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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제 6일 남았습
니다.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구청장.
지방의원까지 한꺼번에 7개의 선거를 치
르게 됩니다.
후보들의 자질공약을 살피는 건 물론 누
가 나왔는지 조차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토
론회와 연설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 나온 두 명의
후보를 초청해 60분 동안 토론을 진행합
니다.
공약을 준비하고 있는지 잘 살펴보시고 선
택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토론은 유튜브 대구MBC 뉴스를 통해
서도 실시간 중계가 되고 있습니다.
북구청장 선거후보자 토론회는 북구선거
위원회가 주관합니다.
북구청장 선거에는 2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습니다.
자리 배치는 미리 해 주첨을 통해 청했습
니다.
자리에 앉은 순서대로 후보를 소개하겠습
니다.
무소속 기호 4번 구본항후보입니다.
다음은 국민의 힘 기호 2번 배광식 후보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서 진행 방법을 간
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토론은 기조연설에 이어서 공약발표,
그리고 공약에 대한 상호토론, 사회자 공
통질문, 그리고 후보자 주도권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고 음이 울립니다.
주어진 시간이 모두 끝나면 종요음이 울
립니다.
이후에도 말씀을 계속하시면 마이크를 끄
도록 하겠습니다.
제한시간을 잘 지켜서 토론회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근거 비방, 자제해 주
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말씀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인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기조연설부터 시작하는데요.
시간은 각 후보에게 1분씩 드리도록 하겠
습니다.
먼저 구본항 후보의 기조연설 듣겠습니다.
-어병 활동을 위해 순의리이 사셨던 저의
할아버지께서 대구 뭍에 틀을 잡으신 이
후 14대 째 대구에 살고 있는 대구토박이
구본항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네 번째 구청장에 도전을 하
고 있습니다.
주민여러분, 무엇보다도 도정 구적지에 당
연히 와야 될 대구시청이 달서구로 가게
되었습니다.
서청 별관주민들은 상실감에 빠지고 있고
상권은 무너져 버렸습니다.
제가 반드시 다시 개발을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성 사업 문제, 저의 뚝심과 추진력으로
주민들의 뜻을 받아 시원하게 해결하겠습
니다.
이번에 저에게도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하
한 한번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본항 후보의 기조연설 듣겠습
니다.
-존경하는 북구 여러분.
모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이제 코로나는 팬데믹 상황이지만 수해가
지나간 자리처럼 서민 경제와 우리의 일
상회복에는 해결해야 할 난제가 산적해 있
습니다.
이를 극복하고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선
택의 시간이 이번 지방선거입니다.
선거에서 질문 일꾼이 맡은 바 소임을 다
함으로서 여러분의 일상회복은 보다 안전
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북구청장 후보 배광식을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네, 기조언셜에 이어서 공약을 듣는 시
간 마련했습니다.
시간은 1분 30초씩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배광식 후보무엇부터 말씀해 주
십시오.
-먼저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가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통합가족센터를 설치하
고 가족 캠핑장 건설, 그리고 골프장과 노
인복지 시설을 대폭 확충함으로서 세대별
맞춤형 인프라를 완성토록 하겠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시정된 고밀도 핵심 공간
입니다.
이 공간을 조기에 완성함으로서 4차산업
시대에 대구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북구
로 만들고 그동안 낙후되어 도시계획을 대
불 센터과 같은 실내형 공공 설치를 하고
금호강 주변에 있는 수변에 다양한 여가
와 운동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구본항 후보 공약말씀해 주십시오.
-모두 발언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도
청 구적지에 당연히 와야 될 시청이 안일
한 대응으로 달성구에 뺏거버렸습니다.
대구의 중심이 우리 부고 구가 될 수 있
는 기회를 놓쳐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시청 별관 주민들의 요구가 꺾이면서 주
민들은 상실감에 빠져 있습니다.
당연히 상권도 무너져 버렸습니다.
시청 별관에 시와 문화복합단지를 개발욕
구를 다시 불러일으키도록 하겠습니다.
상권도 다시 부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워터플리스와 하중도 주변을 개발하여 관
광객들이 와서 돈을 쓰고 머물고 가는 관
광지로 만들겠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장을 도심공원과 생활체육
시설을 만들어 주민들께 돌려드리도록 하
겠습니다.
금호사수 지역은 학생들이 초중고를 졸업
하고 나면 주민들이 이사를 가버립니다.
고등학교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를 가기 때문에 이 지
역에 고등학교를 유치하고 버스노선 증설
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문제 시원하게 제가 해결하도록 하겠
습니다.
주민들과 함께 또 이해당사자와 함께 만
나서 모든 숙제를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두 후보의 공약을 모두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공약이 얼마나 필요하고 또 현
실성 있는지 토론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상호토론은 한 후보께서 다른 후보에게 3
0초간 질문하고요.
1분가진 답변을 들 은 후에 다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본항 후보께서 질문시작해 주십시
오.
-네, 우리 배광식 후보님.
도심용학 특구.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산업지구 복지등 고밀도 혁신공간을 조성
한 사업이 바로 도심융합특구인데.
도심융합특구가 되면 광역시에 특구를 조
성하는 주변 져가의 인구나 기업을 빨아
들이는 빨대 효과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
각합니다.
이로 인해.
-네, 질문 마무리해 주시고요.
-마무리.
-네, 마무리해 주시고 답변.
-직접된 고밀도 공간을 만드는 겁니다.
만들어서 거기다가 4차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나 데이터 산업, 플랫폼
기업을 한 500개 정도 유치를 해서 청년
일자리를 한 6천 개, 그런 사업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제 윤석열 정부가 들어
와서 거기다가 예술허브로 만드는 공약이
또 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걱정할
필요가 있고요.
이게 되면 도심지역특구와 경북대학교 캠
퍼스, 상교 캠퍼스를 연결하는 트라이앵
글 지역이 앞으로 대구먹여 살리는 역할
을 할 것입니다.
-구본항 후보 보충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추진하고 있나 오
히려 접니다.
지역의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
다.
그래서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지역간 갈
등 해소를 어떻게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
서 답변해 주시기바랍니다.
- 그러면 다시 한 번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경북도청이 한 30~40년 있었는데 문
제가 있었습니다.
그런 시대는 현재 기관이 모든 권한을 행
사했지만 이제 믿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이제 민간 부문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대구시청이 위치하게 된다고 해서
그 부분이 좋아질 것이 아니고 오히려 경
쟁 활동공간으로 행정기관의 활동공간이
아니라 경제 활동공간이 되어야 그 지역
의 인근에 개발도 활성화되고 규제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좋아지는 겁니다.
그러면 구본항 후보님께서는 반대하고 행
정기관을 유치해야 한다는 이런 입장인 것
같은데 이건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
-순서를 바꿔서 이번에는 질문을 배광식
후보께서 구본항 후보께 하시면 되겠습니
다.
-그렇습니다.
제가 대구시청을 유치하는 것을 대구시로
부터 승인을 받지 않았는데 그 이후에 가
만 있지 않았습니다.
전국에 딱 두 군데가 동의 되어 있습니다.
우리 대구와 광주 두 군데 되어 있는데 4
차 산업을 더 키울 수 있는 그런 융합특
구를 유치한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제가 도심융합특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경북대 도청, 그것들을
청산을 합니다.
다만 도청이 그렇게 안일하게 대응하는 바
람에 쉽게 뺏기는 바람에 지금 이런 문제
가 대두됐습니다만 저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어떻게 우리 도청 주변
을 개발할 것인지 여기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데 과연 도심융합특구를 하게 되
면 주변의 빨대 효과로 인해서 갈등이 생
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수 있을
건지 여기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도심융합 쪽과 같은 그런 것을 유치하고
자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저와 똑같은 생각인 겁니다.
그 활동 부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안에 경북도청 안에
어떤 시설을 배치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대
구시 용역으로 추진이 되고 있고요.
그 외곽에 있는 상업 시설을 어떻게 조정
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 용역
을 하를고 있습니다.
나중에 2개가 합쳐셔서 큰 그림이 완성되
기 때문에 지금의 도청에 대해서 오히려
규제된 부분이 해소되고 새로운 발전의 동
력이 거기서 나오게 될 겁니다.
-배광식 후보 답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도청 구적지에 시청을 옮
기려 할 때는 그때는 그렇게 노력을 하셨
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구 시가 그렇게 하
니까 또 지금 말씀은 찬성을 하고 시청 유
치를 해도 그런 말에 어폐가 있다고 그렇
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지역간 균형
발전 아닙니까?
거기에서 만약에 도심융합특구를 하면 서
구나 남구에 있는 인구가 유입이 되고 자
연스럽게 그 지역은 또 불균형하게 될 부
분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갈등이
여러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도심융합특구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닙
니다.
-지금 답변시간이고요.
부족한 부분은 주도권 토론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도권 토론의 활용하시고요.
첫 번째 공통은 질문은 엑스코선 추진 관
련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대구의 네 번째 도시철도 노선이 될 엑스
코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도시철도 인프라가 부족한 북구 주민들의
관심이 점자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
시겠습니까?
이번 답변은 배광식 후보부터 듣겠습니다.
-엑스코선은 지역 주민들의 소원이었고 결
실을 맺은 그런 상황입니다.
앞으로 엑스코선을 추진하면서 요소가 굉
장히 많습니다.
첫째는 세부설계과정에서 어떻게 노선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디테일한 부분을 점
검해야 하고 또 역사를 어떻게 설치하면
지역 발전에 가장 도움이 될까.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 고민을 해야 되는
데.
특히 엑스코와 연계선을 강조하는 과정에
서 지역 주민과 갈등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 공사 기간 중에 분명히 주민불편사항
이 발생할 겁니다.
최소화할 수 있는 공법도 찾아내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이익은 최대화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내야 되고요.
그런 경북대하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발
전 방향도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구본항 후보 답변해 주시기바랍니다.
-거쳐서 가능성.
이것을 경대 부문에서 대도시장을 거쳐 실
내체육관과 경대선문, 설계 변경을 대구
시에 강력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 노선 변경을 통하여 우리 도청
구적지, 지금 시청 별관이 있습니다만 시
청 별관과 주변 지역과 그리고 우리 대구
실내체육관을 이것을 개발해서 사람이 모
일 수 있는 장소.
상권은 부활시키는 그런 역할을 이번에 할
수 있도록 노선변경을 꼭 강력하게 요구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두 후보의 답변모두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주도권 토론 시간을 갖도록 하
겠습니다.
상대 후보에게 자유로운 주제로 질문하시
고 싶은 것들을 질문하시고 답변을 들으
시면 됩니다.
토론인 만큼 상대 후보에게 충분한 답변
기회도 제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주도권토론은 각 후보에게 5분씩 드리고
요.
먼저 구본항 후보부터 시작해 주십시오.
-네, 배광식 후보님.
1년 반이나 지금 지나고 있습니다.
다 되어 갑니다.
그러나 무슬림과 대현동 주민간의 갈등이
아직도 여전합니다.
북구청이 공사중단을 명령하고 시민단체
가 합류하면서 공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
지 않습니다.
주민들의 갈등 문제 때문이라고 저는 생
각합니다.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하더라도 마을 한
복판에 이런 다중시설이 들어오는 것은 정
말로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배광식 구청장님 어떻게 생
각하십니까?
-우선 이 사업 문제가 법적으로까지 간 데
대해서는 구청장으로서 굉장히 유감스럽
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우리 구청에서 한 해
에 처리하는 건 수가 한 몇 백건 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런 건축공학건이 지금 다
위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 문제도 제가 건축 허가가
난 이후에 사후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후에 듣고 난 이후에 현장을 처
음 가보니까 이제 구본항 후보껫 말씀하
신 것처럼 그 지역은 민가가 밀집된 지역
이기 때문에 아, 어떤 기술.
어떤 좋은 시설도 그 지역에 들어서면 안
된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그래서 공사 중지 결정을 내리고 법원에
소송을 해서 우리 구청이 패소를 했습니
다만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그
땅을 이슬람 건축조한테 우리 구에서 사
들이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그 대신 이슬람 건축주들은 제3의 부지를
몰색하라는 중계를 계속 해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해도 됩니까?
-네.
-그러면 지금 이슬람 학생들이 150명, 16
0명이 주로 여학생들입니다.
제3 부지라고 하지만 대전동 학교 주변에
있는 부지가 하루에 이슬람 무슬람이 5번
기도를 드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수업하고 와서 기도 가고 왔다갔
다 하는데 그래서 그 사람들은 대흥동 주
변일대를 고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을 고민해볼
부분이 있고요.
허가권수가 몇백건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중요한 부분은 사실 갈등의 요소가
있을 수 있는 이런 부분을 과장하는 것도
위임 건수도 되겠습니다만 그러나 우리 구
청장께서 직접 현장방문을 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갈등 주민들의 삶을 우선 생각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우리 구청장께
서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닌가.
안일한 행정 대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네, 그 부분는 에 대해서는 우리 실무과
장이 건축허가를 내주는 과정에서 이슬람
신도들이 한 집을 사들여서 거기에서 계
속 종교활동을 하고 이러는데도 옆에 주
변에 있는 주민들이 불평이나 불만을 민
원을 제기한 사실이 없고 또 법적으로도
문제없이 생각없이 처리를 해서 저한테 보
고 없이 내준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그 문제성에 대해서 주
민들이 저한테 현장 직접 갔습니다.
현장 직접 가서 전부 다 일일이 살펴보고
그 날 즉시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내려서 이걸 조치하라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국민을 보호해야 되
는 것이 기초단체장으로서의 의무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디까지 가더라도 우리 지
역의 주민들이 이슬람을 배척하는 차원이
아니라 생활의 불편에 있기 때문에 그 불
편호소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책임을
지고 끝까지 주민의 편에서 노력할예정입
니다.
-그러나 북구청이 공사명령을 내렸다 치
더라도 주민들과 시민단체가 합류해서 법
원에 공사결정에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우리 배광식 후보
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만 어쨌든 발생
을 해버렸어요.
주민들이 지금 구청에 대한 행정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갈등 분쟁 조정위원회 구청에 있
습니까?
-그걸 지금 갈등 전문가를 초청을 해서 지
금 회의를 했습니다.
-후보님, 주도권 토론 시간이 마무리됐고
요.
이번에는 배광식 후보에게 주도권 토론 시
간 5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후보님, 지금까지 선거에 많은
출마를 하셨는데도 많은 출마 선거를 대
표 경력으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따져보니까 한 9번 정도 출마를 하
셨는데 같은 정당으로 출마한 적은 한 번
도 없고 거의 무소속으로 출마하시고 이
렇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무소속 출마하신 이유는 뭔지.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자질을 전문화해서 구청장만 3번
출마하고 있는데 후보님께서는 구의원, 시
의원, 국회의원 이 모든 것에 다 나왔습
니다.
이것은 아마 후보님께서 지역발전에 대해
서 위해라던가 이런 것보다도 개인의 명
예와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이런 곳에 출
마하지 않았나 싶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네, 선거에 출마를 많이 한 것은 틀림없
습니다.
제가 1985년 2.11 총선부터 시작을 했습
니다.
그때는 제가 비교적 젊은 나이였고 뭔가
이 지역에 민주화를 위한 어떤 그런 운동
을 할 때였습니다.
대통령 직선제 반대 당연하게 했습니다.
시대의 정신에 맞게 했습니다.
그리고 9번 정도 출마를 했습니다만 그러
나 저는 그것이 결코 나쁜 거라고 생각하
지 않습니다.
이 9번 출마를 하는 과정에 95년도에 시
의원, 구의원 당시에 되어서 그 다음에 또
우리가 당연하게 큰일을 하기 위해서 시
의원 도전했습니다.
떨어졌습니다.
다음에 출마해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는 집요하고 끈기있게,
또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꼭 성공해서 열심히 하다 보면 좋
은 일도 있다는 그런 부분을 또 제가 보
여주기 위해서 힘을 주기 위해서 그렇게
출마를.
-후보님 알겠습니다.
추가해서 지금 우리 국가가 선거공영제를
운영하시는 거 아시죠?
선거에 대한 개인별로 합니다.
그런데 군민의 혈세 중에 일부분으로 들
어가는 후보님의 현수막에 단순인사 한번
하게 해 주십시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선거공약 중 하는 이유
가 정책과 지역발전의 비전에 대해서 구
민들한테 봐달라고 하는 건데 개인의 어
떤 욕망, 욕구를 충족시는 것은 선거의 명
분을 퇴색시키고 또 선거를 희화화 시키
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거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우리가 현수막에 자기 공약들 걸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 배광식 북구청장은
대한민국 북구 최고 북구 전문가라고 생
각하십니다.
과연 주민들께서 인정을 하시겠습니까?
당장 이슬람 사원 문제, 도청 구적지 이
전 문제.
당장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주민들이 안일한 활동을 하고 있
다.
이렇게 판탄하고 있는데 그것을 당장에 말
떨어졌으니까 당선 되고 싶어서 하고 싶
은 마음에서 제가 한 것입니다.
-좋습니다.
도청 얘기를 계속하시는데 저는 이 부분
에 대해서 더 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
다.
도청특구오는 게 북구 발전에, 대구 발전
에 도움이 된다면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그렇게 이야기하
시면 주민들도 다른 생각할 수 있는데 지
금 후보님의 요즘 선거 가장 중요한 게 S
NS입니다.
지금 당장휴대폰으로도 검색해보면 후보
님의 소개 보면 지금도 국민의 힘 소속으
로 나올 겁니다.
아마.
그런데 국민의 선택을 받는 사람이 자기
정치적부터 명확히 해놓고 구민들의 선택
을 요구해야지.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건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고발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국민의 선택을 받을 사람은 자신의 정견
부터 내 신념.
그걸 보여줘야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밀하게 검토를 했는데 제가 실수를 했
습니다만 하지만 저는 한 번도 보수정당
을 벗어난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매우 강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토론이 굉장히 뜨거워지고 있는데 부족
한 부분들은 뒤에 나올 관련 질문도 있고
요.
또 주도권토론 시간이 남아 있으니까 활
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공통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북구의 구도심인 각 지역과 을 지역간 격
차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불균형 문제가 존재하는데요.
불균형 해소를 하기 위해서 어떤 정책을
펼치시겠습니까?
배광식 후보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우리는 그동안 확연하게 구분이 됩니다.
우선 강북 지역인 칠곡은 풍부한 수전 자
원을 중심으로 해서 강합니다.
거기다가 도시철도 3호선이 연결됨에 따
라서 굉장히 높은 그런 지역으로 또 신공
항이 군위에 서기 때문에 앞으로 발생할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관광 지역에는 우선 S건설
이 연결되어 있고 도청터에 도심특구가 되
고 남에는 경북대학교, 삼성 캠퍼스를 연
결하는 대구 미래 이걸 할 수 있는 4차산
업의 중심이 될 겁니다.
그리고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하우스, 디
즈니 파크와 연결해서 문화체육의 벨트를
만들면 도심의 새로운 어떤 환경을 넘을
수 있는 그런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구본항 후보답변해 주십시오.
-우리 배광식 후바님도 말씀을 하셨습니
다만 중심으로 갈 일이 있습니다.
칠곡 지역은 대체적으로 배드타운 개념으
로 인식이 되고 있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저는 현대 병연과 연
계한 교육으로 미디컬 컬픔렉스 연결하여
유치해서 외곽으로 주민들이 나가지 않고
우리 북구에서 일과 가정이 함께할 수 있
는 삶의 질을 올리고 유통단지 쪽에 북서
쪽 광장지달용도변경해서 재건축 재개발
을 통하여 완충지대를 현대화시켜야 될 것
입니다.
그리고 문화복합단지.
아까도 경론이 벌어졌습니다.
이렇게 해야 만 지역 불균형이 다소 해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앞서 언급됐던 이슬람 사원 관
련해서 공통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슬람 사원 건렙을 대고 주민과 갈등이
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사원 건축을 허가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주민과 건축주의 깊은 갈등을 해소화기 위
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구본항 후보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거듭 5분 주도권 토론에서 말씀을 드렸
습니다만 주민 갈등이 1년 반이 지금 되
어 가고 있습니다.
서로 간의 불신이 너무 큽니다.
건축 허가를 하기 전에 최소한 분쟁의 소
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과정이 아까 그랬
습니다만 면밀히 살펴야 된다고 생각합니
다.
이 부분은 당연히 분쟁의 소지가 많은 것
입니다.
종교 장소를 당연히 주택단지에 지으면 분
쟁소지가 있을 수 밖에 없죠.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이유로 허가를 내
어준 구청이 더 큰 문제가 많다고 저는 생
각을 합니다.
건축허가라는 행정행위를 하기 전에 갈등
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중한 결정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발로 뛰는 구청을 하면서 이런 부분
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
도록 하겠습니다.
-배광식 후보 답변 듣겠습니다.
-우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건축 허가권
자로서의 구청장으로서 굉장히 유감스럽
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자국민에 대한 보
호가 부족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이슬람 신도들도 한국 국적이 있지
만 피해 주민들은 모두 다 우리나라 국적
의 사람들입니다.
그걸 구청장으로서 자국민의 불편을 해소
하는 여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올인해야
하는 그런 의무감이 있습니다.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사실 주택이 밀집
한 지역에 한복판에 집 두 채 정도를 들
이내서 이슬람 사원을 한다는 자체는 어
떤 종교가 들도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3의 부지를 물색해서 옮기라고
그 땅은 우리 구청이 사서 공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주도권 토론 시간을 한번 더 가
지겠습니다.
순서와 방식은 앞선 주도권 토론과 동일
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배광식 후보에게 5분의 주도권
토론 시간 드리겠습니다.
-아까 구본항 후보껫 50사단 이전 문제를
언급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50사단 이전하고 기업체를 유치해
서 우리에게 생기면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50사단 현안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가장 관건이 되는
사안이 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고
맙겠습니다.
-우리 배광식 후보께서도 구정을 담당하
고 계십니다만 지금 중장기 발전에 들어
가 있는 거 아닙니까?
-그건 들어가 있는데 제가 질문을 드린 건
가장 큰 관건이 뭔지.
두 번째는 50사단 현안이 어떤 건지 그것
부터 물어보는 겁니다.
-지금 도시가 자꾸 팽창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북구도 자꾸 팽창이 되고 있기 때문
에 우리가 이 부분을 만약에 우리가 군위
로 50사단.
군위 여론을 들어보면 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것은 우리가 또 주민들 생각을
다시 확인을 해봐야겠습니다.
도시가 팽창되는 과정에 발맞춰서 이런 부
분을 해서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저
는 그것이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구 후보님께서는 공약을 내었습니다.
내가 거기에 가장 큰 관건은 경제성엡니
다.
어떻게 이전합니까?
그 말씀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창원에 있는 38사단이 기보대 이
전에 했습니다.
했는데 그 이전 구적지가 경제성이 있다
고 하니까 전부 다 들어왔습니다.
50사단 이전 문제는 이런 경제성이 가장
관건이며 또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잖아요.
안보와 국방에 대해서 좀 존경하는 마음
을 가져야지 이걸 전경의 대상으로 넣어
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구본항 후보님께 질문을 드렸는데 답변을
안 했는데 50사단 지금 입니다.
90만평 되는 거 아시죠?
그 중에 단연 개발이 가능한 면적은 10만
평입니다.
자그마치 10만 평이고.
나머지 80만 평은 전부 다 그린 벨트입니
다.
그린 벨트 관련법에 1, 2, 3, 4등급으로
나눠져 있는데 1, 2등급은 해체를 못합니
다.
3, 4등급은 할 수 있고요.
나머지 80만평형 중에 개발이 가능한 3,
4등급은 산속에 띄엄띄엄 흩어져 있는 면
적이 20만 평입니다.
단연 개발 가능한 면적은 30만 평입니다.
굉장히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런 점을 미리미리 살피고 세세히 점검
을 해서 준비를 해서 추진을 해야지 구민
들한테 그냥 장밋빛 희망만 주는 이런 구
호는 잘못 된 겁니다.
상황이 다릅니다.
5분 지사는 골프장이나 각종 시설을 더하
기 때문에 3, 4등급이기 때문에 당장 개
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50사단 문제는 조금 더 법적으
로 검토하고 법적 조정을 거쳐야 되고 그
안에 내밀한 사항을 좀 알고 접근해야지
해서는 불가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
각하십니까?
-네, 그런데 아까 전에 말씀드렸지 않습
니까?
장기적으로 50사단 이전 문제를 추진해야
한다.
제가 장기적으로 표현을 썼습니다.
그리고 군 문제를 안보와 국방 문제를 거
론하시는데 우리 아버지 저기입니다.
6.25 참전 용사예요.
우리 형제들 다 군에 갔다 왔고 저 군에
갔다 왔고 제 아들 군에 갔다왔습니다.
-그 부분은 그리고 후보님, 제가 그런 차
원에서 얘기하는 게 아니고 저도 육군 출
신입니다.
국방이나 안보를 등한시 하면서 정치적인
그런 구호를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
다.
준비해서 치밀한 계획하에 이루어지는 거
지.
선거때마다 한 번씩 하는 건 구민들한테
잘못된 거고.
-제 답변 해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북구에서 중장기 발전 계획
여기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영호남권 지금 엉뚱한 말씀
을 하시는데.
-엉뚱한 얘기 아닙니다.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지...
-배광식 후보의 시간이 끝났고요.
이번에는 구본항 후보의 주도권 시간이니
까 이용해 주십시오.
다시 5분 드리겠습니다.
-우리 배광식 후보님, 50사단 방금 말씀
도 드렸습니다만 아까 50사단부터 해서 제
가 좀 획기적인 발전적인 어떤 부분이 있
으면 그거 좋은 생각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같이 연구합시다.
저의 행정 노하우를 알려드릴 수 있겠습
니다.
행정 전문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셔야지
이걸 마치 중장기 계획 발전에 넣어놓고
엉뚱한 말씀하시고.
일자리 생기고 그게 50사단 이전 되고 난
뒤에 경북대 병원과 연계된 그런 부분이
있으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걸
진취적으로 생각해 주시기바랍니다.
-그 부분은요.
저도 50사단이전 돼서 앵콜 기업이 들어
오고 우리 북구 주민들 당연히 행복하겠
그런데 그 전에 과연 50수단 추진하는데
걸림돌 해결하고 생기고 이 부분에 대해
서 검토없이 선거때만 들고 나오면 포퓰
리즘이죠.
또 주민들하고 논의도 하고 의견도 듣고
해소방안도 찾아내고 이래야 손발을 맞춰
가자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무슨 뜻인지 알겠는데요.
제가 선동하는 사람도 아니고 표를 얻으
려는 쪽에서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북구의 미래를 내다보고 제가
설계를 해야 한다.
얼마나 좋습니까?
이러해서 이렇게 확실한 대안 제시되면 얼
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같이 손잡고 잘 한번
해봅시다.
그 다음에 아까 또 도심융합특구를 말씀
하셨지 않습니까?
제가 안타까워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
예요.
우리 도심융합특구를 하게 되면 물론 살
기 좋은 북구에 사람이 입되면 타지역에
서 사람이 옵니다.
그러면 타지역 문제가 심각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우
리가 노력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같이 동반 성장해서 가야 되는데 서구든
동구든우리 북구든.
우리 북구는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 배 후보님께서는 경쟁 의식 그런 게
있습니까?
같이 잘살야죠.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말씀
해 주시기바랍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클라스터가 되어서 옆
으로 확산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전자 구미 공장이 베트
남으로 옮려갔잖아요.
거기 베트남 공장에 베트남 근로자 15만
명에서 20만명입니다.
그런데 우리 베트남에 옮겨가면서 관련 기
업이 같이 협업을 하시는 기업이 있잖아
요.
이게 전부 다 거기에 옮겨갔습니다.
거기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40만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북구에 도심융합특구가 잘
조성이 되어서 진짜 앵컬 기업이 잘 된다
면 옆으로 클러스터러처럼 붓기 때문에 우
리 대구 전체가 발전하는 거지 우리 북구
만 발전하는 사안은 아닙니다.
우리 북구가 앵커가 되어서 다른 지역의
발전도 견인해 가기 때문에 대구 수준 전
체가 높아지는 거고.
대신 다른 서구나 중구나 동구나 빨대효
과를 당해서 낮아지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아까 엑스코선 문제 말입니다.
엑스코선을 노선변경을 강력요청한다고 했
는데 혹시 우리 배광식 후보님께서는 노
선변경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동대구 거쳐서 대현동으로 경북대 서문,
북문.
엑스코 옆으로 해서 기본계획은 되어 있
는데 앞으로 선례를 하자는 말씀을 드렸
잖아요.
디테일한 노선 문제에 대해서는 디테일하
게 정하자.
그런 이야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이렇게 해서 두 분의 주도권토론을 마무
리하겠습니다.
공통 질문 순서입니다.
옛 경북도청 이전 문제를 문화예술허브로
조성하는 문제가 인수위 과제에 포함됐습
니다.
북구의 기존 문화 인프라와 효과적으로 연
계하려면 어떤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하
십니까?
구본항 후보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도청 이전터 문제는 제가 시의원 시절에
대구에서 최초로 도청이 안동 예천에 옮
기게 되면 그 자리에 시청이 와야 된다고
제가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조 시장님께
질의를 시정 질문을 드린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발욕구가 기대하고 있던 우리 지
역 주민들이 굉장히 실망에 빠져 있고 그
상권요은 부활해야 한다.
사람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거기에 젊은 인구가 별로 잘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는 도심융합특구를 하
던 문화복합단지를 조성을 하던 이렇게 하
던 간에 무조건 그 지역을 살려야 된다.
지금 거의 다 주택이에요.
지금 다 떠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제가 추진을 하고 엑스
코선과 변경을 통해서 도청 시청 별관이
죠.
대구체육관을 문화 발전 시키겠다는 말씀
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2014년도 민선 6기 구청장으로 출
마하면서 도청자리에는 시청이 와서는 안
된다.
그 자리에는.
경제, 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그런 시설
이 들어와야 된다고 그때 공약을 했습니
다.
그렇게 해서 이제 주민들이 그 이후에 다
른 대안이 없으면 주민들이 시청을 유치
하자고 해서 유치 실패를 했습니다만 그
이후에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전국에 2군데 중 1군데 도심융합특구로 지
정을 받았고요.
또 윤 대통령께서 공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도심융합특구의 반 정도는 앵커기
업에 더하고 앞으로 이런 대구를 먹여살
리고 대구를 이끌어갈 중심이 될 것입니
다.
-두후보에게 공통질문 하나 더 드리겠습
니다.
제3산업단지는 안경 관련업체, 그리고 기
기 금속 업체가 밀집한 지역 뿌리 산업의
근원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노후산단으로 전락한 제3산업단지
에 대한 재상사업이 추진되어 왔지만 아
직까지는 지지부진하다는 얘기가 있습니
다.
어떤 방식으로 추진이 되어야 된다고 생
각하십니까?
배광식 후보부터 답변해 주십시오.
-대구의 제3산업단지는 대구를 먹여살리
고 대한민국에 기여했던 그런 공단입니다.
60년대 말에 조성되다 보니까 산업 인프
라가 굉장히 약합니다.
산업인프라를 강화를 해서 입주기업의 경
영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진출입로를 개선하고 공단 내
에 도로를 좀 넓히고 시설도 만들고.
또 시설도 하고.
또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요구개안도 들
어가는 쪽으로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초
점이 있고요.
두 번째는 안경 공장이 우리 북구에 있습
니다.
안경도 이제 패션입니다.
브랜드 가치도 높을 수 있는 그런 재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구본항 후보답변해 주십시오.
-제3산업 산업은 국비 지원을 받아서 현
대화 시키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낙후된 환경, 친와적인
삶이 굉장히 많습니다.
로봇 산업, 안경 산업을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시에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굴뚝 없는 사업, 친환경 산업 지도로 장
기적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로봇진흥원과 일부가 있습니다
만 단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만 실질적
으로 그 환경이 잘 되고 있지 않은 것입
니다.
전체적으로 안경산업과 로봇산업으로 조
성하는데 시와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우리 북구청에서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순식간에 1시간 가까이 지났는데
요.
이제는 토론을 마무리할 시간이 다 되었
습니다.
마지막으로 발언할 기회입니다마는 시간
은 1분씩 드립니다.
부족했던 부분들을 말씀하시면 되겠습니
다.
순서는 기조연설 반대로 배광식 후보부터
마무리발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북구 주민 여러분.
지방선거에서 선택과 참여의 의미를 소중
한 가치로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선거에서 결정된 앞으로의 4년은 우리 북
구가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고 여러
분의 여가는 더 풍요로워질 수 있습니다.
동하천이 새로운 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
고 고암성과 연안 마을에서는 전통문화의
꽃이 필 수 있습니다.
자치행정의 현장에서 단 한번도 실망지키
지 않는 저의 경험과 역량을 주민 여러분
과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과 저 배광식
을 지양하는 것으로 보다 더 좋은 지역사
회를 맞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본항 후보 마무리발언해 주십시오.
-저는 얼마 전까지 국민의 힘 당원이었습
니다.
부당공천에 항거하여 주민에게 직접 심판
받기 위해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한번도 비굴하게
살지 않았고 신의와 의리를 저버리지 않
았고 사람을 배신하며 정치하지 않았습니
다.
이상한 마를을 하셨습니다만 선거에서 넘
어지면 일어서는 오뚜기 정신을 하고 있
습니다.
발로 뛰는 행정 행정하는 구청장이 되도
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역을 도는 저의 모습을 지역주
민들께서는 자주 보시게 될 것입니다.
주민 여러분, 이번에는 제게도 일할 있는
기회를 한 번 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후보의 마무리발언까지 모두 들었습
니다.
후보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오늘 토론 어떻게 보
셨습니까?
오늘 토론회는 중앙선거방송토론회 홈페
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보실 수 있
고 유트브 대구MBC 채널을 통해서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하는 사전투표 시작전 마지막 토
론회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북
구청장 후보자 토론회를 모두 마치겠습니
다.
여러분 고맙습니다.