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시 북구 선거
구 후보자 방송 연설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건우 후보의
연설 9분 동안 듣겠습니다.
-네, 안녕하십니까?
포항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청하면, 신광면, 송라면, 기계면, 기북면, 죽장면,
중앙동, 양학동, 죽도동, 부창동, 용흥동,
두호동, 장량동, 환여동 저는 국가혁명배
당금당에 기호 7번 박건우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 것은 거대
정당의 군소 정당의 표를 인정하는 제도
를 통해서 이번에 허경영총제님이 국가혁
명배당금당을 창당하시고 우리 배당금당
의 서민 후보는 나라를 확 바꾸기 위해 모
두 함께 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모이신분들은 검수자가 아니라 흑
진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 서민들이 할 수 있는 거라
고는 정치를 비난하고 관심 없어하며 재
미없는 채널로 판단되며 패스해버리는 것
이 정치 현실이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일반 서민과 국회의원이 물
에 빠지게 되면 국회의원을 먼저 구출한
다고 합니다.
왜냐고요?
물이 많이 오염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국회의원의 안 좋은 이미지가 있음
에도 우리 국민들은 또 기존 정치인들에
게 표를 직어야 했습니다.
잘 하겠다고 말 하고는 결과는 국회는 매
일 싸움판이고 우리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
습니다.
손님을 앉혀놓고 부부싸움을 하는 꼴불견
인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국가혁명배당금당 서민 후보
1020명이 발 벗고 나서서 전국 253 지역
에 대표자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 있는 정당들은 정당지원금을
440억을 지원받았지만 저희들은 모두 당
원들이 손수자비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
습니다.
그래서 주변에는 돈이 많이 들 텐데 무슨
돈으로 출마를 하냐고 물으십니다.
영등포에 이상균 씨는 주말에도 쉬지 않
고 밤낮으로 일하셨고 재원을 마련하셨고
마을버스 운전하시는 근로자자, 택배 기
사 박기열 씨.
여러 근로 종사자들이 60세 도로 수납원
까지 모두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나라와
국민을 구하고자 선봉대에 섰습니다.
연설 차량을 임대할 비용이 없어서 승용
차에 벽보지를 붙이고 다니고 자전거에 몸
을 싣고 페달을 밟으시고 맨몸하나로 인
사를 하시며 그 흔한 유세차량 마련이 어
려워 발이 부르트도록 거리를 걸어다니는
분도 계십니다.
이런 253명의 서민 후보들이 허경영 총제
님의 삼선공약을 완수하고자 모였습니다.
위대한 목표와 위대한 꿈에서 이루어진다
고 합니다.
어딘가에서 노인이 밥을 굶는 일이 생긴
다면 그건 저희들의 문제입니다.
학원비와 집세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그것은 저희 삶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저희 인척이 아니라고 할지도
합니다.
어떤 청년이 배가 고파 작은 음식을 훔치
거나 젊은 부부가 분유가 없어서 분유를
훔친다면 그것은 국민의 주권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옥탑방에서 찬 바람과 맞서고 가장이 있
다면 그것은 내가 내 자식을 지키고 내 아
내가 지킨다는 의지.
이게 바로 우리나라를 움직이게 하는 아
버지들의 힘입니다.
믿음 때문에 우리가 각자 개인의 꿈을 추
구하면서도 대한민국이라는 하나의 가족
을 뭉칠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이 순간에도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하는 사
람들이 있습니다.
홍보꾼들과 선동꾼들은 정치를 팔아먹고
있죠.
저는 오늘 그들에게 말합니다.
민주당의 한국, 통합당의 한국이 아니라
하나의 한국이 있는 것입니다.
전라도의 한국, 경상도의 한국, 충청도의
한국, 강원도의 한국, 경기도의 한국이 아
니라 하나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존재할 뿐
입니다.
우리는 냉소주의의 정치에 참여하고 있습
니까?
아니면 희망의 정치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나라와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것은 장
독대의 정환수를 떠 놓고 하늘에 기도하
는 어머니의 희망이며 머나먼 타국 땅에
가서 외화를 벌어와야 했던 우리 아버지
와 누나들 어머니들의 희망이요.
베트남 전쟁에 참여했던 우리 아버지의 희
망이며 과감하게 가능성에 도전하던 환경
노동자들의 희망이었습니다.
아주 이름을 가진 국가혁명배당금당이라
는 서민들이 모인 253명의 성공자들이 나
라를 위하여 마음으로 모은 지금이 바로
희망입니다.
어려울 때 희망을 갖는 것, 불확실한 상
황에서도 희망을 갖는 것, 담대한 희망,
또 그것이 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며 대한민국의 나라의 토대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 더 좋은 날
이 올 것이라는 믿음.
저희는 중산층의 고충을 덜어주고 노동자
의 가정에게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믿습니
다.
일자리가 없는 사람에게 일자리를.
집이 없는 사람에게 집을 제공하고 결혼
하지 못하고 혼자 사는 분에게 또는 청년
에게 희망이라는 선물을 학생들에게는 집
단 따돌림과 폭력의 절망에서 구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금 배당금당은 정의의 편에 서있으며 우
리가 이 역사의 분기점에서 올바른 선택
을 할 수 있고 직면한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포항 시민 여러분.
국가혁명배당금당과 같은 에너지를 느끼
신다면 저와 같은 절박함을 느끼신다면 저
와 같은 열정을 느끼신다면 저와 같은 희
망을 느끼신다면 우리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다면 저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온
나라에 걸쳐 제주도에서 전라도에서 충청
도에서 대전에서 부산에서 대구에서 강원
도에서 경기도에서 인천 서울까지 국민들
이 4.15와 함께 일어날 것이라고 믿습니
다.
허경영 총재님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위대
한 대한민국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되찾
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이 기나긴 정치적
어둠을 지나 밝은 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시
북구 선거구 후보자 방송 연설회를 마칩
니다.
오는 10일과 11일은 사전투표일입니다.
사전투표일에는 전국 어느 사전투표에서
나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우신분들은 사전투
표를 이용해서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 후보자와 시청자 여
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