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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 청
도군 선거구 후보자 합동방송언설회를 보
내드리겠습니다.
영천시 청도군 선거구에는 후보가 출마했
는데.
규정에 따라서 조금 전 후보 3명의 후보
자 토론회를 방송해들인 데 이어 이번에
는 나머지 후보자 2명의 합동방송연설회
를 진행하겠습니다.
이 연설 역시 영천시 선거방송 주관한다
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앞선 토론회와 이번 토론회를 모두 참소
하셔서 누가 영천시, 청도군 의원에 적임
자인지 판단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합동토론연설회에 나온 후보를 소
개 하겠습니다.
기호7번 무소속 김지미 후보입니다.
다음은 기호 8번 무소속 이승록 후보입
니다.
-안녕하십니까?
-합동방송연설회에 앞서서 진행 방법을 간
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연설에는 후보에게 10분씩의 시간을
드립니다.
연설 제한 시간 10초 전에는 이런 경고음
이 울립니다.
주어진 시간이 모두 끝나면 종료음이 울
립니다.
연설시간은 10분 이내로 제한돼 있기 때
문에 10분이 되면 마이크가 자동으로 꺼
집니다.
제한 시간을 잘 지켜서 오늘 연설회가 원
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고
또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없는 비방이나
음해는 자제해 주실 것도 당부 말씀 드리
겠습니다.
자, 그러면 무소속 김지미 후보의 연설부
터 듣겠습니다.
제한 시간은 10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영천, 청도의 새로운 일꾼 여성 지
도자 제22대 국회의원 후보 기호 7번 김
지미입니다.
사랑하는 영천 시민 그리고 청도 군민여
러분.
저는 오늘 청도 장날 삶의 현장을 다녀왔
습니다.
세월의 굴곡진 우리 어머니, 아버지의 손
을 잡고 가슴 깊이 교감을 나누고 이자리
에 왔습니다.
사랑하는 영천시민 그리고 청도 군민 여
러분.
우리 영천, 청도있습니다.
하나입니다.
새로운 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시 정부와 국회의원은 하나이어야 합니다.
따로 한 몸이되어 뛰고 또 달려야 합니다.
그러지 못했을 때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우리 시민이며 바로 우리 도민입니다.
틀린 것은 반드시 고치고 다른 것은 똑똑
하게 분별하여 수용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정치 피해자가 아닌 정치
수혜자가 되어야합니다.
그 정치 수혜를 위해 이 큰 딸 기호 7번
김지미가 그 일을 하겠습니다.
잘못된 정치, 잘못된 정치인에게는 회초
리를 들어야 합니다.
날로 급변하며 갈수록 심화되는 무한 경
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고정
관념으로는 제대로 된 대처가 불가능합니
다.
생활밀착형 공약들은 행정가인 시장과 군
수의 몫이며 국회의원은 정부에 대한 국
정감시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획기적 발전
을 위해 방안을 강구하여 의원 입법을 통
해 국가차원의 예산, 또 인적지원의 법률
적 근거와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있
습니다.
냉혹한 지역사회간의 총성없는 전쟁은 이
미 시작되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없습니다.
저는 여성 기업인으로 29년간 기업을 경
영해왔습니다.
1인 창업 기업으로 시작하여 성장가도를
거쳐 기업의 희노애락을 몸소 경험해 왔
습니다.
산업현장의 최고의 전문가라, 경영 전문
가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사고와 해법
을 지닌 새로운 지도자에게 맡겨야 합니
다.
그 일을 기호7번 저 김지미가 하겠습니다.
먼저 지역 발전을 위한 튼튼한 경제적 토
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우리 영천은 한반도 적화를 차단한 역사
적 도시입니다.
영천 방어선 사수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
가능하게 한 위대한 도시입니다.
우리 지역은 현재 육군 사관학교가 있는
국방군수분야에 특화된 국가산업단지로
최적의 지역입니다.
타지역과 차별화된 국방 및 군수분야 등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관련 방위산업체 집적화로 국제 규모의 군
수 도시로 성장하도록 그 기반을 만들겠
습니다.
기존의 인프라인 항공전자부품시험평가센
터, 경북 하이브리드 부품 연구원 또 경
북인벤디드 연구원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활용 효과를 최대한 만들어내겠습니다.
국방 군수산업 분야 육성과 연계 추진하
여 국방부 그리고 합동참모본부, 방위산
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의 그런 관련 기
관과 함께 국제적 군수산업도시로 부각시
키겠습니다.
더불어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
들겠습니다.
첫 번째로 아름다운 우리 청도는 지역의
자랑입니다.
단순 거주 지역 이전이 아닌 자립형 빌리
지, 자립형 은퇴자 마을을 조성하겠습니
다.
2, 30호 규모의 마을들을 만들어 가겠습
니다.
특산물 감이있죠?
감 재배와 제품 생산체험단지를 확대하여
새로운 농촌 먹거리 산업을 육성해가겠습
니다.
살기 좋은 도시, 필수 조건은 우리의 건
강을 지키고 유지해나갈 수 있는 병원이
꼭 필요합니다.
최고 수준의 의료시설을 갖추어 가겠습니
다.
빅 5 대학병원 은퇴교수 외주의 의료진을
구성해가겠습니다.
안심되는 자녀 교육을 일구어 가겠습니다.
전국 최고 수준 명문 고교 유치에 발 벗
고 나서겠습니다.
대학은 한민고등학교 대상학교로 군인아
녀 위주 기숙사형 사립고교 또 국방부가
설립한 교육재단법인 등을 갖추어 하나씩
만들어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영천 시민 그리고 청도 군민 여
러분, 우리 영천 청도는 하나입니다.
새로운 변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틀
린 것은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우리 영천, 청도가 이제는 정치수혜자가
되도록 저 기호 7번 김지미가 해보겠습니
다.
앞서 아들들이 못한 일, 이제 이 큰 딸 김
지미가 하겠습니다.
행정가가 못한 일, 이제 경영전문가 김지
미가 하겠습니다.
우리 영천 청도의 준비된 미래, 새로운 미
래, 준비된 기호 7번 김지미가 하겠습니
다.
-네, 마무리하시겠습니까?
-네.
-네, 고맙습니다.
-이렇게 강력하게 임팩트 있게 주장하면
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지미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은 무소속 이승록 후보의 연설겠
습니다.
역시 제한 시간은 있습니다.
-영천시 청도군 지역 주민 여러분 기호 8
번 무소속 이승록 후보 말씀드립니다.
살기 좋은 영천, 청도 건설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였습
니다.
새마을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낙후된 영천,
청도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다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무소속 기호 8번 이승록 많이 지지해 주
시기를 바랍니다.
꼭 승리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영천, 청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저의 출생지는 경북 청도 근촌면 동곡 아
주 가난한 집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
어났습니다.
아버님은 병환으로 누워계시고 어머님은
일손이 안 맞아 동네 어르신들이 하려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동생을 먹여 살리려고 호등
학교 1학년 때 신문배달을 하기 시작했습
니다.
어느 날 담장이 없는 집으로 신문을 배달
할 때 송아지만한 큰 개가 달려와서 저의
허벅지를 물어뜯었습니다.
저는 아야, 소리를 지르면서 신문을 안고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주인 아줌마가 달려와개를 말려주고 나니
허벅지에 피가 솟구쳐서 엉급조치를 해 주
셨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쯤 되니 동생들은 자
꾸 커 가니 보리쌀 항아리 단지가 자꾸만
비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아버지, 저에게
지게 좀 목발을 잘라서 저에게 맞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날씨 좋은 날에는 하루에 두짐을 하고 비
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에는 하루에 석지
만 하기도 했습니다.
산주인이 산에 올라오지 않기 때문에 마
음 놓고 나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소 키우는 집에서 우리 두 짐 좀 해
줘라.
또 승록아 너 우리 집에 석짐 좀 해줘라
승록아, 우리도 다섯 짐 좀 해줘라.
여기저기 나무짐 해달라고 많이 들어왔습
니다.
한 짐을 해서 팔려고 하면 50원을 받았습
니다.
보리쌀을 항아리 단지에 가득가득 많이 찼
습니다.
아버님, 저 승록이 중학교 가고 싶은데 학
교 보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야 이놈아.
학교가면 밥이 나오냐 쌀이 나오냐.
보리쌀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하시더군요.
저는 중학교에 가고 싶어서 죽겠는데 이
웃집 소 10마리 이상키우는 집에 찾아가
서 어르신, 저 승록이 머슴처럼 소키우고
소 여물주고 모든 걸 다 비우고 다 할 테
니 저 승록이 중학교 좀 보내주시면 안 되
겠습니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한 달에 만 원은 쳐 주세요 라고 말했습
니다.
너 열심히 일만 잘 해주면 내가 얼마든지
해줄거라 학교도 보내주고 많은 돈 다 쳐
줄고만.
또 만 원을 받아야만 동생들 보리쌀을 팔
아먹고 살아야 되니까 그래서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학교 졸업 서울에 있는 구
로공단에 조그마한 철공소에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기술을 배워 2급 기능사
아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또 1급 자격증 선방기능사 1급과
밀림기능사 1급, 연쌓기 기능사 1급, 기
계조립 1급, 자격증 5개를 다 취득했습니
다.
그래서 다시 또 큰 회아에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어서 남 몰래 봉사를
10년간 해왔습니다.
어느날 언론 방송사에서 신문기자들이 찾
아와 당신이 바로 열혈 봉사왕이라고 하
시면서 시골방송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는 주로 고아원이나 보육원, 재활원,
지체장애자 등 불우한 학생들 자금을 지
원하였습니다.
3.1절 독립기념관에서는 장화문화인 사회
부마냥 사회부문 대상도 받았습니다.
사회부문 대상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대상도 받았습
니다.
성립장 훈장과 무학금장훈장을 받았습니
다.
더 여러 가지 많은 훈장도 받았습니다.
저는 그리고 45세 나이에 만학도 공부를
시작하면서 술, 담배를 끊고 열심히 공부
를하여 대입검정고시시험에 합격해서 아
들과 같이 수능 시험에 도전하여 부산에
있는 동의대학교 경제학과 학사를 마치고.
창훈대학교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동의대
학교 대학원 박사를 마치고, 부산과학기
술대학교 겸임 교수했습니다.
저 이승록은 평소에 수입은 일부 사회 봉
사로 사용했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당선이 된다면 매월 세비
를 100만 원을 공사기금을 내놓겠습니다.
저 이승록은 꼭 약속합니다.
하나 살기 좋은 영천 청도 건설, 재래시
장 활성화 및 주차시설 확보하겠습니다.
노후된 주택 개선 사업에 힘쓰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 인구 유입, 대기업과 중소
기업 다 조성하겠습니다.
케이티엑스 역 조성 하겠습니다.
KTX 정차역을 해야지 서울에 있는 사람들
다 올 수 있습니다.
청도역에 올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와인터널과 청도의 소싸움 다
구경하러 올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정차할 수 있도록 제가 조성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구역에 터널 개통을 하겠습니다.
경상과 청도, 경전철 개통하겠습니다.
청도군 화영업 주민센터 이전에 결사 반
대하겠습니다.
풍광면 폐기물 소각장 결사 반대하겠습니
다.
남양 2리, 언양간의 철도 터널 개통하겠
습니다.
영천 상리에서 청도 마해터널 개통하겠습
니다.
영천에서 대창 용성 자행 방면으로 터널
개통하겠습니다.
하나, 농가소득 증대기반 조성하겠습니다.
유기농 사업지원센터 건립을 하겠습니다.
농산물 유통 물류단지 조성을 하겠습니다.
한재민의 유통센터를 건립을 하겠습니다.
내외국인 인력 일자리 매칭 사업을 실시
하겠습니다.
청도 반시 가공사업 건립을 하겠습니다.
하나 실버타운 건립을 하겠습니다.
각 경로당 무료 점심제공을 하겠습니다.
하나, 청년 일자리 조성 및 출산 지원책
마련하겠습니다.
청년 창업지원센터 건립을 하겠습니다.
24시 아이돌봄센터 건립을 하겠습니다.
다문화 조성 지원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디지털혁신기업유치를 하겠습니다.
하나, 관광문화 활성화 기반을 오성하겠
습니다.
놀이공원 파크랜드 조성을 하겠습니다.
각종 축제 활성화 및 지원 대책마련을 하
겠습니다.
5성급 호텔 유치를 하겠습니다.
국민문화체육센터 건립 및 기존 시설 활
성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젊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영천 청도 떠나
는 일이 없도록 중소기업 및 대기업 유치
를 적극 힘쓰겠습니다.
위의 공약을 최선을 다하여 하나하나 해
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영천 청도 건설, 새마을 운동
정신으로 다시 뛰는 기호 8번 무소속 국
회의원 후보, 이승록 진짜 일할 수 있는
영천, 청도 큰 일꾼 이승록 많이 지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각 당들이 서로 화해하고 화합하
는 당으로써 싸우지 않는 당을 꼭 만들겠
습니다.
이승록 꼭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두 분이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영천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영천시 청도군 선거구
후보자 합동방송연설에어떻게 보고 계십
니까?
오늘 토론회와 연설회는 중앙선거방송토
론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그리고 대구
MBC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TV를 통해
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지난주 대구 서구 선거구
를 시작으로 오늘 영천시, 청도군 선거구
까지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법
정토론회를 모두 7차례 전해드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사전투표가 시작합니다.
후보들께서 보여주신 자질과 공약을 꼼꼼
히 비교해보시고 사전투표그리고 오는 10
일 본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
립니다.
이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영천시, 청
도 선거구 후보자합동방송연설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