심책임자가 저한테 와서 양보를 좀 요청
했습니다.
한 시간 들었습니다.
그것도 울면서, 그래서 내가 했던 마지막
이야기 당신들 공천 떨어지면 어떻게 할
래 그렇게 했을 때 떨어지면 우리가 양보
해야죠.
다음에 공천이 떨어지고 난 다음에 이틀
뒤에 권택기 후보하고 깊은 이야기를 했
습니다.
-권오을 후보님, 잠깐만요.
-마음을 비웠다.
-후보님, 질문은 30초로 요약해서 질문은
30초로 답하시죠.
-여기까지 왔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해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그렇게 답변한 적이있습니까?
저는 이해를 못하겠는게요.
제가 공천 떨어지고 권오을 총장님 후보
뵙고 정말로 이 잘못된 공천을 우리가 바
로 잡지 않으면 안동시민의 자존심은 우
리 스스로가 무시받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
고 저는 김명오 선배, 김명오 당시 예비
후보, 권오을 예비 후보를 만났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안동시민의 새로운 자존
심을 세우기 위해서 만났고 그 과정 속에
단일화라는 것은 개인의 욕심으로 할 수
없습니다.
자기의 욕심을 내려 놔야만이 단일화가 가
능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차원에서 그 욕
심을 내려 놓고 하자는 거였고 또 김명오
후보는 거기에 동의해서 시민들로부터 인
정받을 수 있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저하
고 단일화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부분에 있어서 서로가...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당시 그 시점에서는 김명오 후보가 못 만
나는 거로 알고 있었고.
그 자리에서...
-권오을 후보 4분 30초 주도권 질문 마무
리 됐습니다.
후보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좀 더 압축적으로 해 주시고요.
질문 시간은 30초로 규정이 돼 있고 사전
에 말씀드렸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이번에는 김형동 후보에게
주도권 질문 드리겠습니다.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저는 이삼걸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질문하시죠.
-지역에도 노령 노인화 인구 문제가 심각
합니다.
확인한 바에 의하면 안동에는 무려 38% 예
천에는 45%가 60세 넘는 인구가 차지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이들을 위한 이분들을 위한 어르
신들을 위한 일자리 문제는 턱없이 부족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추구한 어르신들을 위한 일
자리 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삼걸 후보 답변해 주시죠.
-우리 어르신들을 그냥 경로당에서 모시
고 이분보다는 어르신들이 하시는 일을 그
대로 하시면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하는
그런 어떤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야 됩니다.
지금 시니어 일자리는 미흡한 게 많습니
다.
그래서 제가 우선 농촌에 계시는 70대, 8
0대 어르신들은 단순한 농민이 아니다.
어르신으로서 도시에 오면 이분들은 소위
복지의 대상인데 이분들한테 농민기본소
득을 드리자.
그리고 그런 땅은 우리가 어떤 대규모 영
농에다 맡기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맡
기자.
그것과 관련돼서 노인들한테 실제적으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노인한테 보람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
다.
노인 일자리와 또 청년일자리는 그 질이
좀 다릅니다.
-김형동 후보께서 .
-질문 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일자리가 계속 줄어드는 건아닙니다.
-제가 말씀.
우리 문재인 정부가 최근에 만든 일자리
중에 어르신 일자리 중에 73%가 무려 월
평균 27만원 정도의 급여 수준에 불과하
다고 봅니다.
이것 가지고는 도저히 지속가능하지 않고
요.
공익형, 공공형 흔히 말하는 휴지 줍기 이
런 방식이 아니라 적어도 민간형 일자리
를 보급하고 확대하는 방식으로 일자리를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정부는 예
산만 투입하고 그 일자리의 가치나 만족
감, 자족감도 느끼지 않는 그런 일자리만
양산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이 이삼걸 후보님께 갔습니다.
답변해 주시죠.
-정한 자치단체에서 어떤 자치단체는 거
기에 맞게 일자리를 만들고 어떤 자치단
체는 못 만들어서 좀 차이가 날 뿐이고 기
본적으로 제가 얘기한 부분은 노인 일자
리가 생계형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노후에
편안하게 살면서 자기 움직이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기 때문에 지속가능하다,
아니면 생계형으로 가능한가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좀 안 맞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노인들은 아들, 딸들 키
우느라고 연금도 제대로 없습니다.
그런 분들한테 당연하게 기본소득이 없으
니까 소득을 해줘야 돼요.
노력 연금으로 해 주고 있고 일자리로서
함으로 인해서 그 당시에 우리가 성장시
대에 이루어지지 못한 복지 제도를 우리
가 만들어 준 겁니다.
-김형동 후보 다시 질문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다른 분에게 질문하겠습니다.
-다른 분에게.
-남은 시간이 촉박한데요.
권오을 후보님께 여쭤보겠습니다.
토론이지만 굉장히 공약의 깊이나 전체 대
한민국이나 안동, 예천을 바라보시는 관
점이나 시야가 굉장히 깊은 걸로 깊어서
감동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어제도 한 번 여쭤봤는데 특히 지역의 보
육 문제, 그 다음에 영유아 교육 문제와
관련돼서 후보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1년에 아기 한 30만명 낳습니다.
안동이 한 80명 , 예천이 한 330명 이렇
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영유아 양육수당을 월 100을 줘도 24개월
줘도 1년에 예산 큰 돈이 아닌데 왜 그걸
주지않을까 누리과정에 모든 국가와 지방
자치단체에서 책임을 져라,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 8시까지 책임을 져야만 애기를
낳을 수 있지 않나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김형동 후보에게 주어진 주도권 토론 시
간이 마무리됐습니다.
계속해서 이번에는 이삼걸 후보에게 주도
권을 주어집니다.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권오을 후보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질문시작하시죠.
-지금 김형동 후보는 예산은 시스템에서
자연적으로 내려오고 또 아이디어만 좋으
면 그런 것은 딸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해
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국가 정책으로 중앙선 복선
화 사업 그 다음에 철도 사업, 이런 것은
국가의 계획에 의해서 지방은 혜택을 보
게 되는 겁니다.
그것 말고 우리 지역과 관련된 사업은 힘
을 써야 되고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이 필
요합니다.
-권오을 후보...
-권오을 후보께서 3선까지 하셨으니까 예
산은 가만 있어도 자연적으로 오는 건지
지난번에 교리 용산 간의 그 도로도 사실
권 의원님 계실 때 이루어진 건데.
-후보님, 질문은 30초로 하시고요.
권오을 후보 답변 듣겠습니다.
-제가 삼선하면서 하도 한일이 없다고 그
래서 제가 한번 정리를 해 봤어요.
안동 도청 시대 개막 자동차세 연식에 따
라 인하 이런 건 한번 해 봤습니다.
야당 의원 할 때도 어느 의원보다도 예산
도 많아졌고 스스로 홍보하지 않다 보니
한 일이 없다고 합니다.
단적적으로 말씀드릴게요.
3대 유교문화사업 이전 국회의원이 여당
이었을 때는 아주 진짜 타당성도 없는 사
업이었지만 예산이 내려왔습니다.
야당이 된 지 2년이 된 지난 지금 예산 잘
안 내려옵니다.
그만큼 국회의원의 역할이라는 게 중요하
다.
또 여당의 역할이 중요하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단지 저는 여야를 떠나서 충분히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조달할 수
있다, 이렇게 저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
다.
-이삼걸 후보 질문 계속하시죠.
-추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 말씀 맞습니다.
국회의원도 다선이 돼서 정부와 어떤 인
맥 관계가 형성되고 정부에 돌아가는 매
커니즘을 알면 그걸 잘 활용하면 할 수 있
습니다.
그런데 행정이나 정책이 어떻게 이루어지
는지 모르는 사람, 그 다음에 어떤 당의
힘이 없는 사람이 가만히 있으면 된다, 이
런 얘기는 안 맞습니다.
우리 의원님도 계속 내가 기재부 차관 했
기 때문에 예산을 많이 가져온다, 그런 얘
기를 했어요.
이 부분은 그만큼 잘 알고 했기 때문에 했
다 그렇게 보여지는데 그 말씀대로 국회
의원.
-이번 질문도 권 후보님께 드리는 보충 질
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 역할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또
그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의를 해 주
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하지 않았습
니까?
도청이 오면 하늘의 별을 딸 줄 알고 집
마다 금송아지 들어 올 줄 알았는데 오히
려 인구 줄고 생산력 경북에서 두 번째로
꼴찌하고 오로지 모든 예산은 저 도산에
유교문화권 단지 3천억, 4천억 투자를 했
습니다.
그마저도 이제 야당이 되니까 돈줄이 끊
기는 거죠.
그렇게 했을 때 정말 어떻게 하려고 하는
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이삼걸 후보 거
기 동의를 합니다.
여당이 되면 예산 더 가져올 수 있다.
동의를 하지만 실제로 중앙부처의 예산이
5월부터 시작해서 언제부터 부탁을 하고
어떤식으로 부탁을 해야되는지 그리고 그
때 활용할 수 있는 인맥이 어떤 인맥이 있
는지를 다 알고 있을 때 천억올 예산이 2
천억 오고 1조 올 예산이 2조 오고 .
-한군데 얘기 하기 때문에 우리 박인우 후
보님께 묻겠습니다.
박인우 후보께서 정말로 진짜 내가 보수
다라고 나왔는데 현재 진짜 보수, 가짜 보
수 어떤 기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
니까?
-저는 2012년도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
는 박사모 안동회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당선의 공론에 있어서 민주
평통 자문위원을 2년 했었고요.
그리고 최근에 우리 안동에 보면 많은 분
들이 이제 서로가 진짜 보수다라고 주장
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보수냐 진짜 보수냐 가짜 보
수냐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어야 하
지 않습니까?
저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석방을...
-답변을 이쯤에서 마무리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마무리됐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권택기후보에게 주
도권 드리겠습니다.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김형동 후보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김형동 후보께서는 우리 미래통합당의 후
보가 되신 과정속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습
니다.
촛불집회 같은 것은 미안하다, 박근혜 탄
핵은 법적으로는 잘못된 거다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에 또 하나를 발견했습
니다.
법적으로 잘못된 탄핵이 어떻게 구속, 박
근혜 구속 촉구 집회를 만들어냅니까.
-김형동 후보께 드리는 질문인 것 같습니
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같은 질문을 줄기차게 우리 선배님께서 계
속해 주시는데 여러 차례 또 말씀드렸고
또 이해를 구했습니다.
아마 공천 과정에 내려오는 데 있어서 저
에 대해서 많이 원망스럽고 또 불편하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말씀 주시는 것 같은
데요.
선거라는 것이 어떤 공약중심으로 선의의
경쟁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는 미래통
합당의 당원에서 정하는 당규에서 정하는
절차에 따라서 전략 공천 우선 공천을 받
았다는 그 말씀을 드리고요.
그에 따른 지금 공약과 선거 운동...
-제가 질문할.
자, 공약 중요합니다.
공약을 실행할 사람은 사람입니다.
후보입니다.
후보의 정체성과 후보의 생각을 알 수 없
는데 어떻게 국민의 대표가 됩니까?
그리고 계속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말이 갈
때마다 바껴요.
제가 세 번째 묻습니다.
박근혜 탄핵에 앞장섰던 경험.
-제가 답해도 됩니까?
-박근혜 구속에 촉구했던 경험으로 문재
인 정부 탄핵에 앞장설 용의 있습니까?
-김형동 후보께 드리는 두 번째 질문입니
다.
답변해 주시요.
-질문의 요지는 이런 것 같습니다.
김 후보가 안동, 예천 보수의 중심지에서
젊은 사람이 보수의 대표자로 나설 수 있
느냐 이 부분을 물어보시는 것 같습니다.
좀 전에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보수
의 가치는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
치주의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느냐 이
걸 시작으로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헌법에서도 명시적으로 정하고 있고
요.
저는 그럴 자신이 있고 그런 자격이 있다,
그리고 공관위에서도 그런 판단을 했기 때
문에 저를 여기 계신 분들에게 죄송하지
만 안동, 예천 예천, 안동 후보자로 선정
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권택기 후보 계속 질문해 주시죠.
-이거는 질문이 아니고 간단하게 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검증 과정이 너무 짧아서 검증을 제대로
못 했습니다.
파도파도 까지는 양파 후보입니다.
정말로 이 공천 잘못됐다는 걸 시민들이
심판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권오을 총장님
께 여쭙겠습니다.
제가 제 욕심으로 후보단일화하자고 말씀
드린 적 없습니다.
시민들께서 이번 공천이 잘못됐기 때문에
또 소수의 기득권 세력의 이 기득권 나눠
먹기 안동 사회를 한 번만 좀 바꿔야 된
다는 그런 ...
-권택기 후보 질문 시간이 다 됐습니다.
권오을 후보 이 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시
죠.
-30초 넘긴.
-공천 전에 실무 책임자 이틀 전에 책임
자하고 시사할 때 하셨던 말씀, 숙의 문
제로 하든지 DJP 합의해서 하던지 안철수
방식으로 하던지 여러 가지 방식이 많다.
그래서 내가 권택기 후보 캠프에 가서 한
번 설명을 하고 권 후보가 우리 캠프에서
설명을 하고 난 다음에 합의도출을 해보
자, 다 거절을 했습니다.
오로지 여론 조사 다른 후보가 역선택하
게 되면 결정이 끝나는 겁니다.
시민이 결정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걸 계속 정치적으로 저울해서 단
일화 피하는 사람 이렇게 홍보를 해서 여
기까지 온 것 아닙니까?
-권택기 후보의 주도권 토론이 마무리됐
습니다.
토론에 참여해 주신 후보자님께 감사드립
니다.
이제 다시 공통 질문을 드릴 텐데요.
순서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
기 바랍니다.
중앙선 복선화 사업 도담에서 안동까지 구
간이 마무리되면 이제 서울 청량리에서 안
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걸리는 시간이 무
궁화호를 기준으로 4시간에서 90분 이내
로 크게 단축됩니다.
수도권 관광객 유입, 지역 주민들의 이동
이 편리해지는 순기능이 있겠지만 지역 유
동인구가 되레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이
른바 빨대효과로 지역상권 침체도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방지할 대책이 없을지 답변 시간 1분
30초씩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순서에 따라 권오을 후보부터 시
작하겠습니다.
-아마 중앙선 KTX 개통이 되면 천만관광
시대가 앞당겨집니다.
여기보다는 충분히 기회가 된다고 생각합
니다.
그렇게 됐을 때 공산품 시장은 조금 어려
워질 수는 있지만 재래시장 온라인 재래
시장 온라인 쇼핑몰을 전부 다 공동투자
해서 출자해서 만든다든가 농산물, 특산
물 꾸러기 상품으로 만든다든가 이렇게 했
을 때는 충분히 여기에도 활로가 생긴다
고 말씀을 드립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문화 관광 스포츠 융
합도시로써 모든 기본 인프라를 확실하게
해 놓았을 때 중앙선 KTX 타고 다른데서
올 수 있습니다.
올 수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먹
고 살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너무 KTX가 왔을 때 지역상권이 수도권으
로 흡수되지 않겠나, 걱정 안 해 주셔도
된다 그거에 대한 대비를 먼저 좀하자, 이
런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요.
대비하는 게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는 전
부 다 온라인, 온라인 쇼핑시대니까 거기
에 맞춰서 하고 다음에 오시는 관광객이
간단하게 손에 들고 갈 수 있는 소상품,
그렇게 해서 소상품 꾸러미로 해서 우리
가 대비를 하게 되면 충분히 가능해진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됩니다.
-이번에는 김형동 후보 차례입니다.
마찬가지 1분 30초 드리겠습니다.
-저는 순기능이 빨대효과보다 훨씬 크다,
이렇게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친구들하고 얘기를 해 보면 안동은
거의 한 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에서 차를 끌고 오면 두 시간인데 그
친구들이 느끼는 것은 어디 외딴섬에 안
동이 처해 있는 걸로 느끼는데요.
고속철도가 중앙선에 복선이 놓이면 심리
적 거리와 물리적 거리가 한꺼번에 단축
될 수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경상북도를 위시한 이 지역에 130
0만 유동 인구가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전체를 따지면 5천만이겠죠.
이분들이 안동에 빨리 갈 수 있다.
그리고 가까운 곳에 있다 느끼면 정말 많
은 분들이 오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보면 빨대효과는 오히려 기
우다, 기후다, 오히려 물리적, 심리적 거
리를 단축시켜주는 것이 안동과 예천 예
천과 안동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
소다, 어느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속철이
나 복선화를 조기에 완성하면 경제 유발
효과가 3000억, 고용유발효과가 무려 450
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미 우리 대한민국은 시와 공간을 경계
가 무너졌습니다.
산맥도 무너졌고요.
굴 뚫고 지나가고요, 뱃길, 물길 다 놓여
있습니다.
더 이상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에는 이삼걸 후보 답변 순서입니다.
마찬가지 1분 30초입니다.
-빨대효과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안동에 사실 대구로 빨대효
과가 있어서 병원이라든가 백화점을 다니
는 고급 소비자들은 많이 뺏기고 있음 제
가 봤을 때는 대구로 가고 있는 소비자가
아마 서울로 옮겨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
때문에 안동에 그 자체에 큰 우려는 안 해
도 됩니다.
그런데 더 우려되는 것은 사람들이 안동
을 찾는 사람이 올 때도 편하면 갈 때도
편합니다.
그래서 그냥 통과 지역으로 통과 관광으
로 이루어질까 싶어서 더 사실 우려가 됩
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체류형 관광을 만들어서
서울에서 온 사람이 철도로 오면 편리하
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르 시
설이라 든가 그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운
동도 하고 또 여러 가지 휴양도 하고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서 우리 철도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활용해야 된다고 생
각합니다.
지금 우리 관광 수입이 우리가 먹고사는
길입니다.
우리 안동이 지금부터 오히려 그런 사람
을 위한 체류형 관광을 위한 준비, 제가
얘기한 공약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주장
합니다.
-이번에는 권택기 후보 답변해 주시죠.
-분명히 교육과 의료 분야의 유출 현상은
많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유입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우리
한테 중요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천만 관광객이 안동에
올 수 있는 준비를 해야됩니다.
그럴려면 여기에서 놀고 자고 먹고 할 수
있도록 대형 리조트, 한옥 체험마을, 가
족 단위에 유스호 스텔 이런 것을 제대로
갖추어야 합니다.
이것을 갖추기 위해서는 안동을 관광특구
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 것은 대구에 신공항이
생깁니다.
대구 신공항을 통해서 해외에서 들어오는
분들을 30분 이내로 들어 올 수 있도록 한
다면 철도와 공항에서 양쪽에서 오는 관
광객들을 우리가 맞이할 수 있고요.
공항을 통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다시 안
동에 머물렀다가 서울로 철도를 타고 갈
수도 있는 방법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우리가 준비를 잘 하
면 유출 현상보다는 유입현상을 더 만들
어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는 박인우 후보 답변 순서입니다.
1분 30초입니다.
-유동인구 유출 문제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
로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여야 된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안동 철도 신역사 부지에 주변
역세권을 개발하여 소비자를 위한 고품질
상품을 지급하고 지역농수산물 특산물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상인들의 친절한 교육
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우리지역은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
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
은 관광지로 이동하기 전 거점 지역에 충
분한 숙박시설과 음식거리, 놀 거리 등을
확보하고 교통시설을 완비 해야 합니다.
안동신 역사에 관광버스 렌터카를 완비하
고 식당과 주차장을 만들어서 정부에서 안
동 예천으로 관광객이 제일 오고 싶어하
는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시설들 빨리 만들게 되면 서울에서
안동으로 출퇴근 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
다.
-공통질문 추가로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안동시는 지난 1월 28일 대한민국 4대 지
역관광 거점 도시로 선정돼서 천만 관광
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안동시에서는 하회마을, 도산 원도심, 안
동 댐 등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유교 중심
의 전통문화자원과 세계문화유산을 활용
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수용
태세를 계획인데요.
안동이 천만 관광객을 유치하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개선해
야 할 부분, 그리고 또 후보들께서 생각
하시는 4개 권역별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
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김형동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
다.
-관광거점도시가 1월 28일 선정이 됐습니
다.
경주가 선정될 거라는 그런 얘기도 있었
는데 상당히 대외적으로 봤을 때는 안동
예천이 대단하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는
데요.
먼저 시장님을 비롯해서 이 유치에 애써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저 후보자도 관광 거점도시가 제대로 정
착되고 안착될 수 하는데 있어서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유치 과정을 보면 방금 사회자께서 물
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고 봅니다.
경주를 물리치고 안동, 예천이 북부지역
에 8개 시군과 함께 관광 거점 도시를 유
치했거든요.
그거는 뭐냐하면 안동, 예천 하나로만 이
경주를 감당하기는 어렵다.
이제 안동, 예천이 경북에 웅도의 중심이
고 경북 북부의 중심 도시로서 다른 시군
과 함께 먹고 사는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해야 된다.
이런 차원으로 보입니다.
안동 또 예천은 또 말씀 안 주셨는데 안
동의 반변천부터 삼강나루 주막까지 내륙
에 백리 길 물 길은 물길은 많은 문화유
산과 농업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안동, 예천 예천, 안동 경북도가 이
개발과 관련돼서 좋은 의견을 주시면 국
비가 적극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이번에는 이삼걸 후보 차례입니다.
-관광 거점 도시, 우리 총선을 앞두고 중
앙 정부에서도 우리 안동에 대해서 참 여
러 가지가 있지만 큰 선물을 줬다고 생각
합니다.
여기에 안동시장님을 비롯해서 공무원들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관광 거점 도시가 이번에 유교문화
권과 또 내륙 지방의 관광의 거점으로 인
정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범위를 넓혀서 신도시, 도청
그 다음에 예천이 하나의 경상북도 수도
가 됩니다.
이 범위를 넓혀서 우리가 크게 봐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결정돼서 내려 오는 돈은 한 천억
정도 5년간 되는데 이 사업이 기존 같이
시설 짓거나 시설 유지 관리하는 그런 돈
이 아닙니다.
콘텐츠를 개발하고 또 프로그램이나 소프
트웨어를 개발하고 여러 군데 사업에 맞
는 것을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중앙정부가 잘 상의해서 정말
우리한테 맞는 것, 이런 부분들을 개발하
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예천 쪽에도 거점도시에서 제외돼 있
지만 이에 준하게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별도로 힘을 써보겠습니다.
권역은 여러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우
선 시내가 우선적으로 떠야 됩니다.
시내부터 보강을 하고 각 권역별로 하겠
습니다.
-네, 이번에는 권택기 후보 답변 순서입
니다.
-안동이 관광 거점 지역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서는 정말로 우리 안동 시민들이 권
형서 시장님을 비롯해서 공무원들의 노고
에 치하합니다.
이제 이 기반을 통해서 우리가 관광특구
로 거듭나야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관광진
흥개발 기금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5년에 천억이 아닐 아니라 중앙 정부에 있
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을 받아야 우리가 제
대로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대형리조트를 유치하고 가족형 유스호스
텔을 만들고 한옥체험 마을을 만들려면 결
국 돈이 필요합니다.
그러러면 특구로 승격시킬 수 있도록 노
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안동 원도심, 예천 원도심,
도청 신도시를 3대 축에 맞는 관광 정책
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천 만 관광시대는 우리 안동의 먹거리입
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미 발표, 안동
시가 발표하기 전에 특구를 공약화 했고
거기에 대해서 3년간 검토와 준비를 마쳐
놓았습니다.
-다음은 박인우 후보 차례입니다.
-예천, 안동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훌륭
한 유교 문화, 불교 문화들이 많습니다.
이를 잘 관광자원화 할 수 있습니다.
지역 관광 거점 도시 사업은 볼 거리, 놀
거리, 숙박시설, 세 가지를 갖춘 것이 필
요합니다.
이 사업을 하는데서 보면 관광 공급자의
관점이 아니라 관광 소비자의 관점으로 사
업을 검토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안동의 사업, 공급자 위주로 했
기 때문에 완공해 놓고도 제대로 운영 안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안동의 전통문화, 너무
집중되어서 젊은이들이 소외되어 왔습니
다.
현대 관광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을 수 있
는 그런 시설을 갖춰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국가 세금이라 하여도 헛되게 써
서 사용해서 되겠습니까?
자기 호주머니돈이면 투자 가치 없는 곳
에 투자해서는 안 되죠.
그래서 이번 관광거점도시사업을 하기 위
해서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관광 소비
자의 관점에서 사업성을 따져 보고 결정
해야 한다고 주장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권오을 후보 차례입니다.
권 후보님 답변해 주시죠.
-일단 중앙선 KTF 개통이 되고 신공항이
착공이 되고 완공이 되면 이 지역을 단지
대한민국의 관광 거점 도시가 아니라 세
계적으로 문화 관광 도시화하는 그 작업
을 하는 시작을 해야됩니다.
지금도 안동, 예천뿐만 아니라 인근의 용
주, 봉화, 청성, 의성 광역화 해서 이런
사업을 추진할 때 효과가 크다 저는 이렇
게 판단을 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안동 역사 개발은 역사, 문
화, 예술 그 다음에 놀이공간으로 활용하
자고 말씀을 드렸고 신도시는 뭡니까?
부용대 금오산, 도청청사 관광벨트화 해
서 관광을 끌어들이자는 말씀을 했습니다.
예천에는 곤충 엑스포, 활 축제, 삼강 축
제하고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행사, 축
제 콘텐츠를 만들어서 전 세계에 홍보했
을 때 안동이 충분히 지역 관광거점도시
에 역할을 하면서 우리 인근이 다 같이 공
동 번영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예천의 삼강 주막 또 회룡포는 콘도 뭡니
까?
펜션단지 숙박촌을 만들고 리조트는 용산
문화관광단지에 유치하고 그렇게 하면 굉
장히 좋아질 거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
다.
-지금까지 100분 넘게 긴 토론을 진행했
습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야 될 시간인데요.
끝으로 각 후보들에게 마무리 발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입니다.
맨 먼저 이삼걸 후보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동시민, 그리고 예
천, 군민 여러분 장시간 시청해 주셔서 고
맙습니다.
오늘 토론 잘 들으셨죠.
하고 싶은 것, 공약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려면 돈이 있어야
되고 힘이 있어서 됩니다.
저 이삼걸이 7년간 참 안동 구석구석을 다
녔고 또 제가 두 번의 실패를 했습니다.
낙선을 두 번 했습니다.
정말로 한 번 고향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
니다.
저는 차관까지 올라갈 때는 그래도 열심
히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경험과 우리 인맥을 활용해서
고향을 위해서 한 번 일해보겠다고 내려
왔습니다.
마지막 기회인 것 같습니다.
우리 안동시민 예천, 군민 여러분저한테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뼈가 부스러지도록 한번 일을 해 보
겠습니다.
참 물 들어올 때 배를 띄워야 될 거 아닙
니까?
여기에는 반드시 힘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험이 또 필요합니다.
중앙살림을 해보고 지방 살림을 해 본 사
람입니다.
이번에 절호의 기회인데 경북의 수도 만
들기 위해서 우리 이 기회 한 번 활용해
봅시다.
우리 유권자 여러분들의 새로운 결단, 결
심을 정말로 바랍니다.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권택기 후보의 마무리 발언입
니다.
-존경하는 안동, 예천 , 시군민 여러분,
기호 10번 권택기입니다.
이제 목도 쉬었습니다.
얼굴도 까맣게 탔습니다.
시골 골골 다니면서 유세하느라고 어른들
께 외쳐보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얼굴
을 뵐 수가 없습니다.
저 잘못된 공천 바로잡고자 안동 시민의
자존심 다시 세우고 무너지는 안동, 예천,
경제 살려보고 싶어서 열심히 다니고 있
습니다.
이 위기에는 재선 국회의원 일 시켜주십
시오.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열심히 준비했고 열심히 준비한 사람이 성
공할 수 있다라는 그런 신념으로 하루하
루 저의 모든 것을 바치고 있습니다.
부족합니다.
그러나 준비한 사람이 열심히 하는 사람
이 성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이 진짜 보수,
진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는 나라라고 저
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후보 단일화를 한 이유는 딱 한 가
지입니다.
제가 사심을 위해서가 아니라 잘못된 공
천의 관행을 소수 몇 명의 기득권을 지키
기 위한 것을 타파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박인우 후보의 마무리 발언
입니다.
-충절의 고향 예천 시민 여러분문화의 수
도 안동 시민 여러분, 저는 박근혜 대통
령의 탄핵 무효와 석방을 외치며 우리공
화당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예천, 안동은 예로부터
충의 열사를 많이 배출한 곳입니다.
임진왜란 때는 류성룡 선생의 이순신 장
군을 예천 출신 정탁 선생은 임금님께 목
숨을 걸고 상소문을 올려 이순신 장군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정탁 선생처럼 목숨을 건 상소가 있었기
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박근혜 대통령이 3년 넘게 감옥에
있습니다.
너무나 참혹합니다.
혹시 죄를 지었다 하여도 대통령직에서 탄
핵될 수 있는 충분한 처벌을 받았다고 봅
니다.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시 사
면하고 대국민 화합을 도모해야 합니다.
정치적 보복은 또 다른 정치적 보복을 낳
습니다.
정치는 모름지기 머리를 함께 맞대고 국
가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하여 결단
해야 합니다.
이제 제대로 일하는 사람, 자연공학을 전
공한 정직한 박인우 저를.
-네, 시간이 다 됐습니다.
이번에는 권오을 후보의 마무리 발언 듣
겠습니다.
-참 어려운 암투명을 마치고 덤으로 받은
인생입니다.
30년 동안 시민들한테 사랑을 많이 받았
는데 이번에 꼭 갚고 싶어서 다시 이제 출
마를 했습니다.
어쩌면 저 정치 여정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그럴 때마다 오랫동안 뿌리 박힌
그 흑색선전 유언비어가 발목을 잡았습니
다.
이번에 다닐 때도 또 그런 이야기를 들었
습니다.
정치적으로 생각할 때는 대구, 경북 정치
적 공백을 어떻게 할 것인가 커가는 우리
아들, 딸들, 손주들 어떻게 할 것인가, 저
는 정말 눈에 밟혔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얘기 합니다.
세 번 했으면 안 됐나.
세 번 했으면 됐죠.
됐는데 커가는 애들 보고 이 지역 안동,
예천 보고 나라 엉망으로 되는 거 보고 정
말 제 한몸 던져서 받았던 사랑에 대해서
보답하는 차원에서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
다.
그런 기회 이번에 꼭 한 번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시민 여러분.
하여튼 고맙습니다.
그동안 너무 너무 많이 고마웠습니다.
-끝으로 김형동 후보의 마무리 발언 듣겠
습니다.
-총장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셔서 숙연해졌
는데요.
죄송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안동, 예천 예천, 안동 시군
민 여러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기호 2번 김형
동입니다.
긴 시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코로나19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
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합니다.
모두가 힘들다고 하고요.
하지만 우리는 멈출 수가 없습니다.
안동, 예천에 선비정신과 호국 정신으로
지역 경제를 반드시 되살려내야 합니다.
조국 사태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태를
보았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헌법과 법 위에 있었습니
다.
오로지 좌파 정권 연장에만 여념이 없습
니다.
존경하는 안동, 예천 안동 시군민 여러분,
제가 해내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예천, 안동 시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
니다.
저에게 꼭 투표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안동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
관하고 안동MBC가 준비한 안동시 예천군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였습니다.
토론회 내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후
보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프로그램은 후보자 토론회 다시보기 서
비스와 네이버 TV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
론위원회, 안동MBC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을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도 안동MBC 생방송선거토론회가 진행
됩니다.
내일 밤 8시 30분부터 상주시, 문경시 선
거구 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내일과 모
레 이틀 동안진행됩니다.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별도의 신고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토론회 참석하지 못한 국가혁명배
당금당 신효주 후보의 정책 발언과 공약
을 들어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토론회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