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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 선거구
후보자합동방송 연설회 시작하겠습니다.
참여후보는 두 명이고요.
연설 시간은 10분입니다.
먼저 기호 9번 무소속 김일윤 후보입니다.
-존경하는 경주 시민여러분, 경주시
국회의원에 출마한 기호 9번
김일윤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저는 이번 4.15총선에 출마하는 경주
시민들의 끈질긴 요청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너무 늦게 결심을 하다 보니
조금 전에 후보자들 토론회도 참석하지
못하고 제 후임 국회의원들께 몇 가지
지적하면서 후련하게 야단도 쳐보지
못하고 이렇게 개인 연설에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당시 힘들어 유치했던
경주 경마장을 다른 지역으로 빼앗겼고
태권도 공원도 실패했으며 한수원 본사를
일할 때에 그 많이 온다던 수백 개의
타 지역으로 가거나 오지 않았습니다.
역시 이 공약 물거품으로 된 모습을
보고 가슴으로 울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작년에는 축구의 성지라고
말하는 축구 센터 유치도 타 지역에
빼앗겼고, 천년고도 관광객 중심 경주가
관광거점 도시도 안동에 뺏겼습니다.
이 지역에 큰 역할을 해야 할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무엇을 했습니까?
왜 경주를 발전시킬 그 많은 일들을
줄줄이 놓치거나 빼앗기거나 또 발로 차고
말았나요?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4년 간 저는 한 사람의 경주
시민으로서 두 대통령을 움직였습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2015년 7월 17일 제헌절 날 제가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서 신라 왕영 보훈을 해야
한다고 강하게 건의했고 두 달 뒤인
9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은 경주를 방문해서
신라왕 경복원을 명했습니다.
정부로서는 10년에 거쳐서 9400억을
들여서 마수하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1주일 후 저는 국회의원 김석기 의원에
방문하여 박근혜 대통령 경주 방문하여
신라왕경복원을 지시한 배경을 설명한
후에 정권이 교체되더라도 변함없이
추진되게끔 특별법을 만들라고 건의를
했습니다.
본인도 동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신라환경복원법을
임기 마지막 해인 작년 7월에 졸속으로
수정 통과 시키면서 오히려 환경복원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당초 법은 시행자가 문화재 청량이
되었는데 수정, 통과시키면서 경주 시장으로
격화시켰고, 사업예산 역시 국가가
부담하기로 했던 특별 회개 설치 조항을
삭제해 버렸습니다.
결국 경주시는 지방비로 경주시장이
복원을 해야 하는 이런 입장에 놓여있으니
이거는 오히려 악법으로 만든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 당시 정부, 재정부
담으로 신라 환경을 복원하겠다고 했던
정부 방침을 그대로 두는 것이 훨씬 났던
결과였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현재 문재인 대통령
후보 당시에 경주를 위해 엄청난 공약을
하나 받아냈습니다.
경주 시민 여러분들도 잘 아십니다.
3년 동안 제가 얼마만큼 이것을 위해서
고생을 했는지를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경주 지진이
났기 때문에 방문해서 마이크를 들고
한 말이 대통령이 되면 탈원전을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다음날 경주시민들이 시청에 와서
항의소동을 벌였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만나서 경주
시민에게 항의한 피사내용을 보여주면서
경주뿐만 아니라 경북상북도는 탈원전
하면 지지를 받지 못한다, 기존에 있는
원전과 정부가 추진하고자 하는 신재생
에너지를 함께 밀고 가는 융복합 도시로
가야만 된다고 설득을 수차례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경주를 첨단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으로 만들고 벤처기업과 원자력
연구 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
라는 공약을 당시 유일하게 경주가
받아냈습니다.
다른 많은 도시들이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공약을 받은 후 공약실천을 위해 3년
동안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얼마나 많은
외로운 투쟁을 해왔습니까?
2017년 서울문화회관에서 1200여 명이
모여서 시민들과 함께 대선 공약, 조기실천
대회를 개최했고 범시민 20만 서명
운동을 시작했으며 500여 명이 모여서
경주시민이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청와대 앞 대선 공약 실천촉구대회를
두 시간에 걸쳐서 떠들고 외쳤습니다.
정부는 작년 9월 25일까지 각 시도에서
에너지 산업 도시 지정을 희망하는 도시
하나씩 산재부에 신청하라고 공시
되었습니다.
경주시는 도시 내용의 신청도시 조선에도
100% 부합하고 심지어 대선공약을
받았음을 해도 신청조차 하지 못하고 만
불행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왜 이러한 억울함이 생겼을까요?
경상북도 지사 말에 의하면 영덕구는
3선 국회의원과 군수가 엄청나게 중앙에
다니면서 경북도에서는 영덕을 오게끔
길을 다 닦아놓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경주시 국회의원은 민간들이 앞장서서
밥상까지 차려놓은 밥상을 차버린
결과밖에 안 되었습니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3선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에게 밀려서 신청조차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김석기 의원은 말을
달리해왔습니다.
시민들 상대로 자기가 소속 돼 있는
한국당이 탈원전을 반대하니까 자기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소속 돼 있는 당이 신재생에너지를
반대하니까 자기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건 둘 다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내가 받아낸 공약 내용은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가 함께 가는 도시지 탈원전 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당의 어디를 봐도 신재생 에너지 반대하는
말이 없고, 지구상의 모든 나라가 탈원전
신재생 에너지를 반대한다는데 말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지역구 의원이 지역 유권자를
속이면서 지역을 살려내는 엄청난
국책사업을 발로 차는 일을 결국 지역을
죽이고 본인도 죽는 결과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난 4년간 이 지역 국회의원 도대체
무엇을 했다는 말입니까?
지난 4년 간 나와 시민들은 전 박근혜
대통령을 움직여 광장 복원에 대한 전국
발표를 앞당겼는데 현 국회의원은
특별법을 만들면서 더 어렵게 만들었고
현 대통령 후보당시 후보를 올려서 에너지
산업 단지 조성이라는 엄청난 공약을
받아내는 데 현 국회의원이 발로 차버린
그런 결과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전라도 새만금 등 에너지 단지로
조성 받는 도시는 작년 2019년도에
1조 300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금년 2020년도도 1조 20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3년 동안에 11조 원을
지원해서 11조 원을 지원해서 에너지산업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원받는 도시는 세계적인 에너지
메카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행히도 정부는 금년에 한 개 도시를
더 지정하겠다고 공고했습니다.
그동안 4년 동안 피눈물 나는 고생을
한 경주 시민들은 금년에 꼭 지정받아야
되겠다고 한풀이를 하자며 초선이나
재선이나 지금까지 반대해 온 국회의원은
안 된다.
공약을 받아낸 당사자 제가 국회에
가야만 이 답을 풀 수 있다고 끊임없이
출마 권유를 했고 늦게 결심을 하다 보니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를 당선시켜 주신 여러분들이 올해
다시...
-네, 김 후보님 발언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번에는 기호 7번 배당금당 김덕현
후보의 연설입니다.
연설시간 10분입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에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담금당의 김덕현입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경제 파탄의 설상가상으로

이어진 코로나 사태로 많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지요.
저 또한 국민들로서 국가정책에 회의를
느껴 직접 국회의원에 출마하였습니다.
저는 정치도 모르고 법도 잘 모르는
보잘 것 없는 소시민입니다.
그럼에도 저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만 제가 제 자신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다른 후보들처럼 번들번들한
상심에 빵빵한 유세차량에 수십 명의 선거
위원들을 동원해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
처지가 되지 못하는 열악한 사정에 포기를
수 없이 망설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저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경주 시민 여러분들에게 한 말씀을
직접 올리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제가 이러한 심정으로 나온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첫 번째로 국민의 삶을
죽이고 있는 기성정치와의 행태를 성토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좋은 대학을 나오고 법을
많이 알고 있는 자들이 민정의 정당이
라고 불리는 국회에서 국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법을 제정하고 지금의 기득권
층을 만들어 국민들을 기만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경주 시민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즐겁고 행복하십니까?
국가 경제는 파탄난지 오래되었고 상가
건물들은 텅텅 비었으며 대출 이자에
신용불량자는 늘어만 가는 데다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서민들은 장사가 되지 않아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코로나 사태까지 일어나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늑장대응으로 국민들은 감금 아닌
감금을 당하고 급기야 영세 상인들은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경주 시민 여러분 이대로는 기득권 층만
살아남는 비참한 사회를 면치 못할
것입니다.
국민들의 생활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빚더미에 깔려 길바닥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있는 자와 없는 자의 격차가 심해지고
중산층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누가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이 당, 저 당 만들어 서로 싸우고 헐 뜯는
기성정치의 폐해가 아닙니까?
절망에 빠진 서민들은 눈에 없고 국민의
혈세로 고액연봉에다가 보좌관 까지
수백, 수십의 특권을 갖고 당파사업이나
일삼는 낮두꺼운 정치 세태를 모두
타파해야 합니다.
경주 시민여러분, 정당이라는 민영아래에
국회의원 공천권을 손아귀에 쥐고 국민
혈세는 축내는 도둑들을 모두 몰아내야
합니다.
경주 시민 여러분,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아십니까?
지난 해 광복절인 광복 15일 창당되어
모든 국민들이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믿음의 정치를 펼치고자 하는 정당입니다.
경주 시민 여러분, 벼랑끝의 위기에
서 있는 우리 국민들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해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에게 국민 여러분들이
151석을 만들어 주신다면 국회에서 강력히
발의 하여 오는 6월부터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생계 긴급생계지원금을
1억 원을 ,1억 원을 지급하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18세부터 국민 배당금 월 150만원, 65세
220만 원을 평생 지급하여 기본적인
생활안정 보장과 저출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혼부를 신설, 결혼 시
1억원을 수당으로 지원하고 주택자금도
2억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결혼 공영제를
실시하는 등의 약속으로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정치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
또한 출산시에도 5000만 원과 자녀 나이
10살까지 전업주부 수당 월 100만 원씩을
지원하여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는 정책을
실시하여 가정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생일 때에도 국가 지원금 10만원을
케이크와 함께 지급하고 사망 시 1인당
1000만 원의 장례식 비용을 지급하는 등
전 국민의 경조사를 모두 챙기는 따뜻한
국가혁명배당금당이 되겠습니다.
그 외에도 국가혁명배담금당은 농업
뉴딜단지를 전국에 천 여개를 조성하여
국민의 실업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국회의원을 100명으로 줄여 무수
명예직으로 하고 오직 후원금만으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왕력시 도지사 및 시도의원 기초 의원
선거 제도를 전면 폐지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수능시험도 또한 폐지하여
청소년들이 학원 부담감에서 벗어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하나의 과목으로 점수를
내어 대학에 진학을 할 수 있도록하여
사교육비 진학과 더불어 젊은이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속세를 폐지하여 정통가업과
토종 기업을 지키고 창업을 함으로써
수백 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금융 실명제를 폐지하여 한국 자본의
해외 유출을 방지 하겠습니다.
저희가 이러한 공약들을 실천하기 위해
어떻게 재원과 대책을 마련할 것인지
궁금하시지 않습니까?
이에 대한 재원대책 방안으로는 첫째,
국가 예산 60%를 절약하여 300조 원을
확보할 것이며, 둘째, 재산 비례 벌금제
도입으로 100조 원을 징수하고 셋째,
고소득 탈세를 잡아내어 200조원을
회수하며 넷째, 특수사업자를 양성하여
100조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다섯째,
향후 3년 간 6000조 원을 마련하여 양적
완화로 국가 개조의 기틀을 신속히
닦겠습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이 나라 5000 역사에
어느 중앙정부가 국민을 위해 이렇게
통 큰 정치를 한 적이 있습니까?
국가 경영의 혼이 담긴 33정책으로
모든 국민이 중산층으로 발 돋움하여 돈
걱정없이 잘살 수 있는 유토피아는 오직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만이 만들 수
있습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이제는 우리가 뛰어나고
일어나야 합니다.
매번 선거철만 되면 안다고 찍어주고
친척이라 찍어 주고 학벌 좋다고 찍어주는
연고주의의 폐단이 있는 한 망국의 길로
가는 길일 뿐입니다.
우리 당의 33 정책은 주옥과 같은
정치입니다.
절벽 끝에 서 있는 국민의 삶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당은 우리 국가혁명배당금당
뿐이며 경주를 일으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주시 선거구
후보자 합동방송 연설회를 마칩니다.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은 사전
투표가 실시되는데요, 전국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투표당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요.
미리 소중한 한 표 투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신 후보자와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